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SKT알뜰폰 1호 사업자 ‘아이즈비전(이하 아이즈모바일)’이 아이폰XR 구매 시 최대 4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폰12’가 예약구매 1분만에 초도물량이 품절되면서 아이폰12 이전 모델, 중고 모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이즈모바일에서는 중고 아이폰을 구하는 고객을 위해 최대 40만원을 지원해 20만원대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 사업자가 이용자에게 이통3사 대비 최대 30% 이상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의 근간인 도매대가를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의 5G 이동통신 요금제와 이용자 수요가 높은 롱텀에볼루션(LTE) T플랜과 밴드데이터 요금제의 수익배분 방식 도매대가를 낮춘다. 알뜰폰 사업자가 이통사의 특정...
1위 사업자로서의 수혜가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유플러스의 3분기 매출액은 3조3735억 원, 영업이익은 2286억 원으로 추정된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9%, 46.6% 늘어난 규모다. 자회사 LG헬로비전으로부터 신규 알뜰폰(MVNO) 가입자 유입,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 등이 호실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학무 연구원은 “IPTV 요금제인...
과기정통부는 8월 KT스카이라이프가 알뜰폰 등록을 신청함에 따라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기존 이통사 알뜰폰 자회사에 부과한 등록조건과 함께 이동통신시장의 공정경쟁 촉진을 위한 추가 조건을 부과했다.
우선 KT스카이라이프가 알뜰폰을 포함해 결합상품을 제공하는 경우, 여타 알뜰폰 사업자에게 이를 동등하게 제공토록 했다. 해당 조건을 통해 모든...
SKT 알뜰폰 1호 사업자 ‘아이즈비전(이하 아이즈모바일)’에서 자급제폰 ‘스타 스마트터치 폴더’를 0원에 가질 수 있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즈모바일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최소 요금제인 올댓59(월 5900원, 통화 120분ㆍ문자 60건)부터 자급제 폴더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추가로 아이즈모바일과 롯데카드가 제휴한 전월 실적이...
김형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이 이동통신사의 알뜰폰 시장 철수를 요구했다.
27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알뜰폰 스퀘어 개관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형진 협회장을 포함해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 양원용 KB국민은행 MVNO사업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적자를 감수하며 열악한 제도하에 정부 지원 속에 양적으로 목표를 완성했다”...
또 영세한 알뜰폰 지원 취지에 맞춰 중소·중견 기업 이외의 사업자에 대해서는 전파사용료를 2021년 20%, 2022년 50%, 2023년부터는 100% 부과한다. 전파법 시행령은 28일부터 입법예고 예정이며 연내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알뜰폰을 활용해 통신비 부담을 경감시켜 가계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알뜰폰 활성화 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
아이폰12 소비자들은 대부분 알뜰폰 고가 LTE 요금제를 쓸 것으로 보여 알뜰폰 사업자 입장에서는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을 높이는 기회다.
이동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통신3사에서 알뜰폰으로 넘어온 순증 가입자 수는 1만2433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았다. 동시에 4개월 연속 순증을 기록했다.
아이폰은 적은 공시지원금 때문에 안드로이드폰보다...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가입자 대상, 납부 요금의 10%를 자동 기부하면서 기부금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는 통신사 기부요금제가 국내 최초로 출시된다.
LG유플러스와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기부요금제’ 출시와 IPTV를 통한 헌혈 캠페인 홍보를 공동 전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통신비 지원 임시센터는 이통3사(SKT, KT, LG U+)는 자체부담으로 사업을 집행하며 상대적으로 영세·소규모인 40여개 알뜰폰 사업자의 집행을 지원한다.
기재부는 "앞서 긴급재난지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과거 유사한 사업 집행시에도 각각 365억 원, 100억 원의 부대비용을 반영했다며 "전달체계 확충 과정에서 고용되는 기간제 인력의 일자리 창출...
하지만 '알뜰폰' 사업은 하지 않는다. 차량제어·인포테인먼트 등 융합서비스 출시를 위해 사업자 자격만 취득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기간통신사업자(이동통신 재판매사업자) 변경등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까지 현대ㆍ기아차는 SK텔레콤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해 차량 원격제어, 안전보안, 인포테인먼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는데...
편의점 사업자와의 유통제휴 확장으로 대리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집 근처 대다수의 편의점에서 생활용품 사듯 손쉽게 알뜰폰 유심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편의점 방문고객의 수요를 세분화해 '이마트24' 전용 유심 요금제 3종을 출시했다. △데이터 헤비유저를 위한 스테디셀러형 완전무제한 상품 '이마트 안심 유심 11GB(3만3000원)' △슬림한 통신비와...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1만5000원 이상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도 10월 중 전용할인카드를 출시하고 다른 카드업체에서도 순차적으로 전용 할인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뜰폰허브 입점 사업자를 더 늘리고, 카카오페이, 패스(PASS)앱 등 비대면 인증수단도 확대할 방침”이라며...
이번 개편 핵심은 소비자가 16개 알뜰폰 사업자 요금제를 손쉽게 비교해 맞춤형 통신요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자급 단말기’ 등 자신에게 맞는 단말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가계통신비 경감의 최고 조합인 '알뜰폰+자급폰' 결합을 대폭 강화했다.
알뜰폰은 통신 3사 스마트폰 요금 서비스보다 최대 50% 저렴한 중저가 스마트폰 요금제를 제공하는 중소 업체...
이에 과기정통부는 올해 3월부터 알뜰통신사업자협회와 개별 사업자와의 20여 차례 간담회를 통해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용자 설문조사를 통해 알뜰폰에 대한 인식 및 요구사항을 파악했다. 그 결과 단순히 저렴한 요금제만으로는 이용자 선택을 받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생태계 전반을 개선할 수 있는 과제를 도출했다.
우선 정부는...
1일 이동통신사와 알뜰폰 사업자 등 통신 업계 관계자들은 보편요금제를 도입하면, 수익성 악화뿐 아니라 시장의 생태계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보편요금제란 누구나 적정 요금으로 공평하고 저렴하게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 수준의 음성·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정부가 이동통신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인...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가 각각 헬로비전과 티브로드를 인수했고, 나머지 사업자인 딜라이브와 CMB, 현대HCN이 새 주인을 찾고 있다. 1분기 LG유플러스가 LG헬로비전의 알뜰폰 가입자의 망 사용 신규 매출 시너지를 보여주면서, 이동통신가입자와의 연계한 사업을 하기 위한 시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딜라이브와 CMB, 현대HCN 등...
당첨 고객은 7월 15일까지 가까운 KT 대리점에 방문해 신규개통이나 번호변경을 통해 당첨된 골드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KT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도 해당 사업자의 안내에 따라 골드번호 추첨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알뜰폰 고객 중 골드번호 당첨자는 통신사 이동 없이 변호변경을 통해 골드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LG유플러스의 5G 도매 대가를 66%까지 내려 알뜰폰 사업자가 3만~4만 원대 중저가 5G 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는 ‘요금 인가제 폐지’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중요한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요금 인가제’는 이동통신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가입자 1위)인 SK텔레콤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