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웅렬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출국을 금지했다. 검찰은 이 전 회장을 조만간 불러 사실관계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권순정)은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에 대해 출국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인보사는 수술하지 않고도 손상된 연골을 다시 자라게 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세포&유전자치료제의 허가 신청 시 유전학적 계통 분석(STR 등) 결과 제출을 의무화한다.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의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정예고는 최근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 주성분 세포가 허가받은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확인됨에 따라 이 같은
올해 국내 증시에 입성한 바이오기업들의 상반기 주가 흐름이 다른 새내기주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사태가 바이오 종목 전반에 대한 불신을 키운 때문으로 분석된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신규 상장한 바이오 관련 기업은 이노테라피와 셀리드, 이지케어텍, 지노믹트리
이의경 식품의약처안전처장이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사태와 관련 공식 사과하고 구체적인 안전관리 대책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인보사의 세포 변경 논란으로 지난 3월 31일 판매중지 된 후 66일 만이다.
이 처장은 5일 오전 서울 식약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보사의 허가 및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지 못해 국민들에게 혼란과 심려를 끼치게 돼 죄송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5일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투여 환자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하며 사과했다.
이 처장은 이날 서울 식약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보사 관련 허가 및 사후관리에 철저히 하지 못해 혼란과 심려를 끼친 점에 죄송하다"며 "환자 안전 대책 수립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국내 10개 손해보험회사들이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판매허가 취소 사건과 관련해, 보험금으로 부당지급된 인보사 판매대금 환수를 위한 민·형사소송에 돌입한다.
법무법인 해온은 5일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청구 민사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소송에는 D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과 KB손해보험 등 10개 손해보험회사가 보험금으로 부당지급된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판매대금 환수를 위한 민·형사소송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법무법인 해온(대표변호사 구본승)이 맡은 이번 소송에는 D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검찰이 인보사 사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권순정 부장검사)는 4일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사태와 관련해 충북 오송에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품목 허가 당시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앞서 검찰은 전날 서울 강서구에 있는 코오롱생명과학과 이우석 대표 주거지
검찰이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사태'에 대한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권순정 부장검사)는 3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코오롱생명과학과 이우석 대표 주거지, 코오롱티슈진 한국지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연구개발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
제약·바이오산업이 차세대 선도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창 힘을 받는 K-바이오가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사태로 위축되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산업의 성과가 잇따라 가시화되고 있다. 연평균 15.4% 성장하고 있는 의약품 수출 규모는 지난해 5조 원을 돌파했다. 미국·유럽과 같은 선진시장 진출도 가속하
코오롱생명과학이 유전자치료제 인보사를 개발하면서 정부로부터 과제 등을 통해 총 147억원 이상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보사가 주요성분 변경과 이에 따른 허위자료 제출 및 추가 자료 은폐로 국내 품목 허가가 취소된 만큼 정부지원금이 환수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30일 "2002년 이후 정부가 코오롱측에 지원한 규모가
'인보사' 논란을 빚은 코오롱생명과학이 3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3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전일 대비 900원(4.50%) 상승한 2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코오롱생명과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보사에 대한 행정처분 3건의 사전통지 공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현재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은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케이주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다음 3건의 행정처분 사전통지 공문을 수령했다”며 “식약처는 당사가 인보사케이주의 주성분 2액을 연골유래세포로 승인 받았으나, 신장유래세포를 주성분 2액으로 하는 의약품을 제조, 판매 및 임상시험에 사용한 사실이 있음을 사유로 행정처분 사전통지 했다”고 말했다.
올해 국내 바이오기업의 코스닥 상장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부진하다. 코스닥 상장 자진철회에 기술성 평가 탈락이 이어지면서 IPO시장이 얼어붙었다. 16곳이 기술특례상장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작년과는 달라진 분위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바이오기업은 현재까지 4곳에 불과하다. 이노테라피, 셀리드(2월) 지노믹트리(3월)에
코오롱생명과학이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허가 취소에 따라 연일 급락세다.
2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6500원(-25.49%) 떨어진 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인보사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소하고, 개발사 코오롱생명과학과 이우석 대표이사를 형사고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했던
“앞으로 ‘인보사’는 연매출 6조 원을 올리는 글로벌 블록버스터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 7월 10일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인보사’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획득 1주년과 미국 임상3상 승인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한 말이다.
그로부터 채 1년도 지나지 않은 28일, 인보사는 결국 허가취소란 최악의 결과와 맞닥뜨렸다. 2021년까지 미국
제약·바이오업계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보사’ 허가 취소 결론을 자성의 계기로 삼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어떤 경우에서라도 의약품 사용은 안전성과 유효성에 기초하는 만큼 윤리와 과학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임했어야 한다”며 “원칙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통렬한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보사케이주’(인보사) 투약 환자들이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티슈진을 상대로 25억 원 규모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인보사 투약 환자 244명을 대리한 법무법인 오킴스는 28일 오후 5시께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접수했다.
엄태섭 오킴스 변호사는 “지난주 금요일 기준 참여 의사를 밝힌 환자는
식약처가 인보사 허가를 취소하면서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당장 이날 두 회사는 급락세를 보이던 중 거래소로부터 거래 정지를 당했다.
28일 한국거래소는 장중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10시 30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보사 허가 취소 발표 직후 급락세가 이어지던 중이었다. 거래소 측은
코오롱생명과학은 28일 식약처의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 품목허가 취소 처분과 관련해 "회사의 입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만큼 향후 절차를 통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약처의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결정에 대해 행정소송 등으로 이의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당사는 인보사의 2액이 신장유래세포임을 코오롱티슈진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