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정부는 여름철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하루 1kWh 줄이기’ 등 전국민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확산하기로 했다. 방 차관은 “에어컨 설정온도를 1℃ 높이, 여름철 실내 온도 26℃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세 가지만 실천해도 하루 lkWh, 한달에 30kWh를 절약할 수 있다”며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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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 차관은 이날 창원시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 내에 있는 '성주 수소충전소'에 설치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설비' 준공 현장도 찾는다. 환경부 15억 원, 창원시 15억 원 등 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만들었다.
'성주 수소충전소'는 천연가스와 물을 이용해 수소를 직접 생산해 차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수소를 생산할 때 천연가스의 메탄...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에너지 요금 인상이 기업들에 추가적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는 점을 산업부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요금 수준보다 더 중요한 점은 기업 활동에 필수적인 안정적인 전기·가스 공급에 차질이 있어선 안 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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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에너지 요금 인상이 기업들에 추가적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는 점을 산업부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요금 수준보다 더 중요한 점은 기업 활동에 필수적인 안정적인 전기·가스 공급에 차질이 있어선 안 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월 동호안 매립 용지 내에 제2 LNG 터미널을 착공해 향후 국내 산업계의 에너지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그룹은 기업환경에 최적화된 동호안의 항만·용수 등 기존 기간시설과 함께 유휴부지 및 미매립지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사업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법령상...
또 저소득층 에너지비용 부담경감 지원도 3000가구 늘린다.
최상대 복권위원회 위원장(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서민금융진흥원을 방문해 서민금융진흥원장 등 서민금융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취약계층 금융지원 현황 및 금융약자를 위한 복권기금 지원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 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최 차관은...
최근 리투아니아를 포함한 발트해 8개국은 2030년까지 해상풍력 에너지 발전량을 7배 수준까지 늘리기로 합의한 바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룹의 RE100과 탄소중립 2050 선언에 발맞춰 탄소배출이 제로(0)인 해상풍력 사업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전남 신안에 300MW 규모의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2030년까지 해상풍력 설비용량을 2.4GW까지...
2차관 15:00 수소버스 인도식 및 수소생산기지 준공식(인천)
△소재·부품·장비 글로벌화 전략 발표
△수소버스 인도식 및 수소생산기지 준공식
△주민소통 체계화로 해상풍력 지역갈등 해소 추진
△지구온난화 특정물질 HFC 규제 시행
19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중앙-지방 에너지효율 협의회(서울청사), 14:00 경제성장 전략 이코노미스트 간담회(플라자H)...
아울러 데이터 기반으로 국가 주요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교통, 안전, 에너지, 도시 등 4대 중점분야 대상 초연결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의료, 환경, 행정 등 국정 전 분야로 확대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개인정보에 대한 국민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선 공공시스템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점검·관리 기능을 도입하는 등 개인정보 통제...
송영구 병원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자랑스러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에너지는 조직을 구성하는 교직원들이 개인보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해온 조직문화 덕분”이라며 “40년간 축적한 저력을 발판 삼아 미래를 향한 출발선에 선 지금, 새병원 건립사업을 차분히 완성하고 기관의 미션과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1일 박일준 정승일 한전 사장과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등과 함께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한전·가스공사의 자구노력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자구계획 및 조직혁신 방안을 발굴해 줄 것을 지시했다.
박 차관은 “한전과 가스공사의 재무위기를 더 이상 외면할...
산업부와, 전문기관, 기업, 국책연구원 등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미래 모빌리티, 핵심소재, 지능형 로봇, 첨단제조, 항공·방산, 차세대원자력, 첨단바이오, 에너지신산업 등 11대 핵심투자 분야를 확정했다.
11개 분야에서 34개 미션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40개 프로젝트도 정했다.
반도체 분야는 첨단 시스템 반도체 강국 도약 등의 미션 하에 모빌리티...
2차관 13:30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 상황 점검회의(한전아트센터)
△1차관, 시멘트 유통기지 현장점검(석간)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 상황 점검회의
△산업단지 통합안전관리지원협의체 발족
△제5차 제품안전정책협의회 결과
△한국인정기구(KOLAS), 신규 시험·인증분야 국제 신뢰성 확대
12일(수)
△산업부 장관 09:00 한-포르투갈 비즈니스 포럼...
아울러 당정은 전기·가스요금 조정 시 파급 영향을 비롯해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 소상공인들의 요금 분할 납부제도 조기 시행, 에너지 캐시백 제도 활성화 등 국민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한전과 가스공사가 각각 국민 부담 경감방안을 보고 했다. 기존에 시행해왔던 사항들도...
박일준 차관은 "에너지요금 정상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요금의 조정폭과 속도를 어떻게 할 것이냐는 조금 더 검토해야 될 부분"이라며 "지난달 29일과 31일 당정협의를 통해서 당과 정부는 요금 인상의 불가피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했지만, 무엇보다 국민부담 최소화 우선 고려 원칙도 재확인한 바 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당정은...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주요 국가들의 긴축 기조, 고금리 상황, 자금시장 경색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신고 실적을 갱신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특히 반도체·화학공업·콘텐츠 등 첨단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고용 창출 효과가 큰 그린필드 투자가 크게 증가하는 등 한국의 안정적 투자환경에 대한 외국인...
한편 산업부는 2일 박일준 산업부 2차관 주재 에너지공기업 긴급 경영상황 점검회의를 돌연취소했다. 3일 이창양 산업부 장관 주재 에너지위원회 민간위원 긴급간담회도 취소했다.
당정은 지난달 31일 서민생활 안정, 국제 에너지가격 추이, 물가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 채권시장 영향, 공기업 재무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해 조속한 시일 내 전기·가스요금 조정방안을...
국무회의
△환경부 차관 15:00 바이오에너지 정책국회 토론회 참석(서울)
△기후위기 대응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 본격 추진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대학 공모
△국립공원의 봄 야생화를 찾아 봅니다
5일(수)
△환경부 장관 10:00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석(대전)
△경기·충남 지역 맞춤형 초미세먼지 원인진단 추진
△국내 생물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