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우르르용병단’과 ‘고양이스낵바’, ‘무한의계단’ 3개 게임은 2023년 누적 매출 590억 원으로 넵튠 전체 게임 매출의 70%를 넘어설 정도로 게임 사업을 견인했고, 광고 플랫폼 사업의 경우, 애드엑스, 애드파이, 리메이크 사업 유닛에서 2023년 전체 광고거래액 700억 원, 매출 185억 원을 달성했으며, 50%가 넘는 영업이익률로 영업이익 개선에 큰...
한편 BNK부산은행의 작년 잠정 평균총자산이익률(ROAA)은 대손비용 증가로 인해 2022년 0.65% 대비 소폭 하락한 0.50%를 기록했다. BNK금융지주의 평균총자산이익률도 2022년 0.58%에서 2023년 0.45%로 감소했다. BNK부산은행의 작년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약 0.42%로 2022년 0.29% 대비 상승했다.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는 2401억 원으로 증가했으나 실질적인 배터리 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악화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1분기에는 정제마진 반등, 정기보수 효과 소멸로 연결 영업이익 5939억 원으로 반등할 전망”이라면서 “배터리 부문은 판매량 및 판가 하락, AMPC 수취 금액 감소까지 이어지며 영업적자 1807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프레시몰 사업 철수 관련해 140억 원, 개발 부문 대손상각비 138억 원, 요기요 공정가치 평가손실 1170억 원 등 각종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며 “편의점 부문은 판관비 절감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0.4%포인트 대폭 개선됐고 수퍼의 매출은 6% 성장, 영업이익은 43% 증가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편의점과 수퍼 부문의 견조한 증익 흐름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휠라홀딩스의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조24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 영업이익은 22.1% 감소하며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특히 주력 사업인 휠라 부문의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685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2.26% 줄었다.
휠라홀딩스 관계자는 “단순히 수익성 개선이 아닌 브랜드 재정립을 통해 장기적인...
JB금융은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2.1% 및 총자산이익률(ROA) 0.99%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이자이익 증가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따라 전년대비 1.6%포인트(p) 개선된 38.3%를 기록했다. JB금융 관계자는 "사상 최저...
JB금융은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2.1% 및 총자산이익률(ROA) 0.99%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이자이익 증가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따라 전년대비 1.6%포인트(p) 개선된 38.3%를 기록했다. JB금융 관계자는 "사상 최저...
대웅제약(Daewoong Pharmarceutical)은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등 3개분야에서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 2220억원, 영업이익 1334억원, 영업이익률 11%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3% 증가했으며,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9% 성장했다. 영업익률도 2% 포인트 상승했다.
이같은 실적은 국산...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조1459억 원으로 20.9% 증가했다. 연간영업이익률도 10%를 기록해 전년 대비 0.7%포인트(P) 끌어올렸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2971억 원, 매출은 4조5273억 원으로 3% 늘었다. 다만 4분기 당기순이익은 1874억 원으로 16.2% 감소했다.
실적 호조 배경에는 탄탄한 본업인 유무선 이동통신 사업과 엔터프라이즈 사업...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불확실성이 큰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해서 성장하며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세 분야에서 역대 최대실적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3대 혁신신약을 중심으로 ‘1품1조(1品1兆)’ 비전을 실현하고 R&D는 물론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국가대표 헬스케어 그룹으로...
JW중외제약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일회성 기술료 수익 없이 업계 최고 수준인 13.3%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실적은 제품 및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오리지널 전문의약품(ETC), 고부가가치 종합영양수액제를 비롯해 일반의약품(OTC) 사업 부문 모두 매출 성장세를 이뤄내며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케이웨더는 2022년 매출 약 170억 원, 영업이익 7억 원을 거둬들였다. 영업이익률은 4.1%였다. 작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98억 원, 영업손실 20억 원을 기록했다. 케이웨더는 2025년부터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김 대표는 “건설사 등과 계약을 마쳤으나 매출이 잡힐 때까지 시간이 걸려 매출 반영이 안 된 상태”라며 “161억 원 정도의 수주...
각각 전년 대비 매출액은 0.1%, 영업이익 3.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3.1%로 집계됐다.
한국앤컴퍼니는 그룹 내에서 추진 중인 납축전지 배터리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프리미엄 상품인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판매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주요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분법...
그는 “영업이익률(OPM) 10% 이상의 수익성과 손실 자산 정리, 주주환원 강화 등 자산 효율성 향상으로 20% 내외의 ROE 유지가 필요하다”며 “2025년 이후 미국 전기차 공장(기아 물량 최대 20만 대), 한국 PBV 공장(15만 대), 인도 2공장(30만 대) 및 멕시코 공장(10만 대) 증설이 조건”이라고 했다.
이어 "주력 제품 판가가 지속 상승해온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이익률은 점진적인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시황 회복으로 과거 인식했던 유무형자산 손상 중 559억 원이 영업외손익으로 환입되면서 순이익이 크게 개선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동과 북미 중심 실적 성장이 수치로 확인되고 있고 수주 관점에서도 양호한 흐름을...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이 지난 10년간 영업활동으로 조달한 현금 1445조 원 가운데 자본적 지출에 활용된 비율은 82%로 전 세계 비(非)금융기업들 평균 50~60%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최종학 서울대 교수는 “배당을 늘린다는 것은 기업의 이익이 단기간 상승한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이 정도 수준의 높은 이익이 발생한다는 의미”라며 “최근...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2.8%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7.29%에서 5.7% 수준으로 내려왔다.
GS건설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인천 검단 아파트 사고 여파로 영업적자를 냈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원자잿값과 인건비가 가파르게 올라 공사를 많이 하는 게 손해 아닌가란 생각이 들...
매출은 전년 대비 12%, 영업이익은 39.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14.8%에 이른다.
2022년 1조331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한미약품은 1년 만에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한미약품은 MSD에 기술수출한 대사질환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임상 2b상 진입에 따라 유입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8.4%, 137% 증가한 수치다. 이는 2017년 현대중공업에서 인적분할된 후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11.7%를 달성해 연간 기준 최초로 10%를 웃돌았다.
전 세계 각국의 전력망 구축 수요 증가에 따라 전력기기 시장 호황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한 것이 실적 수혜를 견인했다. 회전기기 및 배전기기 매출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