종목별로는 인화정공(139억원)과 오미디어홀딩스(28억원), 서울반도체(12억원), 코렌(11억원), CT&T(11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에 입성한 인화정공은 공모가 대비 16%가량 높은 가격에 시초가가 형성돼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결국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디지텍시스템(33억원), 포스코켐텍(17억원), CJ오쇼핑(15억원), 파라다이스...
22일 한국거래소 종합홍보관에서 열린 선박엔진 외관 생산업체인 인화정공와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 제조업체인 코렌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속 인물은 왼쪽부터 정태영 대우증권 IB사업부장, 이종진 코렌 대표이사, 박상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인 인화정공 대표이사, 김재찬 코스닥협회 부회장...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 코렌과 인화정공이 엇갈린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렌은 시초가인 6300원보다 630원(10.16%) 오른 6940원을 기록중이다.
반면 인화정공은 시초가 3만200원보다 2850원(9.27%) 오른 2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렌은 카메라폰 렌즈 생산업체로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납품하고 있으며 인화정공은 선박엔진...
한국거래소는 ㈜처음앤씨와 인화정공㈜, ㈜에스디시스템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2일 밝혔다.
처음앤씨는 정보서비스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71억원ㆍ순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 인화정공은 선박 및 보트 건조업으로 매출 606억원ㆍ순이익 10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에스디시스템은 전자부품 제조업으로 지난해...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5일 인화정공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64개사로 늘었다.
인화정공은 선박엔진부품 등 선박 및 보트 건조업체로 지난해 449억6900만원의 매출액과 89억32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2만4100~2만7000원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