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세계적인 권위를 갖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이하 DJSI) 평가에서,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편입됐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611개 기업 중 상위 25.5%에 포함되며 아-태 지수에 등재됐다. 국내 식품 기업
LG전자와 신한금융지주, 현대제철 등 국내 17개 기업이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월드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 스위스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 샘(SAM)과 함께 올해 DJSI 평가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기업의 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143명 증가한 2만79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28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는 5일 연속으로 세자릿수를 기록 중이며, 국내발생은 이틀째 100명을 넘어섰다.
국내발생은 서울 52명, 경기
올릭스(OliX)가 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 플랫폼 기술 기반 안과질환 치료제 프로그램을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Théa Open Innovation)에 최대 약 6억7000만 유로(약 916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2개의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과 더불어 2년내 추가적
라이엇 게임즈가 세계 각지의 발로란트 챔피언을 가리는 공식 대회 ‘퍼스트 스트라이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혓다.
퍼스트 스트라이크는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발로란트 최초의 e스포츠 대회다. 한국·북미·유럽·독립 국가 연합·터키·아시아·오세아니아·브라질·중동 등 총 9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된다. 각 지역마다 선발전을 진행하고 최상위 8개 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농구협회가 주최하며 한국휠체어농구연맹(KWBL)이 주관하는 '2020 휠체어농구 리그'가 오는 21일 춘천시 호반체육관 개막전을 시작으로 12월13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린다.
국내 최초의 장애인 스포츠 대전인 휠체어농구 대전은 앞으로 5개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이 ‘마블 올스타배틀’의 토너먼트 대회인 ‘소환사 최종 결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토너먼트는 강력한 보스 캐릭터를 물리치는 게임 내 퀘스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토리 모드 6장 1단계를 완료한 레벨 60 이상 유저만 참가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챔피언도 4성급으로 제한된다.
예선전은 8월 17일부터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동물시험서 효능 확인 = 셀트리온은 질병관리본부 국책과제로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동물효능시험에서 바이러스 역가가 최대 100배 이상까지 감소하고 폐조직 병변이 현저히 개선되는 등 뚜렷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페럿(Ferret)을 대상으로 한 동물효능시험 첫 단계에서 연구진이 저농도, 고
한올바이오파마의 중국 파트너인 하버바이오메드(HBM)가 FcRn 항체 '바토클리맙(batoclimab, HL161; HBM9161)'의 그레이브스안병증(GO) 대상 임상2/3상 임상 계획을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심리스 임상(seamless clinical study)으로 진행되며, 이 방식은
한올바이오파마는 중국 파트너사 하버바이오메드가 그레이브스 안병증에 대해 ‘HL161(HBM9161)’ 항체 신약의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2/3상 연결임상 계획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연결임상은 하나의 임상시험 계획 내에서 임상2상과 3상을 연속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임상개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JW홀딩스가 박스터와 미국 시장을 겨냥한 영양수액제 개발 및 공급에 나선다. 영양수액제로는 아시아권 제약사 최초의 미국시장 진출이다.
또한 JW홀딩스는 박스터와 글로벌사업권 조정을 통해 기존 3세대 영양수액제 피노멜을 아시아 국가에 직접 수출하게 됐다.
JW홀딩스는 박스터 헬스케어(Baxter Healthcare Corporation)와 새로운 영양
JW홀딩스는 박스터 헬스케어와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영양수액제에 대한 제품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새로운 영양수액제를 공동 개발한다. JW홀딩스는 자회사 JW생명과학을 통해 신제품을 박스터에 공급하고, 박스터는 미국에서 이들 제품에 대한 유통, 판매 등 마케팅 활동을 담당한다. 신제품에 대한
오세아니아내추럴은 호주산 프리미엄 건강식품과 농축산물 등의 제품을 발굴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국과 전 세계의 소비자들이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사업이다.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는 앞으로 한국 시장에 적합한 퀸즐랜드에 있는 기업과 제품의 소개를 돕는 역할을 할
한올바이오파마는 파트너사 이뮤노반트가 북미에서 진행된 항체신약 ‘HL161(IMVT-1401)’의 갑상선 안병증 임상2a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상2a 시험(ASCEND GO-1)은 7명의 중증도 이상의 활동기 상태 갑상선 안병증(TED)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 2주는 IMVT-1401 680mg을 1주 1회 피하주사하고, 그
컴투스는 방치형 슈팅 RPG ‘드래곤스카이‘의 아메리카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드래곤스카이는 다양한 드래곤을 직접 육성해 팀을 구성하고 적과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슈팅 게임의 묘미와 갈수록 빠져드는 방치형 육성 시스템으로 다양한 유저층에게 지속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을 시작으로 유
유럽·미주로부터 내국인들의 귀국이 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도 증가 추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64명 늘어난 89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64명 중에선 14명이 해외유입 사례였다. 이 중 13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
두산밥캣이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에서 미니 굴착기 신제품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한파 등 극한 환경에서도 견디기 위해 엔진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장이 침체되는 등 난관에 부딪혔지만, 성능이 향상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실적 상승을 노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10~
화장품 브랜드 새터데이스킨이 글로벌 화장품 편집매장 세포라의 호주∙뉴질랜드 온라인 몰에 동시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새터데이스킨 측은 “아시아에 이어 호주와 뉴질랜드 세포라에 입점하며 아시아ㆍ태평양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강화했다”라며 “특히 오세아니아 뷰티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고 특히 세계 15위 규모인 호주의 뷰티 시장은 2022
휴온스가 판권을 가진 젠큐릭스의 병원용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을 추진한다.
휴온스는 국내 및 해외 공급 판권을 확보한 젠큐릭스의 ‘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 2종이 ‘유럽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CE-IVD 획득으로 유럽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다수의 국가에 수출이 가능해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