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과장급 이하 실무진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출범시켰다. MZ세대의 관점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다.
17일 쌍용건설은 전날 서울 송파구 신천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니어보드 1기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주니어보드 1기는 본사 임원과 팀장, 현장소장의 추천으로 11명을 선발했다.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은 1년 동안 경영회의 참석 및...
쌍용건설이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 기업인 네덜란드 ASML의 한국 신사옥 공사를 2000억 원에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일 경기도 화성 ASML 뉴 캠퍼스 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경기 화성시 송동 동탄2지구 동탄JC 인근에 짓는 ASML 한국 뉴 캠퍼스는 지하 4층~지상 11층, 2개 동 연면적 7만4418㎡ 규모로, 업무 및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최근 경기 군포시 설악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포기했다. 이 사업은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1471가구 규모의 단지를 16개 동, 1691가구 규모로 짓는 프로젝트다.
앞서 지난해 조합은 두 번의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유찰되면서 수의계약으로 전환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에 따르면 일반...
쌍용건설은 2015년 12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수주해 이듬해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아틀란티스 더 로열 호텔을 약 80개월간의 공사 끝에 성공적으로 완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틀란티스 더 로열은 UAE 두바이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 인공섬에 44층 초특급 호텔 3개 동, 791실과 39층 최고급 레지던스 3개 동, 231가구가 들어선 특급호텔이다....
최 변호사는 2009년 쌍용차 회생절차 때 최대 채권자인 미국 씨티뱅크는 물론 고려개발 워크아웃, 쌍용건설 구조조정 매물 매각을 자문한 부동산 전문가다.
율촌 부실자산 신속대응 TF는 △금융 △부동산 △신탁 △도산 분야로 나뉜다. 증권감독원을 거쳐 금융감독원 공시‧영업 감독 등에서 일하고 증권거래법, 자산유동화법 등의 제‧개정을 작업한 유석호...
김두만 쌍용C&E CFO(부사장)는 올해 건설 경기 악화와 전기료 인상이 본격화된다면 “시멘트 가격을 인상해야만 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쌍용C&E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9650억4262만 원으로 18.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2208억7134만 원으로 전년 대비 11.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377억6003만...
쌍용건설은 11일 경기 남양주시 운길산에서 ‘2023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수주목표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기원하고 산행을 통해 임직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본사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운길산 정상에서 수주 및 무재해 기원제를 지냈다.
김우상 쌍용건설 전무는...
김인수 쌍용건설 신임 사장이 건설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관리 강화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김 사장이 4일 서울 송파구 오금 아남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현장은 지하 1층만 있던 주차장을 지하 4층까지 확대하는 등 어려운 공정이 많은 곳이다. 리모델링 현장은 기존 구조물의 주요 뼈대만 살린 채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쌍용건설은 내달 준공을 앞둔 로얄 아틀란티스 리조트 & 레지던스(Royal Atlantis Resort&Residences) 사전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발주처와 호텔 주관으로 3일간 진행된 사전 오픈 행사에는 호텔 객실 투숙 외 수영장, 수상 스포츠, 워터파크인 Aquaventure, 최고급 식당 이용 등 다양한 사전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18년...
글로벌세아 그룹을 새 주인으로 맞은 쌍용건설이 19일 임원 승진 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달 12일 김기명 대표이사와 김인수 사장 선임에 이은 것으로 인수·합병(M&A) 이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임원은 토목·건축·플랜트 관련 각 분야 현장 관리 강화와 함께 영업 및 수주역량 제고에 초점을 두고 선임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 티사이언티픽, 아이티노매즈 흡수합병 결정
△ 베스파,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로 관리종목 지정ㆍ형식적 상장폐지ㆍ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 신세계건설, 자금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300억 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 HLB글로벌, 티아이코퍼레이션 양수도 종료
△ 현대자동차, 현대차증권으로부터 MMT...
쌍용건설은 새 대표에 김기명 현 글로벌세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1983년 대표 취임 이후 40년 만에 경영 2선으로 물러나게 됐다.
이날 글로벌세아 그룹은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기명 현 대표를 쌍용건설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월마트 한국 지사장과 인디에프 대표이사, 세아상역 미국총괄 법인장 등을...
글로벌세아 그룹이 쌍용건설 인수를 최종 마무리했다.
쌍용건설은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글로벌세아 그룹이 최대주주로서 행사한 이사 선임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10월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인 두바이 투자청(ICD)과 SPA 계약을 체결했고, 공정위 심사승인 절차를 거쳐 인수 잔금 납부까지 모두 완료해 쌍용건설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건설자재 기업인 KCC(-11.5%p), 동서(-4.6%p), LX하우시스(-4.5%p) 등이 하락했다.
석유화학 업종에선 애경케미칼이 76.7%에서 53.8%로 22.9%p 떨어졌고, DL케미칼이(-22.0%p), 이수화학(-21.8%p), 금호석유화학(-17.0%p)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16개 기업은 올해 가동률이 두 자릿수 이상 상승했다. 새 주인을 맞은 쌍용자동차의 생산량이 증가해 60.0%p 가동률이...
쌍용건설이 부산에서 시장 정비사업 분야 첫 수주 성과를 거뒀다.
쌍용건설은 17일 열린 부산 연제구 연산동 364-1번지 연천시장 시장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 공사비는 약 834억 원이다.
시장 정비사업은 낙후된 상권을 현대식으로 개선해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추진위를 구성한 다음 시장 정비사업 추진계획...
업계 1위 쌍용C&E의 경우 노조가 자발적으로 임금동결에 나섰다. 올 초 시멘트값이 인상과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복합 위기에 빠지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조가 총력 대응에 동참하겠다는 것이다. 직원들의 임금은 동결됐지만, 화물연대 운임은 회사 상황과 관련 없이 해마다 올려주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부닥쳤다.
예상할 수 없는 원자잿값 인상에서...
이날 뉴스1은 쌍용건설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공원을 조성하는 '킹 살만 파크 프로젝트'의 사업수행능력평가(PQ)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인디에프는 최대주주 글로벌세아(지분 64.96%)가 지난달 두바이투자청(ICD)으로부터 쌍용건설 지분 99.95%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다.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