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명은 화이자 백신, 2명은 모더나 백신을 각각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아직 접종과 사망 간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망자 연령대별로는 60대가 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6명, 70대 3명이고 20대와 80대ㆍ90대가 각각 1명씩이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 사례도...
백신 종류별로 화이자 5538건, 아스트라제네카 2804건, 모더나 1030건, 얀센 69건이다.
신규 사망 신고는 20명이다. 접종과 사망 간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추진단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접종과 연관성이 있는지 평가할 예정이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 사례는 31건 늘었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14명 △기타 확진자 접촉 266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2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24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약 957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이날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 548만9715명(57.3%), 2차 314만2962명이 완료했다고 밝혔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36만5540회분, 화이자 60만9192회분, 얀센 1만7325회분, 모더나 2만30회분 등 총 101만2087회분이 남아있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나 화이자 백신과 달리 유독 탈이 많았던 모더나 백신 도입 과정에 대한 의문점은 여전하다.
방역 당국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후 102만 회분 공급을 시작으로, 모더나 백신 600만 회분이 주말까지 순차적으로 국내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전 열린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이같은 공급...
9%), 2차 접종은 305만4297명(31.9%)이 완료했다고 밝혔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42만4600회분, 화이자 48만4008회분, 얀센 1만8605회분, 모더나 2만0360회분으로 총 94만7573회분이 남아있다.
전날 이상 반응 신고는 528건이 접수됐다. 누적 건수는 3만595건이다. 누적 건수 중 경증 신고사례 98.5%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북한이 시노백 백신 수령 거부 의사를 밝히기 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도 부작용을 우려로 퇴짜를 놓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WSJ은 북한이 국영 언론 등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의 효과에 의구심을 나타내왔다고 전했다. 북한은 미국과 유럽에서 백신 접종 후에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면서 "백신이...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ㆍ화이자ㆍ모더나ㆍ얀센ㆍ노바백스 등 5개 종류 총 1억9340만 회분이다.
추진단은 "안정적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해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 "공급 일정은 제약사와 협의되는 대로 신속하게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47만9680회분, 화이자 54만7662회분, 얀센 1만9345회분, 모더나 1만6250회분 등 총 106만2937회분이 남아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날부터 11일까지 교육과 보육 종사자의 2차 접종이 시행된다"며 "대상자들은 빠짐없이 참여해 접종을 완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협력해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올해 2월 10일 국내 최초로 승인된 백신이자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처음 쓰인 백신이다. 해당 백신은 국내에서 생산돼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전 세계 75개국에 수출되기도 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전달식에서 “글로벌 기업인 아스트라제네카의 국내 백신 개발 지원을 위한 협력에...
세계 최대 백신 제조사인 인도 세룸인스티튜트는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백신 기술을 이전받아 ‘코비실드’라는 이름으로 대량 생산을 하고 있다. 월 생산량만 1억4000만 회분에 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체 인구 14억 명 중 35%가 최소 1회 백신을 맞았고, 1억4400만 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 속도를 높이면서 신규 확진자는 최근 2만 명 선으로 내려왔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55만4080회분, 화이자 60만2100회분, 얀센 2만45회분, 모더나 1만690회분 등 총 118만6915회분이 남아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백신 접종은 코로나19로부터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며 "대상자는 접종 일정에 맞춰 빠짐없이 접종을 완료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바이러스 벡터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대조백신으로 사용하는 비교임상 방식으로 임상을 진행하며, 아스트라제네카는 임상3상을 위한 대조백신을 무상제공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동유럽,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비영리 국제기구인 IVI(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국제백신연구소)와 협력해 각 국가별 임상3상...
현재 국내 도입된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 총 4종류인데 이 가운데 사용연령이 12세 이상인 백신은 화이자뿐이다. 화이자 백신은 애초 사용연령 16세 이상으로 허가받았으나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12세 이상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허가 변경을 받았다. 모더나사 역시 백신의 사용연령을 12세 이상으로 조정하는 변경 허가 사항을...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64만1450회분, 화이자 66만2000회분, 얀센 1만2325회분, 모더나 3220회분 등 총 131만9695회분이 남아있다.
서울시는 학생 밀집시설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초ㆍ중ㆍ고교 개학을 맞아 학생밀집지역 79개 거점에서 코인노래연습장, PC방, 영화관 등 총 7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서울시ㆍ자치구 합동 현장점검을 시행한다. 기간은 31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대상자(1226만4204명) 중 89.7%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접종률은 62.9%다.
모더나 백신은 전체 대상자(336만9506명) 가운데 69.6%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까지 접종률은 1.9%다. 얀센 백신은 접종 대상자(123만9870명) 중 6만9001명을 빼고 모두 접종해 접종률 94.4%를 기록했다.
현재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 물량은 총...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56만4830회분, 화이자 50만520회분, 얀센 1만2380회분, 모더나 3900회분 등 총 108만1630회분이 남아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실내흡연실' 현장점검도 시행한다. PC방, 휴게음식점 등에 있는 실내흡연실 5000여 개를 대상으로 서울시ㆍ자치구 합동 현장점검을 벌인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최근 만 30∼49세 연령층도 희망자에 한해 아스트라제네카(AZ) 잔여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했는데 젊은층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을 때의 이익과 부작용으로 인한 손해를 비교한다면?
A.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허가 연령은 만 18세 이상이지만, 이는 각 국가의 코로나19 발생 위험, 인종마다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의 발생 위험도에 따라 달라진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인도 이름, 인공위성 이름 딴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3월 자사가 생산한 백신의 이름을 백스제브리아(Vaxzevria)로 변경했다. 다만 인도세룸인스티튜트라는 인도의 백신 생산 업체는 본인들이 생산한 백스제브리아를 ‘코비실드(Covishield)’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말 그대로 코로나(Covid-19)를 막는 방패(Shield)라는 의미다....
노바백스 백신, 4분기에 글로벌 허가…매출 폭 확대 '청신호'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위탁생산(CMO)과 노바백스 백신 위탁개발생산(CDMO)을 담당하고 있다. 상반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포함한 제품 매출은 1137억 원, CMO·CDMO 용역 매출은 1294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대부분(94%)을 차지했다.
노바백스 백신은 글로벌 허가가 늦어지면서...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80만1080회분, 화이자 74만850회분, 얀센 1만3220회분, 모더나 4540회분 등 총 155만9690회분이 남아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1차 접종률이 50%를 넘어서며 차질없이 시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속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2차 접종 완료까지 적극 참여해달라"며 "지역 간 이동, 모임, 외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