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작년 영업익 2530억 원…전년比 3.2%↑

입력 2024-02-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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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 (사진제공=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 (사진제공=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70억 원, 영업이익 2530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매출액은 0.1%, 영업이익 3.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3.1%로 집계됐다.

한국앤컴퍼니는 그룹 내에서 추진 중인 납축전지 배터리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프리미엄 상품인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판매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주요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분법 이익 증가 등으로 수익성도 개선됐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세그먼트를 확대하고 슈퍼가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올해도 AGM 배터리의 생산 및 판매를 확대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하고, 리튬이온전지(LIB) 개발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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