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또 코로나19로 대면 돌봄이 제한되면서 사회적 고립 위험도가 높아진 노인 가구에 정보기술(IT)을 활용한 비대면 ‘스마트 복지발굴시스템 3종’(△취약어르신 IoT 안전관리 솔루션 △스마트플러그 △안심서비스 앱)을 도입한다. 예컨대 전력사용이나 스마트폰 사용이 일정 시간 없는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서 대응하는 방식이다.
'돌봄SOS서비스' 기준 완화...
특히, 청년·어르신·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일자리 104만 개를 만들 예정입니다.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도 한층 강화됩니다.
청년층과 저소득 구직자들이 취업지원서비스와 함께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됩니다.
지난해 예술인들에 이어 오는 7월부터 특수고용직까지 고용보험 적용이...
이날 행사에 참여한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는 “단 15분 만에 완성되는 맛있는 한상차림으로 연로한 부모님의 식사를 염려하는 자녀들의 걱정을 더는 한편 방문요양사는 어르신들의 돌봄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이어 “병원 급식을 통해 축적한 CJ프레시웨이만의 기술과 비결을 활용해 앞으로는 저당, 저염...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100명씩 3년간 총 300명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률을 낮추기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시작한다. 이들은 △인공지능돌봄 등 최신 ICT 활용 △전문 인지훈련 프로그램 ‘메타기억교실’ 등 다양한 치매 예방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서 SKT는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 등 최신 ICT 서비스를 지원한다. 동시에 인공지능돌봄 및...
이 제도는 65세 이상의 노인, 혹은 치매나 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이 있는 분이 장기간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장기요양기관으로부터 신체활동이나 가사활동 지원 등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다. 장기요양은 한번 발생하면 임종 때까지 긴 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필요하고 노동강도가 높기 때문에, 개별 가정에서 감당하기 쉽지 않다....
홀로 사는 어르신을 찾아 건강음료와 함께 안부를 건네는 ‘홀몸노인 돌봄활동’도 진행 중이다. 1995년 시작해 연간 수혜 인원만 3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금 3억 원과 함께 60억 원 상당의 유제품 지원, 전사 헌혈 릴레이, 농산물 구매 운동 등을 추가로 진행했다. 이밖에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우유·발효유 제조업 부문 23년 연속...
저소득 어르신들이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닥 턱제거, 안전손잡이 등 연령 특성에 맞는 주택설계와 특화형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올해부터는 정부정책(주거복지 2.0)에 따라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의 협업을 통해 기존 여가와 문화활동 중심의 서비스에 요양·돌봄 등 재가서비스를 더해 서비스를...
센터 이용 대상자는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워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신 노인들이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주진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신체활동 지원 등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공적 돌봄 기관으로서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시행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 EMR시스템 인증 마크로 확인
30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00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밀레니엄힐튼호텔), 13:30 제7차 범정부지원위원회(조선호텔)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4:00...
SKT는 부산대병원, (주)룩시드랩스와 ‘5G MEC 기반 VR 노인 돌봄 시범서비스 협약’을 맺었다. 3사는 5G · VR · AI 등 최신 ICT를 접목해 부산시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인지장애 조기발견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룩시드랩스는 VR 기기 이용자의 시선 · 뇌파 등의 생체신호를 AI로 분석하는...
2021년까지 △일상편의 △동행방문 △주거편의 △건강지원 △안부확인 서비스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장애인, 중ㆍ장년(50세 이상) 주민은 동 주민센터나 구청 '돌봄SOS센터'에서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소득수준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주민이면 전액 무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전국 사회서비스원 돌봄종사자들과 영상간담회를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고 있지만 장애인이나 어르신, 아동을 돌보는 일만큼은 직접 만나서 할 수밖에 없다"며 "최근 할 일이 더 많아지고 긴장은 더 높아지면서 피로가 가중됐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최근...
연휴 기간 아동 돌봄이 끊기는 일이 없도록 맞벌이, 한부모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기간 중 시간제·영아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도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노숙인 무료급식,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도 이어진다.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들이 밀린 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사업주 융자금리도 1%포인트 한시적으로 인하된다. 기간은 9월부터 10월...
‘취약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 사업’은 독거노인 등의 가정에 사물인터넷(IoT)기기를 설치해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다. 일상을 관리하고 위급상황 시 대응할 수 있다. 예컨대 집에 쓰러져 있는 고령자를 발견해 병원에 이송하거나 집 밖에서 배회하는 치매 환자를 찾는다.
특히 고령자 가구에서 감지된 데이터는 각 수행기관과 광역기관의 상황판...
'인공지능 돌봄' 관련 △서비스 소개 및 현황 △효과성 분석 △독거 어르신 생활 패턴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백서에 따르면 어르신들이 ‘인공지능 돌봄’을 이용하면서 자기 효능감이 향상됐다는 점이다. 이는 어르신들의 통화량 증가 및 활동 범위 확대로 이어졌다. 자기 효능감이 높아지면서 통화 건수 및 데이터...
이번 ‘돌봄SOS센터’ 전면 시행과 함께 기존 돌봄서비스도 대폭 강화된다.
먼저 시범사업에서 주 이용대상으로 정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뿐 아니라 만 50세 이상 중장년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비용을 지원하는 대상을 기존 저소득층에서 중위소득 85% 이하로 확대(2020년 1월)한 데 이어,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로...
양사는 이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식사배달 서비스는 물론 건강한 식단에 대한 요구가 강한 액티브 시니어(활동적장년)를 위한 식사서비스 등과 관련한 고령친화식단 연구 및 상품 기획, 개발, 생산, 유통, 마케팅 활동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요양시설 위탁급식 1위인 사랑과선행은 자체 고령식품연구소를 두고 소화 장애에 따른 죽, 뼈 없는...
KT가 서울 용산구·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인공지능(AI) 교육장'과 'ICT 케어 솔루션'을 활용한 비대면 치매 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T는 전날 용산구 시니어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용산구치매안심센터 내에 비대면 인지·재활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장을 개관했다. 센터 이용 노인과 가족들은 작업치료사와...
등 어르신 일자리를 다양화해 경제적 보탬과 보람을 느끼며 일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로구는 ‘사각지대 없는 복지 종로’를 위해 연령별 계층별 전수조사를 통해 주민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를 열어 돌봄 부담을 나누고 있다. 신문로 청년창업공간, 종각역 종로청년숲을 상설 운영해 청년 창업가도 지원한다.
김...
비접촉 면회 시, 별도의 면회공간을 마련해 투명 차단막 등이 설치된 서로 다른 공간에서 면회를 해야 한다. 신체 접촉이나 음식 섭취는 불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현장에서 긴급하고 필요한 서비스중심으로 부분 개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전제로 돌봄과 복지서비스 확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