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명식 전환우선주 729만9271주를 발행하며 최대주주인 이니셜1호 투자조합에 547만4453주,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이니셜3호 투자조합에 182만4818주가 각각 배정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5480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다. 전환 청구기간은 2023년 1월 20일부터 2031년 12월 20일까지다. 납입일은 오는 2022년 1월 20일이다.
코이즈는 29.88% 오른 2630원을 기록했다. 코이즈가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이 상승 요인으로 파악된다. 코이즈는 지난 15일 운영자금 1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일반공모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67만3400주가 신주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1485원이다.
앞서 아센디오는 발행주식 대비 26.77%에 해당하는 1700만 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1810원이다.
같은 기간 신성통상은 21.28% 내렸다. 3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시장 전망이 악화함에 따라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세아제강지주(20.15%), 금호타이어(-15.81%), 고려제강(-15.02%) 등도 하락세를...
이날 자연과환경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292억5000만 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주 발행되는 보통주는 1950만 주이며,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1500원이다.
이밖에 엔케이맥스(-20.39%), 에스디생명공학(-19.93%), 셀리드(-18.77%) 등이 하락세였다.
인바이오젠이 발행한 유상증자에 최대주주 버킷스튜디오가 100% 참여키로 하면서 ‘책임영영체제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인바이오젠은 지난 18일 최대주주인 버킷스튜디오를 대상으로 약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3220원으로 총 931만6771주의 전환우선주가 발행된다.
대상자는 에스케이에코플랜트로 신주 1462만9747주를 발행하게 된다. 발행가액은 2만 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에스케이에코플랜트는 삼강엠앤티 최대주주가 된다. 보유 주식은 1629만6413주(지분율 31.83%)다.
이와 함께 에스케이에코플랜트는 송무석 삼강엠앤티 대표이사 등이 보유한 주식 166만6666주를 약 499억 원에 사들이기로 했다.
회사 측은 “새로운...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2804원으로 2850만 주 규모 보통주가 발행, 증자 후 최대 주주 초록뱀컴퍼니의 지분율은 29.66%에서 29.86%로 증가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분율 3.98%로 2대 주주 지위에 오르게 된다.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기업들의 면면을 볼 때 이번 자금 조달은 단순 지분 참여가 아닌 초록뱀미디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성격이 강하다. 초록뱀미디어의 IP...
3개사 외에도 삼성SDI, 삼성물산, 제일기획도 청약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삼성중공업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삼성 내 주요주주의 총 출자금액은 2335억 원에 달한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날과 29일 구주주 대상으로 청약을 받고 있다. 주가(6450원, 27일 종가 기준)는 발행가액(5130원)보다 26% 높게 형성돼 있다.
공시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기존 발행 주식수 대비 25.99%의 신주 300만주를 발행한다. 신주 예상 발행가액은 4만5050원이며, 기존주주에게는 1주당 0.2599주가 배정된다. 기준일은 11월 16일이다.
이오플로우는 오는 12월 20~21일 기존주주 청약과 23~24일 일반공모를 거쳐 2022년 1월 10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또 이오플로우는 1:1 무상증자를 진행해 신주...
삼성중공업은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이 주당 513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 증권 등 총 8개 증권사가 주관 · 인수사로 참여하고 있다. 발행 신주는 2억5000만 주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들 증권사와 실권주 발생 시 증권사가 실권주 전량을 인수하는 잔액 인수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실상...
신주는 2000만 주로 현재 발행주식 1억263만 주 대비 20% 수준이다. 예정 발행가액은 2185원으로 할인율 25% 를 적용했다.
발행가액 확정일은 오는 12월 6일이며 구주주 청약 예정일은 같은 달 9일부터 10일까지다.
대성에너지는 차익 시현 매물이 몰리면서 지난주 상승 폭을 모두 되돌렸다. 이 종목은 한 주간 19.46% 내려 1만350원으로 거래를...
발행주식은 466만2973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2133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비디아이는 6월 진행한 유상증자 공모 자금의 부족분을 해결하고, 채무상환을 통해 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할 예정이다. 신규 추진 중인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바이오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이번 최대주주의 사재출연으로 올해 발생한...
당시 신주 발행가액이 주당 7만3165원으로 한 달 뒤 진행한 스톡옵션 행사가와 동일하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산업은행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1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신주 발행가와 발행주식 수를 곱한 것으로 총 1조1317억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최초 1만4800원에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49명의 임직원은 부여가 대비 400%에 가까운 평가 차익이...
사전 청약이 흥행에 성공한 것은 1차 발행가액 5130원 대비 현재 주가 수준이 가격 이점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구주주 청약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25일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을 확정하며 △10월 28일~29일 구주주 청약 △11월 2~3일 실권주 일반공모를 거쳐 11월 19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청약 결과 1억1793만 주가 청약돼 발행 예정 주식 수 1억1185만 주를 초과했다. 청약률만 105.4%에 달했다.
주당 발행가액은 2030원으로 에어부산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약 2271억 원을 조달하게 됐다.
에어부산의 이번 유상증자 흥행은 최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과 부산시의 참여, 그리고 지역에서의 호응이 주효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는...
이는 지난 7월 예정발행가액 11만4500원 대비 14.14%가량 낮은 수준이다.
할인율은 기준주가 대비 45%로 상대적으로 높다. 오는 2일까지 현대건설 보통주나 우선주를 보유 중이라면 약 70주당 1주씩 신주를 청약할 수 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 배정 방식으로 초과청약 없이 미청약된 실권주는 미발행한다.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도 없다.
다만 현대건설 우선주는...
최종 발행가는 1ㆍ2차 발행가액 산정 절차를 거쳐 10월 25일 확정될 예정이다.
신규 발행 주식의 20%에 해당하는 5000만 주는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하고 10월 28일 청약을 시행한다.
구주주에게는 보유 주식 1주당 0.33주의 신주를 배정해 10월 28~29일 청약을 실시한다. 20% 범위에서 초과 청약도 가능하다.
실권주 발생 시 진행되는 일반공모 청약은 11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