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첫해인 지난해도 공공부문에서 적자가 났다. 이명박 정부 시절 대규모 토목 국책사업에 공기업을 동원하면서 5년 연속 적자를 보인 데 이어 6년째다.
특히 최근 출범한 최경환 경제팀이 재정을 대대적으로 동원해 경기를 부양할 계획이어서 올해 공공부분의 적자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공공부문계정(잠정치
지난해 우리나라 공공부문의 수입 증가율이 경기부진, 법인세율 인하, 저금리로 인한 예대마진 감소 등의 영향으로 큰폭으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공부문의 씀씀이 증가율도 불가피하게 줄었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공공부문계정(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일반정부+비금융공기업+금융공기업)의 총수입 규모는 670조5000억원으로 전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3%대로 추락하며 또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은행의 전체 예금·대출 금리 또한 최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40%로 집계,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은행 대출금리는 지난 5월까지 두
“현재 신협은 중요한 기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마케팅 혁신, 모바일 서비스 강화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춰 젊고 참신한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21세기 신협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지난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세계신협협의회(WOCCU) 총회에서 브라이언 브랜치 WOCCU 사무총장이 신협의 경쟁력 확보 방안
새마을금고와 신협 등 상호금융권 직원들이 매긴 직장에 대한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3.1점으로 중간 수준이었다. 상호금융권 직원들은 직장의 안정성과 업무 강도가 높지 않은 점을 장점으로 꼽은 반면, 타 금융회사 대비 낮은 급여와 공제 판매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기업평가 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와 신협의 직원들은 자신이 근무하는 직장에 대
은행 여수신 금리가 또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5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신규취급 대출금리는 연 4.40%로 집계됐다. 이는 한달전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6년 이후 최저치다. 특히 두달 연속 역대 사상 최저 행진을 이어갔다.
한은 관계자는 “은행들이
가계대출 증가에 은행들이 고민에 빠졌다. 저금리 속 고정금리 대출 비중 확대에 따른 예대마진 감소로 인해 수익성을 나타내는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485조3000억원으로 전월말 대비 2조원 증가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또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은행 가계대출은 작
은행들이 수수료 수입이 줄자 운영중이던 자동화기기(ATM)를 줄이고 있다. 지난 2009년 전국에 3만2902개인 6개 은행의 CD·ATM기기가 지난 3월 말 2만6110개로 20.6% 줄었다.
이에 은행들은 금융당국이 소비자보호 명목으로 일제히 내렸던 수수료를 현실화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여론의 눈치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3일 금
신한은행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1년6개월째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현지 은행인 뱅크메트로익스프레스(BME) 지분 인수에 대한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의 승인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서진원 행장이 직접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동남아시아 신한벨트 구축이 지연되는 사이 우리, 하나·외환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사를 인수하고 통
은행의 저축성수신금리와 대출금리 모두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14년 4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정기예·적금 등 예금은행의 저축성순신금리는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으로 연 2.6%로 전월과 같았다. 전달에 이어 1996년 금리통계 편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이어간 것이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지난해 11
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또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14년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은행권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69%로 집계됐다. 이는 한달 전보다 0.02%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2001년 주택담보대출 통계가 편제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두달 연속 사상 최저치를
지난해 4대 시중은행의 저원가성 예금 잔액이 200조원을 넘어섰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의 부동자금이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저원가성 예금에 몰렸을 뿐 아니라, 수익성 악화에 고전하는 은행권이 금리가 낮은 저원가성 예금을 적극 유치했기 때문이다. 은행권이 여전히 예대마진(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에 수익 대부분을 의존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저원가성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지난해 말 순이익이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2012년에 비해 2815억원 줄어들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호금융조합(신용사업부문)의 순이익은 2조7315억원으로 전년 대비 9.3%(2815억원) 감소했다. 이는 저금리 기조로 인한 예대마진 축소와 부실채권 발생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액 증가 및 증
국내 금융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들면서 은행도 필살기가 필요한 시대가 도래했다. 소비자들이 더 이상 소숫점 단위의 금리 혜택을 보고 은행을 선택하지 않는 까닭에 은행들은 특정 타깃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은행들은 고유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철새 고객이 아닌 은행의 수익성을 실질적으로 높여줄 수 있는 장기
금융권의 초라한 실적은 연이은 악재에 엎친 데 덮친 격이 됐다. 개인정보 유출 파문에 수천억원대 대출사기까지 발생한 가운데 최근 발표된 금융권의 지난해 실적은 그야말로 금융권의 수난시대를 대변하고 있다.
은행, 보험, 카드 등 업종을 불문하고 사실상 어닝쇼크 상태다. 저성장·저금리 기조에 따라 은행의 예대마진이 감소한 데다 기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충당
올해 금융권 화두는 단연 수익성 제고다. 지난해 금융회사들은 저금리·저성장 등 영업환경이 악화되면서 순익이 반토막 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올해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더딘 국내 경기 회복세로 앞으로의 상황도 밝지 않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최근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건에 따른 전화 및 문자메시지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30%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저금리·저성장 장기화에 따른 이자 마진 감소와 연이은 대기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들은 지난해 KB·우리·신한·하나 등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 합계를 5조2128억원으로 추산했다. 이는 전년(
미국 대형은행들이 지난해 금융위기 이후 최대 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웰스파고와 JP모건 등 미국을 대표하는 6대 은행이 지난해 730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순익은 전년대비 22% 증가했다. 비용절감과 함께 미국 경제가 점진적으로 회복단계에 접어든 영향에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2014년은 이 기반을 바탕으로 효율성 극대화를 통한 시장 경쟁력 제고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IT전환시스템 구축, 민원 감축,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농협은행 브랜드 가치 제고, 내부통제, 금융사고 예방활동 강화 등을 통해 고객 신뢰 제고에
하나대투증권은 18일 은행업에 대해 내년 대출이 늘어나고 대손율이 떨어져 순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비중확대’로 밝혔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경제성장률이 3~4%대로 회복중이고 세계경제도 나아질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며 “예대마진 방어로 최근 4.8%를 기록한 대출증가율이 내년엔 5%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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