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동국제강에 대해 지주회사 전환은 긍정적이지만, 사업회사(동국제강‧동국씨엠)가 분할되는 효과는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2만2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만2090원이다.
21일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국제강은 지주회사 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인적분할을 할...
유안타증권은 20일 씨에스윈드에 대해 미국 캐파 증설과 함께 EU가 풍력을 전략 육성 산업으로 지정하면서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12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에스윈드의 미국 법인이 4월부터 증설을 시작한다고 보도되었다”면서 “미국법인의 생산 캐파는 4.5GW고, 이는 미국...
17일 유안타증권 정인지 연구원은 "주가는 결국 시장의 이슈에 따라 움직이겠지만 최근 코스피 지수의 전반적인 흐름은 2400포인트 아래에서 저가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어 추가적인 악재만 부각되지 않는다면 반등에 유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코스피의 단기 하락세가 진정됐다고 볼 수 있다는 전망이다. 코스피는 지난 2월 중 2500포인트 저항 돌파를...
유안타증권은 17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2023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며 매출액 1조 원을 상회할 것 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은 교육과 AI를 결합한 AI 교육플랫폼(에듀테크)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2022년말 기준 2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아직 불안이 남았다는 의미”라며 “한국은 SVB 사태의 직접 영향권 밖이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이 방어적 성향을 나타내는 상황에서 SVB를 비롯한 금융 리스크 우려로부터의 회복은 다소 천천히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졌다”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은행들의 위기는 안전자산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금융권 위기발 경기침체로 원유...
유안타증권은 16일 SVB 파산 사태 여파로 국내증시 입장에서는 금융리스크 우려보다는 변동성의 전이나 외국인 수급이 위축될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VB 파산 사태가 화제인 가운데, 아직 금융 시스템 리스크로 볼 수 있는 근거는 부족하다”며 “특히, 한국은 이번 사태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다는 판단이다”라고 했다....
유안타증권은 16일 넷마블에 대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판호를 획득한 4종의 게임이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며, 올해 이미 흥행이 검증됐거나 충성도 높은 유명 IP(지식재산) 기반 총 9종의 자체 개발 신규 게임이...
이창영 유안타증권
◇케어젠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에 성장비전이 있다
전통적인 펩타이드에 특화된 기업. 헤어제품 중심으로 고성장
펩타이드기반 사업, 50%내외 높은 영업이익률에 주목
향후 성장비전은 글로벌 시장에서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 프로지스테롤에 있다. 하반기쯤에 매출 잠재력 확인 가능 예상
하태기 상상인
◇삼성전자
용인에 300조원...
금융감독원이 올해 상반기에 한화자산운용과 유안타증권을, 하반기에는 NH아문디자산운용과 현대차증권에 대해 정기 검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부 등을 살펴보기 위해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정기 검사 대상으로 이들 금융투자회사 4곳을 확정했다. 정기 검사는 연간 계획에 따라 이뤄지는 만큼...
이밖에 △대신증권(15.3%→60.8%) △유안타증권(25%→51.6%) △한양증권(15%→41.8%) △삼성증권(35%→36%) △이베스트투자증권(23.3%→35.7%) △유진투자증권(14.5%→35.16%) 등도 직전 연도보다 주당 배당금은 줄었지만, 배당성향이 높아졌다.
이 같은 배당금 축소는 지난해 증권사들이 실적 부진을 겪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와 증시 부진...
유안타증권은 미국주식 옵션 시세 반영 속도를 기존 5초에서 2초로 개선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 개선을 기념해 2023년 6월 30일까지 해외선물 및 미국주식 옵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빙고 달성 수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BINGO 이벤트'도 실시한다.
그동안 미국주식 옵션의 주문과 체결은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반면, 국내 투자자들에게...
6만본/매출 11억
주가는 ‘영업기회 손실 영향’에 따라 달라질 것
1) 1/3공장 영향 제한적이고, 2) 보험 보상 가능하다면, 주가 만회 예상
김귀연 대신증권
◇엠씨넥스
겨울 지나면 봄
중견 카메라모듈 대표 업체
고객사 판매량 증가에 따른 모바일 회복 기대
전장카메라 존재감 상승
이수림 유안타증권
◇바이오플러스
4Q22 수익성 악화, 일시적일...
다만 장기적으로는 상승 가능성을 점치는 목소리도 나온다. 유안타증권은 “홍콩시장은 3월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됐기 때문에 시장이 계속해서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위안화(RMB) 추세와 기업 이익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며 “RMB가 안정화된다면 홍콩시장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한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LG 지분은 41.7%에 달하며, 김영식, 구연경, 구연수 씨가 보유한 지분은 7.84%에 불과하다"며 "미망인과 두 딸이 승소할 경우에도 이들의 지분은 14.09%로 경영권을 흔들 수 있는 정도는 아닌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경영권 분쟁 가능성으로 주가가 급등했으나...
“하반기 개선 방향성을 고려한다면 주가가 조정받을 때 매수 및 보유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유안타증권 역시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중국 부동산 가격 안정,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호조 등으로 철강 전방 산업 수요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유호하다”며 “하반기 광산 리튬 생산이 예정돼 있어 신사업에 대한 가치도 점차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증시를 두고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매도가 9700억 원가량 나왔지만, 4000억 원가량은 만기 관련 매물이기 때문에 순수한 의미의 매도로 보기는 어렵다”며 “외국인 매도세에 비해서 시장은 선방한 편으로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향후 FOMC까지는 약간의 불확실성이 있어 강한 상승은 어렵겠지만, 낙폭은 제한적으로 본다. 선물...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달 8일까지 신규상장한 스팩 종목은 미래에셋비전스팩2호, 유안타제13호스팩, 삼성스팩8호, 하나26호스팩으로 총 4개다.
라이콤(2월 14일), 화인써키트(2월 17일), 메쎄이상(3월 3일) 등 3개 종목이 스팩합병 상장했고, 라온텍이 9일 스팩합병 상장을 앞두고 있다.
스팩주들은 상장 이후 이렇다 할 주가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도 “성장이 희소한 시점에서 2차전지의 강세는 이유 있는 강세”라면서 “코스닥의 강세가 최근 기울기가 가팔랐다는 이유만으로 과열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강 연구원은 “수급적인 측면에서 이미 코스닥의 거래대금이 코스피 거래대금의 1.2배를 상회했는데, 20년래 최고 수준”라며 “오래 지속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