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지스산운용이 5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발행을 결정했다.이지스자산운용은 23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트렌치는 150억 원 규모의 1년 6개월물과 350억 원 규모의 2년물로 나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1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할 수도 있다. 내달 1일 발행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이 1년 6개월물의 대표주관사를 맡는다. 2년물은...
히어로즈 리츠이지스액티브 ETF는 이지스자산운용의 투자 자문을 통해 국내 상장 리츠 전반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국내 최초 액티브형 리츠 ETF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부동산 운용자산 규모(AUM) 기준 국내 1위, 아시아 부동산 운용자산 규모 기준 세계 2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로, 투자 자문을 맡은 운용팀은 상장 리츠만을...
'히어로즈 리츠 이지스 액티브'는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이지스 자산운용으로부터 포트폴리오 자문을 받아 비교지수인 'iSelect 리츠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형 ETF다. 예상 신탁 원본액은 75억 원이며 1좌당 가격은 1만 원이다. 총보수는 운용보수 0.45%를 포함해 0.52%다.
거래소는 "운용비용, 구성 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IB업계 관계자는 “매도자는 인수 후보자가 써낸 가격과 이들의 자금 조달여력을 본다”며 “IFC 입찰에 나섰던 이지스자산운용은 4조 원 내외로 써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그룹이 4조 원이 넘는 대규모 입찰전에 뛰어든 데는 박 회장의 확고한 의지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박 회장은 부동산 분야에서 탁월한 판단력과 추진력을 보이며...
올해 2월에 실시한 입찰에는 캡스톤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KB자산운용 등 다수의 매수 희망자가 참여했고, 매매 가격과 자금 조달 능력 등 딜 클로징(거래종결)의 안정성을 고려해 캡스톤자산운용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캡스톤자산운용은 향후 을지로를 대표하는 업무자산으로 재건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학주...
키움투자자산운용은 26일 전 세계 최초로 상장지수펀드(ETF) 산업에 투자하는 ‘KOSEF 미국ETF산업STOXX’ ETF가 상장했다고 밝혔다. 미국 ETF 산업과 관련한 자산운용사, 지수 산출 회사, 거래소 등에 투자한다.
해당 ETF는 ‘STOXX USA Total Market Index’ 종목 가운데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기준을 충족하고, ETF 산업 관련 매출 비중이 50%가 넘는 시총 상위 20개...
세종텔레콤 컨소시엄(세종텔레콤ㆍ비브릭(B-BRICK)ㆍ이지스자산운용ㆍ디에스네트웍스자산운용)의 소액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간편 투자 앱 ‘비브릭(BBRIC)’이 첫 번째 상장 건물 ‘초량 MDM타워’에 대한 청약 공모를 25일 개시했다.
공모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비브릭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에서 진행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실증사업이다....
코스닥 상장 기업인 세종텔레콤은 부동산, 마이데이터, 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세종텔레콤 컨소시엄(세종텔레콤, 비브릭, 이지스자산운용, 디에스네트웍스자산운용)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로 선정되어 ‘비브릭(BBRIC)’ 서비스 관련 공동 사업을 추진 중이다.
비브릭은 소액으로 간편하게 부동산...
12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 사상 최대 거래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서울 여의도 IFC의 인수전이 이지스 컨소시엄(이지스자산운용, 신세계프라퍼티, KKR)과 미래에셋 컨소시엄(미래에셋맵스리츠, 싱가포르투자청, GIC)의 2파전으로 굳혀지는 모양새다.
이달 중순으로 예상되는 3차 입찰은 후보 2곳의 자금 조달 전략, 기관 투자자 참여 등을 통해 최종...
세종텔레콤 컨소시엄(세종텔레콤, 비브릭(B-BRICK), 이지스자산운용, 디에스네트웍스자산운용)은 소액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간편 투자 앱 비브릭(BBRIC)의 공모 상장 1호 건물인 ’초량MDM타워’를 11일 공개했다.
이 건물은 지난 1년간 이지스자산운용 및 컨소시엄의 대체투자 전문인력이 자산 분석을 통해 선택한 1호 상품이다.
공모 상장 건물인 초량MDM타워는...
이어 출범식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자리한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박천웅 대표와 이지스자산운용 강영구 대표의 특강도 진행됐다.
한편 KIC는 이번 아카데미 1기 교육과정을 토대로 커리큘럼을 보다 정교화하고 교육영역과 대상을 확장해 국내 해외투자 전문인력 저변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AI엔진 기반 글로벌 리츠 등 금융 상품 출시 예정
핀테크 기업 두물머리와 이지스자산운용이 대체투자에 인공지능(AI)을 융합한 금융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두물머리는 이지스자산운용과 AI 엔진 기반의 선진화된 금융 상품 출시 등을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회사는 AI 엔진을...
블록체인 전문 기업 비브릭(B-Brick)이 플랫폼을 개발, 이지스자산운용, 디에스네트웍스 등이 자산운용을 맡았다. 중소기업벤처부의 실증특례 사업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부산시도 손을 보탰다.
블록체인 통해 실물 자산인 상업용 부동산을 잘게 쪼개 디지털화하여 증권 형태로 발행한다. 특히 위 사업에서는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이 실제...
종합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이상철 전 신한은행 부지점장, 한명윤 전 KDB산업은행/이지스자산운용 팀장, 장정화 전 디라이트 변호사를 각각 금융플랫폼운영실장, 구조화금융실장, 법무실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이번 헤드급 인사를 통해 내부 체계 강화는 물론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금융 거래 서비스를...
최근 몇년새 국내 M&A(인수합병) 시장에서 큰손으로 급부상한 신세계는 최근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잡고 IFC 빌딩 및 IFC몰 인수를 노리고 있다. IFC와 더현대 서울의 위치가 매우 근접한 거리인 만큼, 신세계가 IFC를 인수한 이후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등을 구축하게 될 경우 더현대 서울 매출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영업 첫 해 단추를 잘 꿴 더현대...
15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종합 개발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14일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잡고 IFC 매각 2차 본입찰에 참여했다.
매각 대상은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이 보유하고 있는 여의도 IFC 빌딩 4개동과 IFC몰이다. 규모만 약 26만 평(8만5400㎡)에 달한다.
본입찰에는 △ARA코리아자산운용 △미래에셋맵스리츠 △마스턴투자운용...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종합 개발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잡고 IFC 매각 2차 본입찰에 참여했다.
현재 IFC를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오피스 건물 3개 동과 콘래드호텔 건물 매각을 함께 추진 중이다. 매각가는 4조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그룹의 이번 인수 참여는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