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주제는 △코로나19 백신 허가·심사 단계에서의 안전성 평가(식약처 김종원 과장)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진실 혹은 거짓(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인식과 소통의 회색지대와 사각지대(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고, 발표 후 질의응답을 포함한 패널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번 포럼은 식약처 유튜브 및 KTV 유튜브 채널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지점을 잇달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한 자리에서 "전체 매각, 일부 매각, 단계적 폐지 등 3가지 옵션 가운데 전체매각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며 "직원들과 조직을 위한 방안을 찾겠다"고 언급했다.
또 유 행장은 "앞으로 3~4주 정도는 매수 의향자를 살펴보는 데 집중해야 할 기간"이라고...
한국씨티은행 이사회는 유명순 행장을 비롯해 기타상임이사과 사외이사 4명 등 총 6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사회의 이장은 유 행장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소매금융 출구전략에 대한 대안이 나오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여전히 씨티그룹에서도 소비자금융 출구전략의 구체적인 방안이 언급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한국씨티은행의 소매금융 철수 전략에 대해 통매각...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 금융에서 손을 떼는 가운데 아시아의 사업 인수 후보로 영국계 스탠다드차타드, 싱가포르계 DBS, OCBC, 일본 미쓰비시 UFJ(MUFG) 등이 거론되고 있다.
20일 로이터통신은 해당 그룹들이 한국씨티은행의 본사인 씨티그룹의 아시아 사업에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소매금융 매각 절차는 수주 내에 이뤄질...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도 씨티그룹 발표 직후 “한국씨티은행 경영진과 이사회가 함께 추후 가능한 모든 실행 방안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대출, 예금, 신용카드 등 소비자금융 사업에서는 손을 떼지만 기업금융 사업은 계속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내 금융권에서는 소비자금융 사업 통매각...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행장은 이번 발표에 대해 "씨티그룹은 1967년 국내 지점 영업을 시작으로 2004년 한국씨티은행을 출범 시킨 이래 줄곧 한국 시장에 집중해 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업금융 사업을 중심으로 한국 내에서의 사업을 재편·강화하고, 이 과정에서 고객을 충분히 지원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유명순 은행장은 "지난해 기업금융그룹에서는 전체적인 고객 수익과 거래 규모가 증가했고, 소비자금융그룹은 자산관리부문에서 창립 이래 최대 성장을 기록했다"며 "신용카드 부문은 브랜드 카드 출시를 통해 고객 기반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당금은 465억 원(보통주 1주당 146원)으로 결정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이 지난 5∼7일 성인남녀 10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3명은 백신 접종을 연기 또는 거절하겠다고 답했다. 설문 내용을 보면 '접종 시기나 순서를 다음으로 미루고 싶다'는 응답은 26.8%, '접종을 거절할 것'이라는 답변은 4.9%였다. 전체 응답자의 31.7%가 백신 접종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것으로...
무역보험공사 역시 이 분야 사업들에 대해 우대 조건으로 보험ㆍ보증을 제공한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무역보험공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기업들이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금융을 중점 추진하고 있어 양사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행장은 지난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은형 SC제일은행 사외이사 겸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장, 윤패트릭 비자인터네셔날아시아퍼시픽코리아 사장,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앞서 SC제일은행은 지난해부터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과 ‘코...
윤 원장은 유명순 씨티은행장을 만나 직접 키코 보상을 당부하기도 했다. 줄곧 키코를 맡아온 김철웅 분쟁조정2국장이 소비자담당 임원으로 승진한 것도 키코 보상에 대한 윤 원장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란 분석이다.
하지만 키코 사태는 여전히 ‘미완의 숙제’로 남았다는 지적이다. △배상 아닌 보상 △보상규모와 리스트 비공개 △비소송기업에 한정 등 한계점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과 전문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가 지난달 5~8일 만 18세 이상 국민 107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인식조사 결과(표집오차 95% 신뢰수준에 ±2.99%포인트(P))를 보면, ‘내가 감염되느냐 마느냐는 어느 정도 운에 달렸다’는 응답이 5월(13~15일) 37.5%에서 11월 46.1%로 늘었다.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돼 있다’는 답변도 38.1%에서...
실제로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의 조사결과 일반 국민 중 일자리를 보존했고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임금을 받았다는 답변은 절반(50.3%)에 그쳤다. 특히 주부와 자영업자, 저소득층의 일상 정지 수준이 높아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위기 때는 제조업이나 건설업이 가장 크게 타격을 받았지만 코로나19에서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취임하면서 2020년에서야 민간 은행 최초의 여성 은행장이 등장한 게 대표적이다. 민 의원은 보수적인 금융권의 현상을 조직적 특성으로 봤다.
민 의원이 8개 금융권 116개 금융사에서 받은 ‘2019년 임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금융사 임원 1630명 중 남성 임원은 1544명, 여성 임원은 86명이다. 금융사 임원 중 여성은 5.2%에 그친 것이다....
예수금은 기업고객과 개인고객의 요구불예금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7조4000억 원이다.
3분기 총자산이익률과 총자본이익률은 각각 0.54%, 4.51%를 기록했다.
유명순 은행장은 “이자율 하락, 소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핵심 사업인 기업금융, 자산 관리, 개인 대출 부문에서 여전히 모멘텀이 유지된 것은 고무적 신호”라고 밝혔다.
4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윤 원장은 지난주 유명순 씨티은행장이 취임 인사 차원으로 금감원에 방문해 가진 티미팅에서 키코 배상을 재차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유 행장도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행장은 첫 여성 민간은행장으로, 지난달 27일 이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취임되자 마자 금감원을 방문했다.
실제 협의체 중에는 씨티은행이 가장 속도를 내고...
"우리가 가진 특화된 차별점을 극대화해 지속적으로 시장 우위를 공고히 해야 한다."
유명순 신임 한국씨티은행장이 28일 취임식에서 "색깔 없이 다른 은행들과 똑같은 전략으로 경쟁해서는 어렵다. 우리의 전략은 특화된 차별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직 씨티만의 특별한 금융서비스로 고객에게 인정받을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단독 후보…민간은행 첫 여성 행장 나올 듯
한국씨티은행이 차기 은행장 후보로 유명순 수석부행장을 단독 추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7일 오전 열린 2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는데요. 행장 단독 추천은 결격 사유가 없는 한 행장 선임과 다름없어 국내 민간은행장 중 첫 여성 행장이 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씨티은행은 차기 은행장 후보로 현재 은행장 직무대행을 맡는 유명순 수석부행장을 단독 추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이 확정되면 국내 민간은행장 중 첫 여성 행장이 탄생하게 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날 2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차기 은행장은 오는 27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유력한 차기 행장 후보로 꼽힌 유명순 수석부행장은 최종 후보군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한국씨티은행의 차기 은행장 인선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6년간 재임한 박진회(63) 행장의 용퇴 결정으로 진행됐다. 박 전 행장은 당초 다음달 27일 임기를 마칠 예정이었지만, 현재는 행장직을 사퇴하고 임추위원장 직만 맡고 있다. 은행장 공석으로 이달 1일부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