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사퇴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그간 얻은 2만3000여 표를 모두 무효 처리하기로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15일 결정한 가운데, 과반을 득표해야 결선투표 없이 본선으로 직행할 수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로선 이날 선관위 결정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결론이다.
15일 이낙연 캠프 대변인 오영훈 의원은 이투데이에 “제한적 해석이 이뤄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판도에 변곡점이 될 수 있는 호남(25일 광주·전남, 26일 전북) 경선을 앞두고 그간 전략적 선택에 능했던 호남의 표심 향배가 주목된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호남 경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대표의 뚜렷한 양강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4차례의 지역 순회
국민의힘은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후보 국민면접의 면접관으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섭외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국민 시그널 면접'의 면접관으로 진 전 교수와 김준일 뉴스톱 대표, 박선영 동국대 교수를 모셨다"고 밝혔다. 사회자는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맡기로 했다.
김은혜 홍보본부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치 전문가들 "대선 승리까지 영향력 발휘하려면…"국감ㆍ정기국회서 계파 넘어선 '조직화된 존재감' 필요당주류 맞설 아이콘 부재…'눈칫밥' 여당 초선 힘든 구조
'패기', '균형', '전문성', '정책', '조직력'
초선 의원들의 위상과 영향력이 한낱 꿈으로 그치지 않기 위한 전제 조건들이다. 전문가들은 패기는 장착하되 욕심이 앞서지 않도록 균형을 맞춰
기개 꺽인 야당 의원들 '잠룡 줄서기'
20대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초선’의 높아진 위상이다. 여야 당 지도부에 대거 포진한 데 이어 야당에선 대선주자까지 나왔다. 초선의 존재감은 대선전에서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게임체인저로 부상한 20·30의 표심을 온전히 이해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선 그 어느 때보다 초선의
장모 최 모 씨가 의료법 위반 등 협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으면서 야권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악재를 만났다. 윤 전 총장은 장모와 관련해 “10원 한 장도 피해준 적이 없다”는 발언을 했다고 전해질 만큼 결백을 주장했지만, 장모의 징역형이 나오면서 지지율 하락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런 가운데 범야권에선 황교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대권 도전이 유력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당내 주자인 황 전 대표를 격려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홍준표 의원의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당내 주자를 키워 당 밖 주자의 합류를 앞당기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
국민의힘 대변인 선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564명의 지원자가 몰려 1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종편 매체까지 경선 방송에 뛰어들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만큼 대중의 관심도 커지는 상황이다.
‘나는 국대다’에 주목이 쏠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동안 거대 정당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중도층 끌어안기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호남에 이어 제주를 찾아 4.3사건 영령을 참배하더니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까지 방문했다. 이 대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물론 고인에 대한 폄훼가 발생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이 대표의 이런 행보가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중요한 중도층 표심을 얻는 전략적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지형에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대선 도전을 암시하면서다. 다만 추 전 장관의 지지율이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라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할 거라는 분석도 나왔다.
추 전 장관은 12일 부산에서 열린 '개혁국민운동본부' 영남본부발 발대식에 참석했다. 개혁국민운동본부는 강성 친문 성향 단체 모임으로
이준석, 국민 여론조사에서 51% 득표본경선에선 국민 50%·당원 50% 반영중진들 단일화하면 이준석 불리할 수도전문가 "이준석 표 분산 없어 유리할 듯"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의 기세가 무섭다. 예비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후원금 모금까지 조기 마감했다. 다만 본경선에선 국민 여론 반영 비율이 줄어들고 당원 비율이 늘어나 이 후보에게
국민의힘 당 대표 본경선 진출자 발표나경원·조경태·주호영·홍문표 등 통과중진들, 밑바닥 당심 공략…홍·조 선전전문가 "중진 표 갈려"…단일화할까?
국민의힘 당 대표 본경선에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나경원 전 의원, 조경태·주호영·홍문표 의원이 진출했다. 김웅·김은혜 등 초선 의원들의 선전은 본경선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나 전 의원 등 중진들은 밑바닥 당
국민의힘이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강경하게 맞서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이러한 투쟁이 과거 자유한국당 시절로 돌아가 민심을 잃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전문가들은 강경 대응이 지지층 결속에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선에서 투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권한대행은 취임 후 연일 정부‧여당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신임 원내대표 선출되면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직을 내려놓고 평의원 신분으로 돌아가게 됐다. 주 원내대표는 추후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출마가 유력한 상황이다. 다만 영남권 대표가 나오면 원내대표와 더불어 '도로영남당'이 될 수 있다는 점과 권한대행 역할을 하는 동안 쌓여온 불만 등 위험요소가 많아 주 원내대표의 당 대표 도전에
재보권 선거따라 대권합류 저울질총리 교체땐 '중폭 개각' 이뤄질듯
잠재적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언제쯤 대권 경쟁 레이스에 뛰어들지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대권 행보 움직임을 보이며 대권 도전을 기정사실화한 정 총리에게는 총리직 사퇴 결정만 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치권에서는 다음 달 7일 치러지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정권에 등돌린 2030, 野에 유리?…대이동 가능성은 낮아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되면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진검승부가 본격화됐다. 현 정권에 대한 지지율이 집권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변수가 많아 야당에서 주장하는 ‘정권 심판론’이 이번 선거에 미칠 영향은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를 두고 오세훈·안철수 측 실무진이 처음으로 만났다. 양측은 큰 틀에서 일정을 논의하고 추후 협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첫 만남 일정을 두고도 이견이 있었던 만큼 향후 협상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지만, 단일화는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양측 실무협상단은 9일 오후 서울 국회 앞 하우스 카페에서 첫 회의를 진행
윤석열 사실상 정치할 듯…행보에 주목국민의힘, 윤 전 총장 지켜보며 대화할 듯안철수·금태섭과 제3지대 독자노선 가능성정치 초보 윤석열에 우려 목소리도 나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로 정치권이 출렁이는 모양새다. 윤 전 총장이 유력 대선주자인 만큼 그의 행보에 따라 판세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당에 반기를 들었기에 국민의힘과 손을 잡을 가능성도
오세훈 "도심에서 행해지는 것은 논쟁…차별은 X"오신환·조은희, 동성애 반대하면서도 차별은 안 돼박영선·우상호·나경원은 공식 입장 안 내놔전문가 "중도층 놓칠 수 없으니 가만히 있는 것"
정치권에 퀴어 축제(성 소수자 축제) 논란이 화두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금태섭 무소속 후보가 TV 토론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향해 질문을 던진 후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