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하 민주당) 후보로는 이상직 전 이스타항공 회장과 이혁진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대표 정도가 두드러진다.
◇현대가 vs 현대맨=246개 전국 지역구 출마 후보 중 가장 눈에 띄는 기업인 출신 후보는 서울 동작구 을 지역의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이계안 민주당 후보. 두 후보 모두 서울대 출신이며 ‘범 현대맨’이다.
정 후보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민주당에선 이상직 전 이스타항공 회장이 전북 전주 완산을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에 진출했다.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충북 보은·옥천·영동)는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지낸 중소기업 출신 인사로 이 정부에서 모범중소기업인상을 받기도 했다. 여성기업인인 배영애 동도백화점 대표는 불모지 경북 김천에 뛰어들었다. 이정국 두요감정평가법인 대표는 경기...
이상직이스타항공 회장은 “나리타공항공사 우수항공사 직원 수상은 이스타항공의 고객서비스의 우수함을 해외에서도 검증 받게 된 아주 뜻 깊은 일“ 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인천-나리타(매일), 인천-삿포로(주2회)의 두 일본 노선에 이어 인천-방콕(주4회), 인천-코타키나발루(주2회) 등 국제 정기노선을 확대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20일 장안대학교에서 이상직이스타항공 회장과 강상진 대외협력 상무, 이경서 장안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산업 발전 및 항공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골자로 장안대학교와 산학협동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연구활동과 기술 교류, 위탁교육 등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을 통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이스타항공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3층에서 이상직 회장, 강달호 대표이사, 운항·객실승무원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방콕 정기노선 취항식을 갖었다고 9일 밝혔다.
월·수·금·토 주 4회 운항하는 인천-방콕 노선은 오후 5시1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9시20분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저녁10시 20분 방콕을 출발 해 오전5시 30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이상직이스타항공 회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2011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지난해 10월 대한씨름협회와 상생을 위한 지원협약을 맺은 이스타항공 이 회장은 설 연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참석해 최태정 대한씨름협회장과 함께 민속씨름의 발전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스타항공 이상직 회장은 이날 호원대 본관 4층 회의실에서 강희성 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들과 만나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항공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체결로 양측은 시설 및 기자재 공동활용, 교수의 산업체 현장 연수 및 견학,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쉽,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육지원 등에 대해 공동으로 지원할...
이스타항공 이상직 회장은 6일 “지난해 취항 2주년만에 국내선은 90%가 넘는 최고의 탑승률과 수송실적(179만명)을 기록,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며 “올해는 국제선에서도 최상의 가격과 최고의 서비스로 저비용항공(LCC)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취항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성과 및...
이상직 그룹회장, 최종구 그룹경영지원실장, 박수전 이스타항공 영업본부장 등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송재희 상근부회장, 성낙중 경영기획본부장, 강성근 전략경영실장, 인터비즈투어 정경옥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비즈니스활동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이스타항공은 각 운항노선에서 출발 항공기마다 10개의 좌석을 ‘중소기업인...
12일 올림픽회관 4층 회의실에서 이상직이스타항공 회장, 박수전 영업본부장, 양영진자문위원, 최종구 그룹경영지원실장 등 일행이 대한씨름협회 최태정 회장, 최창식 기획이사, 이성준 시설이사 등 관계자들과 만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이스타항공은 씨름협회 주관 행사에 대해 항공권 지원 및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통해 예약 시 보험가입란을 작성하면 이용이 가능하며 만15세이상 70세 미만 예약고객들이 가입대상이다. 자세한 보험약관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이상직 회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여행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스타항공의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장미란 선수 가족과 협회 관계자,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협약식 및 오는 9월 터키 세계역도선수권대회 5연패 달성을 기원하는 격려금 전달 등이 이뤄졌다.
지난 2008년 8월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 선수는 2008년부터 이스타항공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이번 후원 협약으로...
이스타항공 이상직 회장과 춘추항공 왕정화 회장은 지난달 30일부터 6월1일까지 제주도 및 서울에서 양 항공사간 협력회의를 갖고 상해~제주 등 한·중국간 운수권 증대 및 획득에 관해 양국 정부에 건의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기로 했다.
지난해 7월9 중국 상해에서 제주-상해노선 코드쉐어(cord-share)와 지상조업 등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양사는 지난 1일 서울...
이스타항공과 뉴서울 자원봉사은행은 26일 동작자원봉사은행 교육실에서 이상직이스타항공회장ㆍ양해구 사장ㆍ김영달 뉴서울 자원봉사은행 이사장ㆍ박상금 동작자원봉사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기관은 자원봉사참여자 항공권 할인ㆍ자원봉사행사지원ㆍ이스타항공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등을 함께...
이스타항공은 한양여대와 13일 한양여대 본관에서 이상직이스타항공 회장과 양해구 사장ㆍ유길동 한양여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측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취업협조ㆍ산업체인사의 학교교육 참여ㆍ교수 현장연수 및 학생 현장실습 기회제공 등 인적자원 교류와 교육을 통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직항로가 없어 양국의 교류가 어려웠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호 및 교류증진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상직 회장은 "저비용 항공사의 표준 모델이 되고 있는 이스타항공과 일본 고치현이 상호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정기항공노선 개설을 통해 양국의 교류방문 등 상호 윈-윈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상직이스타항공 회장이 국내 저비용항공(LCC) 시장에서 이스타항공과 제주에어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주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회장은 6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스타항공 취항 1년 기자간담회에서 "외국의 예로 볼 때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와 아시아나항공이 출자한 에어부산은 끝까지 생존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