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좋은 아이디어와 인물들 간의 경쟁을 통해 모여나오는 과정 아니겠냐"며 밝혔다.
한편, 이 지사의 지사직 사퇴 가능성에 대해선 재차 선을 그었다. 우원식 상임선대위원장은 "지사직을 유지한다고 하는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며 "특별하고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지사로서 책임을 다한다는 원칙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를 비롯해 우원식 의원, 조정식 의원, 김병욱 의원, 이동주 의원, 박성준 의원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문창섭 한국신발산업협회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대...
선거대책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은 18일 SNS에 “기본소득 토론회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어떤 정책 토론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낙연 전 대표 캠프 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이 즉각 입장문을 내고 “기본소득을 포함해 국민의 삶을 지키려는 후보들의 복지정책을 놓고 토론을 벌여 보자”고 답해 급물살을 탔다.
이 지사가 자신을 저격하려는 의도가 짙은 이른바...
이재명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은 18일 SNS에 “다른 후보들이 동의한다면 기본소득 토론회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경선후보간 토론이든 각 캠프 소속 의원이나 전문가 토론이든 어떤 정책 토론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민주당 의원 20명은 입장문을 통해 기본소득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경선후보간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다른...
지자체 취지와 재원 상황, 국민 전체에 대한 위로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인 우원식 의원도 나서 “중앙에서 정했으니 지자체는 똑같이 하라고 하면 지방자치제는 할 필요가 없다”며 “국민의힘 얘기대로 하면 제도가 시작한 1991년 이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반박했다.
훈장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문 대통령이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우원식 이사장에게 직접 수여했다.
홍범도 장군에게 대한민국 최고 훈장을 수여한 것은 일생을 독립운동에 바친 공적 외에도 전 국민에게 독립 정신을 일깨워 국민 통합과 애국심 함양에 기여한 공적이 있기 때문이다.
또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한...
이를 위해 정부는 14일 황기철 국가보훈처장과 민주당 우원식 의원, ‘국민대표’로 선정된 배우 조진웅이 포함된 특사단을 카자흐스탄에 파견할 예정이야. 우 의원은 여천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서, 조진웅은 영화 ‘암살’·‘대장 김창수’ 등에서 독립운동가 역할을 맡은 바 있어 특사단에 이름을 올렸어.
홍범도 장군의 유해는 15일 한국에 들어온 후...
12일에는 이재명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의 경선 승복 선언 제안에 대해 캠프 차원에서 “민망하다”고 손사래를 쳤다.
두 후보를 번갈아 비판해 오던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토론회에서 이 전 대표에 대해서는 총리 재임 당시 한일관계 성과 부진을, 이 지사에게는 기본주택의 낮은 실현 가능성을 지적했다. 12일에는 이 지사 측 경선승복 제안을 거부하면서...
이낙연 측, 경선불복은 선 긋지만 중도확장성 어필 위해 논란은 지속與 지지율 회복세 중 이재명 지지율 정체가 근거이재명 측 "섣부른 판단…대선후보 되면 중도확장 전략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 우원식 의원이 12일 경선 승복 선언을 제안했다. 이낙연 전 대표 측 설훈 의원이 경선 불복을 시사한 데 대한 대응이다.
우...
특사단에는 여천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우원식 이사장과 국민대표 자격인 조진웅 배우가 참여한다. 박경미 대변인은 “15일 저녁 최고의 예우 속에 대한민국에 도착하는 홍범도 장군의 유해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국민 추모 기간을 거친 후, 18일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날으는 홍범도가’라는 노래가 있을 정도로 홍범도 장군의 항일무장투쟁의...
특사단에는 여천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우원식 이사장과 국민대표 자격인 조진웅 배우가 참여한다.
박경미 대변인은 "15일 저녁 최고의 예우 속에 대한민국에 도착하는 홍범도 장군의 유해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국민 추모 기간을 거친 후, 18일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이 “길은 정치가 내고 정부는 낸 길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홍 부총리는 “재정 운용은 정치적으로 결정되면 따라가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홍 부총리는 “상위 20% 계층은 소득 감소가 거의 없었던 만큼 하위계층에 줄 돈을 줄여서 5분위 계층에 줘야 한다는 건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9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서귀포센터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우원식 국회의원 등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 북부센터는 16일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경기도 용인센터와 안성센터도 현재 하반기 중으로 개소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번 센터 신설로 소상공인 지원 관할구역이 조정된다. 소진공은 서귀포와 울산 지역...
을지로위원장을 지낸 우원식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추경 논의 과정에서 전 국민 대상 보편 지급으로 수정할 것을 요청할 생각"이라고 피력했다.
우 의원은 "소득 기준으로 선별하는 것은 비효율과 불필요한 갈등을 낳는다"며 "우선 단 1만 원 차이로 제외되는 가구의 박탈감을 초래한다. 소득이 일정치 않은 고액자산가, 월세 사는...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중소기업 제값 받기를 위한 중기협동조합 교섭권 보장법’ 발의 기자회견을 15일 개최했다. 또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참여연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등도 주최자에 이름을 올렸다.
중기 협동조합법 개정안은 ‘중소기업 제값 받기’가 절실하다는 현장의...
송 대표는 친문 홍영표·우원식 의원을 제치고 당의 변화를 꾀하는 만큼 결이 같은 박 의장을 지도부로 ‘부활’시킨 것이다.
송 대표와 박 의장은 운동권 86(80년대 학번·60년대생)그룹과 당내 의원모임 더좋은미래에 함께 속해있기도 하다. 또 윤호중 원내대표, 윤관석 사무총장과는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당시 지도부로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 의장은...
홍영표ㆍ우원식 의원에 비해 친문(문재인)색이 옅고 부동산 정책을 비롯한 가시적인 변화를 강조해왔기에 주목된다.
2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세론을 이뤄온 송 대표는 최종 득표율 35.6%를 기록하며 이변 없이 홍ㆍ우 의원을 누르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홍 의원과는 불과 0.59%포인트 차이로 간발의 차이였다.
송 대표는 이날 당선 뒤 당 대표 수락연설에서 "열정과...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우원식 의원은 지난달 28일 인터뷰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의 원인과 관련해 “임대사업자에 대한 과도한 특혜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종부세 합산배제 정책을 갭투자 수단이자 일종의 조세 회피처로 활용하는 기업형 임대사업자에 대한 특권을 걷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을 축소해도 집값 안정 효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