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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부실 복마전 된 부동산 PF…대출 잔액·연체 모두 급증
    금융부실 복마전 된 부동산 PF…대출 잔액·연체 모두 급증
    업권별로는 보험사 잔액이 44조1000억 원, 은행 34조1000억 원, 여신전문금융회사 27조1000억 원, 저축은행 10조7000억 원, 상호금융 4조8000억 원, 증권사 4조5000억 원 순이었다. 부동산 PF 대출 잔액만큼 연체 잔액도 늘어나고 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 금융권(카드사 제외) 부동산 PF 연체 잔액은 작년 9월 말...
    2023-02-12 09:57
  • [일문일답]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지주 이사회와 소통 정례화할 것…소통 내용 공표 바람직”
    [일문일답]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지주 이사회와 소통 정례화할 것…소통 내용 공표 바람직”
    예를 들어 캐피탈 여신전문금융채 발행시장 어려울 때 채안펀드로 시장 받쳐준 게 있고 수익성 악화가 덜 현실화됐다. 증권사도 긴축상황 관련 우리 금융당국에서 한 역할이 있다. 오롯이 해당 금융회사, 임원에 공로로 돌리기에는 구조적 (한계) 측면 있다. 올해 경제 상황 어려워질 걸로 보이는데 순이자마진 구조상 10조 원 이상 발생한 영업이익이 올해에도 그 이상...
    2023-02-06 15:00
  • [금융위 업무보고] "P-CBO, 향후 2년간 5조원 규모로 가동"
    [금융위 업무보고] "P-CBO, 향후 2년간 5조원 규모로 가동"
    구체적으로 여신전문회사 여전채 등급 요건을 'A-등급 이상'에서 'BBB-이상'으로 완화한다. 여전사들이 자금상황에 따라 시장경색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1조 원 규모의 건설사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시행 등을 감안해 대기업 계열한도를 기존 4000억 원에서 5000억 원으로 늘린다. 금융위는 올해 1분기 중 발행을 개시할...
    2023-01-30 19:40
  • [금융위 업무보고] 1조 규모 부실 PF 매입‧정리 펀드 조성…“사업장 정상화 지원할 것”
    [금융위 업무보고] 1조 규모 부실 PF 매입‧정리 펀드 조성…“사업장 정상화 지원할 것”
    여신전문금융회사의 경우 A-에서 BBB-까지 확대되며 대기업 계열 한도는 4000억 원에서 5000억 원으로 늘어난다. 특히 금융위는 부동산 연착륙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사업성이 양호한 정상 PF 사업장에는 보증 지원, 채권시장안정펀드 등 시장안정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한 자금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또 부실 우려가 있는 PF 사업장에...
    2023-01-30 19:36
  • [금융위 업무보고] 부동산 시장 경착륙 막는다…금융위, '1조' 부실PF 매입‧정리 펀드 조성
    [금융위 업무보고] 부동산 시장 경착륙 막는다…금융위, '1조' 부실PF 매입‧정리 펀드 조성
    여신전문금융회사의 경우 A-에서 BBB-까지 확대되며 대기업 계열 한도는 4000억 원에서 5000억 원으로 늘어난다. 또한 기업 부실이 금융권에 전이되는 일이 없도록 은행에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을 신설하는 등 금융권의 손실 흡수 능력을 제고하고, 예보기금에 금융안정 계정도 설치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기업 부실 확대를 방지하고 금융권으로의...
    2023-01-30 19:34
  • [금융인사이트] 애플페이 도입 급물살...핵심 쟁점은?
    [금융인사이트] 애플페이 도입 급물살...핵심 쟁점은?
    해당 회담에 내용에 대해서는 금융위원회와 참석 회사 모두 함구했으나 애플페이 국내 도입을 두고 개인정보보호법·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등을 들여다보기 위한 자리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쟁점을 두고 회의에서 업계 실무진들과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금융당국이 관련 규제를 완화해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을 서두르는...
    2023-01-29 17:00
  • 정책 모기지론 감소에 ABS 발행, 1년 새 28% 감소
    정책 모기지론 감소에 ABS 발행, 1년 새 28% 감소
    구체적으로 은행은 부실채권(NPL)을 기초로 2조 원, 여신전문금융은 카드 채권으로 11조3000억 원, 증권사는 기업 회사채로 채권담보부증권(P-CBO) 5조4000억 원을 발행했다. 일반기업은 12.5% 8조2000억 원 발행했다. 이들은 단말기 할부대금채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기초다. 지난해 말 기준 ABS 전체 발행 잔액은 230조4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9...
    2023-01-26 06:00
  • 신보, 2월 발행 위한 '채권시장안정 P-CBO' 편입 신청 접수
    신보, 2월 발행 위한 '채권시장안정 P-CBO' 편입 신청 접수
    정책적 지원의 필요가 있는 여신전문회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여전채 등급 요건을 'A-등급 이상'에서 'BBB-이상'으로 완화했다. 기업별 지원한도는 기존에 신보로부터 지원받은 금액을 포함해 대기업 최대 1500억 원, 중견기업 최대 1050억 원, 중소기업 최대 250억 원이다. 특히 신보는 통상 3월 이후에 P-CBO 첫 발행을 시작해 왔으나, 올해는 불안감이...
    2023-01-19 16:52
  • [종합]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권 CEO와 잇단 회동…시장과 소통 확대
    [종합]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권 CEO와 잇단 회동…시장과 소통 확대
    이 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여신전문금융사는 시장성 차입 의존도가 높아 금융시장 변동에 취약한 구조적 약점이 있다"며 "유동성위험과 신용위험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위기 대응 능력을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부 여전사들이 유동성 확보, 리스크 관리 등을 위해 대출 취급을 축소함에 따라 서민...
    2023-01-17 17:03
  • "2%→5%대로 올랐는데"…청년전월세대출, 금리인하요구권 행사 못하는 이유
    "2%→5%대로 올랐는데"…청년전월세대출, 금리인하요구권 행사 못하는 이유
    금리인하요구권이란 본인의 신용상태에 개선이 있는 경우 대출계약을 체결한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은행법, 상호저축은행법, 여신전문금융업법, 보험업법 등에서 보장하는 권리로, 취업ㆍ승진ㆍ재산증가, 기업 재무상태 개선, 신용등급 상승 등 신용상태가 개선됐을 때 요구할 수 있다. 앞선 사례에서 손 씨는 취업으로 개인...
    2023-01-14 09:00
  • KB국민카드, 캄보디아 현지 리스사 인수...리스업 진출
    KB국민카드, 캄보디아 현지 리스사 인수...리스업 진출
    영업지역을 확대하고 할부금융과 리스 상품에 대한 원스탑(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토 확장으로 캄보디아 내 지방 영업점 추가 확보와 함께 사업 다각화를 통한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캄보디아 현지 1위 여신전문금융사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2 08:56
  • 미래반도체 “IPO로 반도체 유통기업 제2의 도약 마련”
    미래반도체 “IPO로 반도체 유통기업 제2의 도약 마련”
    1996년 삼성전자 출신 반도체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된 미래반도체는 회사 설립과 동시에 삼성 반도체 유통파트너 계약을 시작으로, 2012년 삼성 디스플레이 유통파트너계약, 2018년 삼성 전장용 반도체 시장 진입 등을 통해 반도체 유통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2020년 2183억 원, 2021년 328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고, 지난해 3분기 누적매출액 3929억 원으로 최근...
    2023-01-09 13:44
  • [신년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여전채 매입·디지털 신사업 강화...정책적 지원"
    [신년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여전채 매입·디지털 신사업 강화...정책적 지원"
    그는 "(여신업권은)일 평균 7000만 건 이상의 카드 결제와 자동차·기계·설비 등 다양한 물건의 취급을 통해 폭넓은 고객 경험과 풍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며 "데이터의 결합·분석·컨설팅 등을 통해 다양한 전문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여신금융회사의 디지털 신사업 영위 과정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일컫는...
    2022-12-30 14:20
  • 캄보디아우리은행, 상업은행 전환 성공적… 139개 네트워크 영업기반 구축
    캄보디아우리은행, 상업은행 전환 성공적… 139개 네트워크 영업기반 구축
    우리은행은 2014년에 현지 여신전문회사인 ‘말리스’ 인수를 시작으로 2018년에 현지 저축은행인 ‘비전펀드캄보디아’를 추가로 인수했다. 이후 ‘WB파이낸스’로 사명을 변경하며 사업영역을 넓혔다. 2020년에는 우리금융그룹이 글로벌리딩그룹으로 도약하고자 두 회사를 합병해 리테일 영업 확대 및 1억 달러 유상증자로 견고한 성장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2022-12-30 13:27
  • 금융당국 “2금융권 대출 중단 바람직하지 않아…심사기준 강화 등 유연 대응해야”
    금융당국 “2금융권 대출 중단 바람직하지 않아…심사기준 강화 등 유연 대응해야”
    금융당국ㆍ한국은행ㆍ금융협회,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 개최 금융위 “시장안정프로그램, 필요시 지원규모ㆍ매입대상 확대 검토”“부동산 PF, 협의체 구성…각 금융업권별 소통체계 마련 예정” 금융당국이 최근 일부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회사의 대출취급 중단 움직임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며 여신심사 기준 강화 등 유연한 대응을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는...
    2022-12-29 15:31
  • DGB금융, 임원인사ㆍ조직개편 단행…'위기 대응력 강화'
    DGB금융, 임원인사ㆍ조직개편 단행…'위기 대응력 강화'
    또 DGB대구은행 최초로 외부에서 여성 전문가를 CFO 자리에 수혈하는 등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지주 인사를 보면 DGB생명 천병규 상무(그룹경영전략총괄)와 DGB대구은행 김철호 상무(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DGB금융지주 강정훈 상무(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경영지원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DGB대구은행 이광원...
    2022-12-28 17:05
  • 예ㆍ적금 고르기 전 알아야 할 1금융권과 2금융권의 차이
    예ㆍ적금 고르기 전 알아야 할 1금융권과 2금융권의 차이
    2금융권은 은행을 제외한 보험회사, 증권회사, 자산운용회사, 저축은행, 상호금융기관, 여신전문금융회사(카드사, 캐피탈) 등이다. 우체국과 협동조합도 제2금융권에 속한다. 1금융권과 2금융권은 우선 취급하는 상품에 차이가 있다. 1금융권은 예금, 적금, 펀드, 채권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한다. 2금융권은 1금융권에 비해 취급하는 상품이 적다. 예컨대...
    2022-12-24 11:00
  • [종합] 차기 농협은행장에 이석용 상무, 내부 출신 '융합형 리더'
    [종합] 차기 농협은행장에 이석용 상무, 내부 출신 '융합형 리더'
    서 내정자는 여신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적임자로 평가된다. NH벤처투자 대표는 김현진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상무를 추천했다. 김 내정자는 약 20년간 ICT, 반도체, 소재부품, 바이오, 해외투자 등 다양한 투자 활동을 이어온 VC전문가다. 올해 12월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종백 사외이사는 연임됐다. 후보자들은 각 회사별...
    2022-12-22 18:29
  • 우리금융캐피탈-우리종금, 광고 제휴로 그룹 시너지 극대화
    우리금융캐피탈-우리종금, 광고 제휴로 그룹 시너지 극대화
    이는 자동차, 개인, 기업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리금융캐피탈이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수신상품이 없는 반면,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종합금융은 개인 대상 여신상품이 없어 양사 간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번 전략적 광고 제휴는 양사의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비대면 채널에서 서로의 서비스나 이벤트를 홍보할...
    2022-12-21 09:04
  • [혁신 로펌 열전]② “작은 금융위‧금감원 만드는 게 목표”
    [혁신 로펌 열전]② “작은 금융위‧금감원 만드는 게 목표”
    핀테크 산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신규 출시하는 플랫폼 사업과 결부돼 전자금융거래법, 여신전문금융업법, 금융소비자보호법 등과의 충돌 문제에 관한 자문 수요가 꾸준하다. 김 대표 변호사는 “금융업계 최대 현안은 아무래도 사모펀드 판매 등 일련의 금융사고 발생이 불러온 실효적 내부통제 기준 마련과 관리 대응, 그리고 분쟁조정위원회의...
    2022-12-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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