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가 가정간편식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 출시 10주년을 맞아 29일까지 'PB 페스타(FESTA)'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우선 셰프 정호영, 정지선과 협업해 제작한 ‘스타셰프 에디션’ 신상품 10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상품은 '목화솜 탕수육'을 포함한 냉동 상품 3종, 카키아게 우동을 포함한 냉장면 3종, 스지 오뎅 나베를 포함한 냉장 밀키트 4종으로 구성했다.
또한 '고기듬뿍 육개장', '고기듬뿍 미역국', '황태듬뿍 해장국' 등 레토르트 파우치 3종도 신규 출시해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기존 요리하다 상품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으로, 고기와 황태 함량을 기존 상품 대비 2배 증량했다. 신규 파우치 3종은 이번 페스타 기간 동안 각 5490원에 판매하며 ‘투플러스원(2+1)’ 프로모션도 함께 제공한다. 인기 PB 먹거리도 할인 판매한다. '요리하다 포기김치(900g)'와 '요리하다 맛김치(900g)'는 각 9990원에 ‘원플러스원(1+1)’ 판매한다.
아울러 고객 대상 SNS 참여 이벤트 '플레이팅 챌린지'를 선보인다. 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11월 2일까지 요리하다 제품으로 만든 요리를 나만의 스타일로 플레이팅해 촬영한 뒤, 롯데마트 공식계정을 태그하고 '#롯데마트요리하다10주년', '#플레이팅챌린지' 해시태그 2개를 함께 게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