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안타증권은 "외국인의 연속적이면서도 강한 순매수는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대체로 증시의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증시의 추가 상승 여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국인의 매수세는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주에 몰린 모습이다. 조창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주가 흐름에 따라 강도의 차이는...
유안타증권은 22일 우양에 대해 냉동 김밥의 미국 대형마트 수출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핫도그와 냉동 김밥 등을 생산하는 우양은 올해 4월부터 미국 현지 대형 유통체인을 통해 냉동 김밥을 수출해 2분기부터 신규 매출이 반영될 전망”이라며 “냉동 김밥 월 생산력(CAPA)은...
6%
이충헌 밸류파인더
◇우양
냉동 김밥, 미국 대형 유통망 점령 기대
K-핫도그 시장 선두주자
냉동 김밥, 미국 대형 마트 수출 확보
핫도그, 글로벌 대형 유통망 확장 기대
손현정 유안타증권
◇레드캡투어
4Q23 Review: 렌터카는 순항 중, 여행 부문 회복세 주목!
4Q23 실적 Review: 견조한 실적
FY23 실적 Review (잠정치): 사상 최대 매출액...
21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해부터 국내 주식 약 22조 원을 순매수했다. 지난해 11월부터 2월까지 연속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앞서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국내 주식 약 62조 원을 순매도했던 외인의 투자 방향성이 뒤집혔다. 외인은 2020년부터 2021년 사이 매도 금액의 3분의 1정도 매수한 상태다.
유럽 자금이 국내 증시로 대거 흘러들어오고...
국내 증권가에선 유안타증권이 닛케이지수의 레인지 상단을 최대 4만1000포인트, 연말 목표치는 3만6000포인트로 제시했다.
도요타자동차를 비롯한 일본 기업 실적이 개선된 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도요타는 일본 기업 중 최초로 시가총액 50조 엔(약 447조 원)을 달성했다.
최근 지속된 엔화 약세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엔화는 800원대로...
유안타증권은 20일 일본 증시의 강세 원인은 크게 네 가지 변수가 조합된 결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엔저에 따른 수출과 기업이익 개선, 거래소 주도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과 일본은행의 완화정책, 시차가 달랐던 일본의 경기 사이클, 중국으로 이탈했던 자금 귀환 등을 꼽았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핵심인 엔화는 수출과 기업이익이 개선되는 효과도...
◇삼성증권
안정적인 주당배당금 증가 지속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8000원 유지
정태준 유안타증권
◇디바이스이엔지
반도체로 점진적인 무게 이동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오염제거 장비 업체
8세대 OLED 투자 기대감 유효
반도체 장비 비중 높아질 2024년
박성순 한국IR협의회(리서치)
◇에스에프에이
질적 성장을 기대하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선진국 증시는 대형주 중심 강세를 보이고 있어 신흥국인 국내 증시도 결국 대형주 중심의 글로벌 증시와 같은 방향으로 기울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내 대형주 중 장부가치가 낮은 저 PBR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재무구조를 가진 경우가 많다. 저 PBR 테마가 시작될 때...
16일 유안타증권은 "국내증시에서는 다시 대형주 중심으로 상대 강도가 회복될 것으로 본다. 최근 나타나는 코스닥 중심 순환매 현상은 코스닥의 매력도가 상승하기보다 코스피 강세에 따른 이익실현에 그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 추가적인 여력이 있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조 원...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 씨앤씨인터내셔널
4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 상회, 영업이익은 연말 성과급 지급으로 하회
올해 기존 주력 고객사 발주 원활 및 신규 고객사 편입 추가 계획
수주량 증가 등 1분기부터 차례로 매출 반영 전망, 생산능력 우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
◇ 클리오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 등 고성장해 실적...
2%)
곧 해가 뜬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400원 유지
조희승 하이투자
◇더블유게임즈
성장하는 저PBR
4Q23 Review
2024년 전망
투자의견 BUY, 무상증자 반영된 목표주가 64,000원 유지
이창영 유안타증권
◇더블유게임즈
시장이 불안할수록 반드시 사야 할 주식
마케팅비 정상화 효과로 2024E 이익 전망치를 재차 상향
역사적, 절대적 저평가 구간에...
저PBR 종목 중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나온다.
조창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설 연휴 이전 공격적인 외국인 투자자의 저PBR주 순매수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면서 “같은 저PBR주 중 주가가 상승한 종목과 하락한 종목의 차이는 재무건전성으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을 감안해 레이팅을 제시했지만, 심사 대상기간 편입 시가총액 허들을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1월 정기 리뷰에선 포스코DX, 금양, SK텔레콤 등이 편입됐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카카오게임즈, 팬오션, BGF리테일이 편출됐다.
이번 MSCI 정기 리뷰 결과는 29일 장 마감 이후 실제 지수에...
정태준 유안타증권
◇카카오게임즈
성공 확률이 높은 회사
하반기부터 조금씩 개선될 것
부진한 4분기 실적 기록
안재민 NH투자
◇KB금융
업종 최고의 주주환원율 지속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76,000원으로 상향
정태준 유안타증권
◇엔씨소프트
역설: 탈리니지와 리니지가 동시에 필요
아이온 출시 전까지 눈에 띄는 성장 없을 전망...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행동주의 캠페인은 주주가치 제고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발생한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며 “지난해 12월 중순경에 상장된 트러스톤 자산운용의 주주가치액티브 ETF 및 구성종목도 참고할 만하다”고 말했다.
SK증권은 지난해 보고서에서 소수주주의 주주권 행사 가능성 있는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