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가 추석 연휴를 앞둔 내달 1일까지 PB(자체 브랜드) 제수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제수용 PB 냉동식품이 일반 상품 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 상품인 ‘요리하다 LA식 꽃갈비(600g)’는 2000원 할인해 1만 5900원에 판매한다. ‘요리하다 남도떡갈비(375g)’와 ‘요리하다 한입쏙 떡갈비(400g)’는 599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요리하다 고기깻잎전(300g)’, ‘요리하다 동태전(300g)’, ‘요리하다 동그랑땡(850g)’, ‘요리하다X교동전선생 표고전(300g)’ 등 전류 4종은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요리하다 오징어해물완자(400g*2)’는 1000원 할인해 6990원에 선보인다. ‘요리하다 송편(500g)’은 브랜드 냉동 송편 대비 20% 이상 저렴하다.
이연주 롯데마트·슈퍼 식품PB개발2팀장은 “제수용 PB 상품으로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는 높이고 물가부담은 낮출 수 있는 다양한 PB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