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렛츠샘물에서는 롯데마트·슈퍼의 PB 오늘좋은과 요리하다 담당자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온, 롯데홈쇼핑, 롯데하이마트 PB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김 부회장은 2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공개된 영상 메시지 중 PB 상품의 글로벌화, PB의 중요성과 향후 방향성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각 계열사에서 모인 PB 담당자들은 상품 기획과 개발에 관한 현장의...
현지 중상류층과 2030세대의 K푸드 선호 현상을 반영, 즉석조리 특화매장인 ‘요리하다 키친’, 직영 베이커리 브랜드 ‘풍미소’를 전면에 내세웠다.
식료품 강화 매장 전환 정책은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의 올해 핵심 전략이다. 앞서 강 대표는 지난해 말 파트너사 초청 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은 전략을 올해 사업 목표로 내걸었다. 특히 롯데마트는 최근...
롱 델리 로드는 직영 베이커리 풍미소를 시작으로 뷔페같은 요리하다 키친과 대형마트식 오마카세를 표방한 ‘요리하다 스시’, 이색 간편 구이류를 한 곳에 모은 ‘요리하다 그릴’까지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다. 그간 은평점에서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즉석 조리 상품으로 주 고객층인 신혼부부와 3040세대의 적극적인 소비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롯데마트에...
요리하다 키친은 매장에서 직접 조리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개방형 주방과 120여 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인도네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떡복이, 김밥 등 분식을 비롯해 양념치킨, 불고기 피자까지 대표적인 K푸드와 인도네시아 요리, 스시 등 다양한 즉석 조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K푸드 간편식 상품은 한국에서 직접 개발한...
‘요리하다 키친’에선 대형마트 최초로 아메리칸 차이니즈 컨셉트의 17가지 즉석 조리 식품을 뷔페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회·초밥 특화 코너 ‘요리하다 스시’에선 고객이 키오스크로 횟감을 고르고 원하는 부위와 중량을 선택하면 셰프가 주문한 대로 포장해주는 ‘오더 메이드’ 방식을 도입했다.
이런 창의적인 델리는 델리개발팀의 숨은 노력에서 비롯됐다....
이어 롯데마트 은평점 리뉴얼의 핵심인 뷔페 바(Bar) ‘요리하다 키친’가 보였다. 이곳은 프랜차이즈 ‘판다 익스프레스’처럼 도시락 판매 시스템을 닮았다. 고객이 도시락 사이즈를 선택하고 원하는 요리를 선택하면, 롯데마트가 도시락 구성이 나온다. 여기에 추가금을 내면 밥과 면을 추가할 수 있어 훌륭한 한끼가 완성됐다.
박준범 롯데마트 은평점 점장은...
그랑 그로서리는 매장 입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직영 베이커리 ‘풍미소’를 시작으로 뷔페 바(Bar) ‘요리하다 키친’과 ‘요리하다 스시’, ‘요리하다 그릴’ 코너로 이어지는 롱 델리 로드를 구축했다. 총 길이만 44m에 달한다.
요리하다 키친은 대형마트 최초로 아메리칸 차이니즈 컨셉의 17가지 즉석 조리 식품을 뷔페 형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스몰(2구)과...
그랑 그로서리 1호점으로 예정된 은평점의 경우 약 40m 규모의 국내 최장 즉석 조리 식품 매대를 앞세워 요리하다 키친, 요리하다 스시, 요리하다 그릴 3가지 핵심 상품군 아래 롯데마트에서 가장 다양한 즉석 조리 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간편식을 선호하는 3040 고객이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럴 경우 롯데마트와 슈퍼는 모든...
특별한 고객으로는 ‘요리하다 미역국’을 131번 재구매한 고객, 요리하다 라면 3개 품목을 434개나 구매한 고객 등을 선정했다.
면요리 최다 구매자상을 받은 고객은 인터뷰를 통해 “국물라볶이에 여러 재료를 넣어 먹으니 가게에서 파는 떡볶이 맛이 났다”며 “직접 하는 요리보다 맛있고,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어 자주 애용한다”고 말했다.
롯데마트의 최근 1년...
롯데마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 12일까지 1년간 롯데마트의 ‘요리하다’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재출시 이전과 비교해 약 2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롯데슈퍼에서의 매출은 30% 가량 늘었다.
PB 상품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상품의 맛과 품질, 조리 후 시각적 완성도, 소비 트렌드까지 고려한 신상품 출시, 기존 제품의 레시피를 꾸준히...
호밍스는 ‘만족을 요리하다’라는 슬로건으로 2021년 론칭한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다. 호밍스는 홈(HOME)에 현재진행형을 뜻하는 아이엔지(ing)를 결합해 만든 브랜드로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즐기는 제대로 된 식사를 통해 느끼는 만족감을 담아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었다. 대형 호밍스 패키지 조형물 인증샷을 소셜미디어(SNS)에...
명절 인기 반찬인 요리하다 고기깻잎전과 요리하다 동그랑땡을 1000원 할인해 각 6990원에 판매하는 게 대표적이다.
롯데마트는 PB 제수용품을 집에서 해먹는 음식처럼 느낄 수 있도록 제조 단계에서부터 품질과 맛에 신경을 썼다. 요리하다 동태전의 경우 동태 가시를 손수 발라내 한 입 크기로 썰어 계란물을 입히는 등 집에서 부친 것과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게...
요리하다 고기깻잎전과 요리하다 동그랑땡은 1000원 할인해 각 6990원에 판매한다. 가정간편식 PB 요리하다와 가공식품·생활용품 PB 오늘좋은 등 2가지 브랜드 제품을 시중의 인기 브랜드 제품 대비 평균 2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홈플러스도 27일까지 추석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명절 간편식을 선보인다. 홈플식탁 잡채와 모둠전은 각각 6990원...
명절 인기 반찬인 ‘요리하다 고기깻잎전’과 ‘요리하다 동그랑땡’은 1000원 할인해 각 6990원에 판매한다. ‘오늘좋은 김밥햄’과 ‘오늘좋은 요리용맛살’ 같은 제수용품 10여 품목에는 균일가 할인을 적용해 선보인다. 더불어 엘포인트 회원일 경우 큼직한 갈빗대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요리하다 왕갈비탕’을 1000원 할인해 7990원에 살 수 있다.
요리하다와...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요리하다 키친’ 코너다. 롯데마트의 자체 브랜드(PB)인 ‘요리하다’의 이름을 붙인 상품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었다. 치킨, 강정, 초밥 등 먹음직스럽게 조리된 음식부터 간편식 PB 제품까지 한데 모여 고르기도 편리했다. 매장 주변이 직장인이 많은 상권임을 고려해 김밥 도시락, 일식 도시락 같은 고객 맞춤형 상품도 갖추고 있었다....
즉석 조리 매장에는 ‘요리하다 도시락 특화존’과 가공 식품 매장의 ‘외국인 고객 특화존’이 있다. 도시락 특화존은 오피스 고객과 철도 이용 고객을 위한 맞춤형 공간이다. 70여 종의 도시락을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의 일반 매장과 비교해 60% 이상 많은 품목이다. ‘Must-Haves of Korea : K-Food’라는 20m 길이의 외국인 고객 특화존도 운영한다.
롯데마트는 고객의...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롯데마트 서울역점의 매장 사진 또는 상품 구매 사진과 방문 후기를 개인 SNS에 작성 후 고객센터에 인증한 외국인 고객에게 ‘요리하다’ PB 라면 등을 증정한다.
공항철도 직통열차 제휴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매 영수증 하단에 인쇄된 직통열차 관련 QR 코드를 스캔 후 스마트폰으로 예매하면 공항철도 직통열차 이용료를 1500원...
롯데마트의 가정간편식(HMR)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가 맛과 가성비로 여름철 외식비 부담을 낮추고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HMR PB 요리하다의 매출이 지난 26일 기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20%가량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더위가 시작된 6월부터는 냉면과 삼계탕 등 여름철 대표 외식 메뉴가 요리하다의 매출 상승을 이끌어 전년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