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방향성 탐색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접어들면서 박스권 장세를 주도했던 종목을 따라가자니 부담스럽고 낙폭 과대 경기 민감주들을 포트폴리오에 담자니 실적과 업황의 부진이 무겁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바닥을 확인했다는 데는 대체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다만 4분
이트레이드증권은 28일 정부의 ‘면세점 추가 허용’ 결정에 대해 유통주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오린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내수 활성화를 위해 면세점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지난해까지는 시내 면세점에 한해 중소기업에 추가로 면세점 운영권을 줬지만 앞으로는 대기업·중소기업을 구분하지 않고 서비스 경
세월호 참사로 인해 주요 내수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전망치가 한달 전에 비히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통신, 제약, 유통, 식음료, 은행 등 주요 내수기업 86곳 중 52.3%인 45곳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한달 전보다 하락했다.
전망치 하락 폭이 가장 큰 기업은 KT로 KT의 2분기 영업
뉴욕증시는 이번 주(12~16일)에도 우크라이나 사태 변수와 기업의 실적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전주에 비해 0.43% 올랐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4% 떨어졌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트위터의 주가가 한 주에만 18% 급락한 영향으로 1.26% 하락했다. 기업의 실적과 우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코스피 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양국 간 분쟁이 국제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에 석유 유통주들의 주가는 훨훨 타올랐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흥구석유는 전일 대비 10.71%(240원) 상승한 2480원에 이날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375만3740주로
금융감독원은 최근 저축은행이 물품대금에 대해 지급보증한다는 위조된 지급보증서(2건, 2억원 및 3억원)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27일 당부했다. 현재 해당 저축은행에서 수사 의뢰를 한 상태다.
금감원에 따르면 해당 저축은행이 보증인으로 명시된 지급보증서 사본을 입수해 점검한 결과, 위조된 인장을 이용해 허위로 발급된 사실을 확인했다.
뉴욕증시가 11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이날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유통업체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지난주에 이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1.32포인트(0.14%) 상승한 1만5783.10을 기록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56포인트(0.01%)
대신증권은 6일 미국 연말 소비시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IT, 의류, 유통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이달 말 미국은 추수감사절 연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소비시즌에 돌입한다”며 “미국 NRF는 올 연말 소비시즌 시즌 매출액이 3.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레벨업된 소비여력을 바탕으로 일간 소비금
삼성증권은 23일 뱅가드펀드내 한국물 비중이 대부분 출회됐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임은혜 삼성증권 연구원은 “뱅가드내 한국물 비중이 3,29%(3459억원) 감소됐고, 현재까지 약 78%의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특히 지난주에 LG유플러스, SK텔레콤과 같은 통신주와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등의 유통주 등의 매도
10대 그룹 시가총액의 열등반과 우등반 희비는 실적과 엔저(低)가 갈랐다.
13일 한국거래소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초 후 시총이 가장 많이 줄어든 종목은 삼성엔지니어링이었다. 지난해 말 6조6200억원을 기록하던 삼성엔지니어링 시총은 10일 현재 3조9320억원으로 줄어들며 5개월여 만에 40%나 쪼그라들었다.
건설업황 악화로 1분기 2198억원의
하나대투증권은 7일 하반기 코스피지수가 2200선에 다다를 것이라며 실적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는 IT, 통신, 유통주에 대해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최원곤 연구원은 “전일까지 (잠정)실적을 발표한 12월 결산법인 75개사의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들 기업 중 발표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증
4분기 연속 내리막길을 걷던 유통업 체감경기가 2분기에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장기화된 경기불황, 물가인하 압박, 정부 규제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유통업종주(株)가 봄철을 맞아 기지개를 켤 수 있을지 주목된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전망치
광주신세계 주가가 급등하면서 최대주주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평가익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전거래일보다 0.18%(500원) 오른 28만5000원에 20일 장을 마쳤다. 올 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이 단 사흘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매수에 나서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광주신세계는 올해 들어서만 22.58% 상승했으며,
코스피는 지난주(1월 28일~2월 1일) 미국과 중국 경기회복 조짐으로 주요국 증시가 강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힘을 못썼다. 세계적으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이머징마켓으로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지만 한국시장은 오히려 빠져나가며 소외되는 분위기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1일 1957.79로 마감, 올 들어 3.61% 하락했다. 같은 기간
롯데하이마트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나흘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후 1시 38분 현재 롯데하이마트는 전일대비 3.71%(2600원) 오른 7만2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며 “전년대비 올해 절감이 기대되는 비용은 600억원 규모로 주당순이익(EPS) 성장
“2013년 1분기 중 주식을 사놓고 2년간 쭉 보유한다면 꽤 괜찮은 수익률이 나올 것입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조윤남 상무는 1일 2013년 증시 흐름은 전형적인 ‘상저하고(上低下高)’형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코스피의 경우 연중 최고점은 2250 수준에서, 최저점은 1900선 안팍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조 상무는 “글로벌 경기회복으
한해가 마무리되며 기업들의 4분기 실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대체로 전기전자(IT) 업종이 우수한 성과를 내지만, 철강, 유통, 건설 업종은 세계 경제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이후 아직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이들 불황업종 안에서도 나름의 생존 비결로 4분기 양호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종목이 있고 정보기술(IT) 관
유진투자증권은 5일 CJ오쇼핑에 대해 홈쇼핑 3사중 가장 독보적인 중장기 전략을 보유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제시했다.
설유진 연구원은 “CJ오쇼핑의 10~11월 누적기준 총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10%, 영업이익은 20% 내외 증가한 호실적을 달성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12월에도 이같은 추세를 유지해 4분기 총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이마트가 경기불황에 따른 매출 감소와 대형마트 영업규제 강화 움직임에 고전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22만4000원선에 거래되던 이마트 주가는 19일 현재 22만5000원까지 밀려나며 10여일만에 8%가까이 하락했다. 유통주 양대산맥인 롯데쇼핑(-2.3%)보다 낙폭이 3배 가까이 더 깊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141억77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