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 등 패키지 매각 우선 협상자에 NH농협금융이 선정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NH농협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440원(8.91%) 오른 538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투자증권·우리금융저축은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각에서 개별 인수가 허용됐던 우리자산운용은 최고가 800억원을 써낸 것으로 알려진 키움증권이 가져가게 됐다.
우리금융 이사회는 24일 이사회를 열어 우투증권 패키지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농협금융을 선정하고 우리자산운용에 대해서는 키움증권을 선정했다.
우투증권 패키지는 우투증권에 우리자산운용·우리아비바생명보험·우리금융저축은행을 붙인
KB금융이 우리투자증권 인수를 사실상 포기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현재 상황으로는 우투증권 인수가 불가능하다고 인수작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윤 금융위원장까지 우투증권‘패키지 매각’원칙 고수를 천명함에 따라 KB금융은 우투증권 우선협상자 선정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NH농협금융의 우투증권
“우투증권 일괄매각이 맞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우리투자증권 매각과 관련해 기존 방침대로 패키지로 묶어 팔아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이에 24일 오후에 열리는 우리금융 이사회에서 농협금융이 우투증권 패키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전망이다.
당초 우리금융은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필요성 및 배임 이슈 등을 이유로‘개별 매각’ 주장을 펼친 것
우리투자증권이 NH농협금융 품에 안길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을 내놓은 금융당국이 ‘패키지 매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기 때문이다. 이로써 우투증권 패키지는 매각 원칙을 지키게 됐지만 향후 헐값 매각 논란에서는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 이사회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우투증권 패키지 인수 우
우리투자증권 패키지(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저축은행) 선정이 보류되자 농협금융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기존에 합의한 원칙에 입각해 가장 높은 입찰 가격을 써내 누가 봐도 농협금융의 승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우리금융 이사회가 돌연 결정 시기를 미룬 것이다.
우리금융지주 이사회는 20일 “증권계열 자회사 민영화 관련 우선
우리금융지주 이사회가 '패키지 매각'과 '개별 매각'을 놓고 결론을 내지 못하고 우리투자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연기했다.
우리금융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이사회 간담회 및 공식 이사회를 열어 3시간 넘도록 격론을 벌였지만,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오후 5시30분쯤 이사회를 개시했지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내용은 안건에서 제외된 것
우리금융이 우투증권 패키지 우선협상자 선정을 보류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0일 “증권계열 자회사 민영화 관련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충분한 논의를 위해 이사회를 연기하고 추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사회 개최 전부터 ‘패키지 매각’과 ‘개별 매각’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됨에 따라 우선협상자 선정을 유보한 것이다.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우리투자증권 매각 방식과 관련,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협의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우투증권 매각방식은) 오늘 오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결정할 것”이라며 “패키지일지 개별일지 이사회 구성원과 논의해 결정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우투증권 패키지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날
정치권에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라는 목표에 충실하려면 패키지 일괄 매각에 집착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금융도 일괄 매각을 추진하되, 일괄 매각이 여의치 않으면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와 논의해 패키지 해제를 검토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
이학영(민주당)·박원석(정의당) 의원은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패키지 매각을 시도해 오히려 증권
우리투자증권 매각이 패지키 분리 여부에 따라 인수자가 달라 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치권과 금융권 일각에서 당초 방침대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원칙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서 패키지를 유지해야 한다는 원칙과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라는 현실론이 맞서고 있다. 이르면 오는 20
파인스트리트가 우리투자증권 인수합병(M&A)에 두가지 안(案)을 제시하면서 인수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1+3' 패키지 매각을 고수한 금융당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 따르면 파인스트리트는 1안에는 애초 패키지 매각 원칙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우리자산운용+우리아비바생명+우리금융저축은행′ 입찰가로 1조1000억원 안팎을, 2안에는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이 NH농협금융과 파인스트리트의 양강 구도로 압축되고 있다. 두 후보와 함께 3각 편대를 이루던 KB금융도 본입찰에 참여했지만 동양증권과의 경중을 저울질하며 치열한 ‘격투전’에서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17일 금융투자업계 따르면 전일 마감된 우리투자증권 본입찰에 NH농협금융과 KB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가 참여했다.
5대 대형 투자은행(
KB금융지주는 우리투자증권 패키지(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인수 참여를 위한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6일 공시했다.
KB금융지주 측은 “앞으로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등 추가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 내용을 재공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각 본입찰에 KB금융지주, 농협(NH)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가 참여했다. 이들 인수 후보자는 각자 제시한 인수 희망 가격을 아직 공표하지 않았으나, 1조원 안팎에서 제시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농협금융과 파인스트리트는 16일 본입찰 마감 시한인 오후 5시에 임박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KB금융도 조만간 우투증권
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해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4개사의 패키지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16일 실시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쇼트리스트(최종입찰대상자)에 선정된 KB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 등 3곳 모두 본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하려는 후보는 우리자산운용과 우리아비바생명보험, 우리저축
하반기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매물인 우리투자증권 패키지가 오는 16일 본입찰을 마감한다. 이런 가운데 우투증권 패키지 적정가격을 두고 인수사와 매각사 사이에 입장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 사모펀드(PEF) 파인스트리트 등 사는 쪽은 1조원도 비싸다는 입장이지만 파는 쪽에서는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