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은 세계적인 성장산업이자 각 국가의 정책 지향점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산업으로 꼽힌다. 이에 국내 환경산업체의 해외 진출 지원이 정부의 중요한 정책 과제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환경산업체의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해 현지 실증비용 증액 및 지원 기간 확대, 통관·관세 서비스 신설, 인센티브 마련 등 현지...
미래환경산업 육성융자는 환경산업체를 육성하고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를 촉진하기 위해 저리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3700억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또 새활용 산업 육성 지원을 통해 폐자원을 재활용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녹색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필요로 하는 기업을 매칭해주는 상생협력 실증...
이번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이행체계 구축, 주민 대상 실천 프로그램 확산, 산업체 협력 등 올 한해 지자체가 추진한 우수사례 12개를 선정해 포상하고 다른 지자체와 공유한다.
우수사례 포상은 공모에 참여한 총 34건 중 서면 심사를 통해 환경부 장관 표창 7개 지자체,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 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환경부 표창을 받는 7개 지자체는...
지원 전에 147억 원이던 매출액이 올해 270억 원으로 83%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녹색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특히 우수환경산업체가 미래 녹색산업을 이끄는 대장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해소하고 우수 인재 확보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자들의 발표 이후 좌장인 남궁 은 한국초순수학회장을 중심으로 초순수 산업 육성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이상호 국민대 교수는 "수처리 업체나 용수 공급 관련 산업체, 연구기관뿐 아니라 수요자의 입장에서 반도체 산업체가 적극 참여해 긴밀하게 협업하는 것도...
이와 함께 이 후보자는 최근 원전 공급산업체의 인력과 원자력 전공 인력이 감소 추세인 점을 지적하며 "원전산업의 우수 인력은 원전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와 직결되는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에 "SMR(소형모듈원전) 등 미래 원전기술 등에 대한 연구개발(R&D) 확대, 새로운 수출기회 확보 등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생태계 내에...
이번 사업은 신산업 변화를 주도하는 우수 전문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신설됐다.
올해 지원 예산은 총 120억 원이다. 수도권과 지방으로 구분해 총 12개 안팎의 대학을 선정해 교당 10억 원씩 3년간 지원한다. 수도권에서 4~5곳, 지방에서 7~8곳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학과 특성과 지역특화 신산업, 지역 산업체 특성 등을 분석해 각자 1개의 특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산업체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달성한 지난해 해외시장 수주실적이 약 1조4845억 원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1조4120억 원 대비 약 725억 원(5%) 증가한 것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해 이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주요 대형사업 실적으로는 폴란드 폐기물 소각로 건설사업 4900억 원(포스코건설)...
중기부는 하반기 추경 예산을 활용해 ‘그린뉴딜 펀드’를 신규로 조성하고, 환경부의 환경산업 펀드와 함께 대체에너지 및 업사이클링 등 그린산업 분야 유망 벤처·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기부에서 아기유니콘기업으로 선정한 ㈜스타스테크의 양승찬 대표와 환경부에서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한 ㈜엔바이오니아 한정철 대표이사도...
또 삼성전자는 올해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반도체공학 연합전공’을 신설했다.
연합전공 소속 학생들에게는 △산업체 인턴십 기회 제공 △반도체 소자·회로와 시스템 제작 실습 △반도체 설계 단기 교육프로그램 참여 △국내외 반도체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다양한 지원이...
환경부 관계자는 “우수 환경산업체와 유망 인재 간 비대면(언택트) 방식의 화상면접 방식을 통해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구인구직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올해 첫 온라인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우수 환경산업체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성균관대학교는 ‘에너지환경바이오 융합 고급인재양성 연구단’를 구성하고 연료·이차전지, 광촉매, 바이오마커 등 에너지·환경 및 바이오·의약 분야의 고급 연구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포닥에게 교원에 준하는 지위와 인프라를 지원하고 참여 포닥 간 공동연구, 강의 기회 등을 제공하여 독립연구자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업체가...
아울러 수산과학원은 매년 10대 우수성과를 선정해서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넙치 곤충배합사료의 산업화, 바이오플락 기반 친환경 아쿠아포닉스 기술 개발, 갑오징어 완전양식 및 산업화 등이 수산업의 새로운 소득 창출 및 수산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연구 성과로 10대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최근 5년간 수산과학원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친환경...
송경희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디지털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본 사업이 청년 고용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핵심분야 실무지식을 두루 갖춘 젊은 인재들이 창업에도 도전해 소프트웨어 기반의 신산업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졸업생(703명)의 기업 진출률을 보면 대기업 16.7%, 공공기관 및 공기업 15.2%, 국가 및 지자체 4.8%, 중견기업 21.4% 등으로 취업의 질도 우수하다.
이 처장은 “이론과 실습 5대 5 비율의 교육과정, 산업현장 지향의 커리큘럼, 24시간 랩실 개방 등의 ‘특성화된 공학교육 모델’과 교과과정 일부를 산업체 현장에서 장기간(4~10개월) 이수토록 하는 ‘기업연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