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노인 일자리 정책은 초고령의 저소득 어르신뿐 아니라 생산성이 높지만, 노후 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도 필요한 정책”이라며 “노인 일자리가 노후 소득보장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일자리로 혁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기초생활보장과 73개 복지사업 선정 기준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올해 기준중위소득은 윤석열 정부의 약자복지기조에 따라 역대 최대인 5.47% 인상됐다"며 "내년도에도 올해 이상의 증가율을 적용해 2년 연속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려 정부의 약자 복지 정책기조를 강화해 줄 것을 당에서 강력히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동석한 조규홍...
주거환경 개선에 관심이 있는 건축 관련 전공 대학생 10여 명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약자와의 동행에 더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고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시민과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련
△약자복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27년 노인인구의 10%까지 확대
28일(금)
△복지부 장관 10:00 중앙생활보장위원회(서울청사)
◇농림축산식품부
24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간부회의(세종) 14:00 브라질 농축산부 장관 면담(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농식품부, 수재의연금 모금 및 일손돕기 등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이수연 복지정책실장은 “금번 실태조사의 성과는 복지 사각지대 중에서도 가장 돌봄이 필요한 고립 위험 1인 가구의 건강·주거 등 주요생활 실태를 조사함으로써 고독사 위험 주민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기조에 맞춰 지속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서울시 내에 고독사 위험 주민을 적극...
이에 추 부총리는 "건전재정 기조 하에서도 진정한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지출은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도 예산 편성시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좋은이웃들’ 사업을 확대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인건비를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어느 위원회보다 맡을 소임이 많다"면서 "유령 영아나 청년 전세사기 등 국민 누구나 약자가 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윤석열 정부의 노고를 뒷받침하기 위해 사각지대를 더 꼼꼼히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약동위는 총 33명, 복지정책·사회안전·교육문화·경제산업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각 분과위원장은 이종성...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약동위)가 인선을 마치고 6일 공식 출범한다. 위원장인 이용 의원을 포함해 총 33명으로 구성된 약동위는 청년·여성 비중이 과반(17명)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약동위는 6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임명장 수여식 및 첫 회의를 갖는다.
약동위는 각 8명으로 구성된 복지정책·사회안전·교육문화·경제산업...
오전 11시 30분에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급식 봉사에 직접 참여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약속했다. 이어 오후 2시 30분에는 산사태 복구, 물막이 판과 개폐형 방범창 설치 등 수해 대응 현장과 신림봉천터널 공사장, 남현소공원 공영주차장 등 주요 공사 현장을 살폈다.
박 구청장의 현장 행보는 저녁까지 이어졌다. 오후 6시에는 관악청년청에서 개최된...
약자복지·취약계층 지원 차원에선 차수판·역류방지장치, 개폐 가능한 방범용 방충망, 침수경보장치 등 반지하 자가가구 침수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하고, 의료·요양·돌봄 통합판정체계 도입 및 돌봄 전문인력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장애인에 대해선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을 통해 선택권을 확대하고,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지원도 강화한다. 또...
또 상생임금위원회 논의를 기반으로 노동시장 약자보호 등을 위한 이중구조 개선방안과 상생임금 확산 로드맵을 마련한다. ‘선진화’란 이름으로 파견제도 개편도 추진한다.
교육개혁 측면에선 학사, 재정운영 관련 규제를 재검토하고, 유학생 비자요건을 완화한다. 한계대학 정리를 위한 사립대학구조개선법 입법을 지원하고, 글로컬 대학을 선정해 5년간 약 1000억...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떻게 도움이 되고,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대표 정책인 안심소득은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통해 보다 나은 생활로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복지 모델”이라며 “참여자는 물론, 신청자와 전문가들의 호응 속에 소득 지원 복지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사업을 통해 탄소 중립 실천, 사회적 약자 보호, 재능기부 등에 착한 서초코인을 부여해 생활 속 작은 실천과 행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주민들에게 자부심과 선한 가치를 전파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우선 '서초 탄소제로샵' 참여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탄소제로샵에 전달하고 사용토록 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한다. 현재 관내에는...
행복지수를 높일 정책들도 순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서울형 키즈카페나 쪽방촌 사랑터로 자리잡은 동행식당에서도 약자와의 동행이 가시화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민의 삶이 달라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더없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이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며...
그래서 정부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국가의 본질적 기능, 미래 대비, 약자복지에 집중 투자하기로 방향을 정했다.
특히 지출을 줄이기 위해 최근 부정·비리가 적발된 국고보조금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방안과 그동안 성과가 미흡한 저출산 대응,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재정투자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하지만 지출구조조정은 한계가 뚜렷하다....
정부가 내년 예산안과 향후 재정을 건전재정기조를 흔들림 없이 유지하되, 국가의 본질적 기능, 미래 대비, 약자복지에는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정부는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2023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 2023~2027년 중기재정운용 및 2024년 예산편성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윤 대통령은 "무분별한 현금 살포와 정치 포퓰리즘을 배격해서 절감한 재원으로 진정한 약자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며 "한국의 재정 건전성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국제신용평가사들도 작년 우리 정부의 재정 건전화 노력을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복합 위기 상황에서 확고한 건전재정 기조로...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나라빚을 더 내지 않고 건전재정 기조를 견지하겠다"며 "내년에는 국방·법치 등 국가의 본질적 기능 강화, 미래 대비와 성장동력 확충, 약자복지에 집중 투자해 국정과제 및 민생 회복과 경기활력을 확실히 뒷받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는 이전 정부와...
추 부총리는 "두번째로는 물가안정세를 확고히 안착시켜 나가면서 생계·주거부담 경감, 약자복지 등 '민생경제 안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기술·첨단산업 육성과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구조개혁, 규제혁신 등 '경제체질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도 배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저출산·고령화, 기후위기・경제안보...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7~8월 동안 최대 50만원의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박 의장은 "냉방 수요로 인해 전기 소비가 많은 7, 8월에 전기요금 누진 구간 상한을 확대해서 요금 부담이 줄어들도록 하고 있다"며 "여름철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따라 약 20%까지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의 냉방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