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대 그룹의 수익성이 3년 연속 악화하고 있다. 삼성, SK, 포스코, LG 등 대형 그룹사 위주로 수익성이 대폭 하락해 그룹 합산 EBITDA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EBITDA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창출능력을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를 말한다.
29일 한국기업평가는 그룹 분석 웹세미나를 열고 국내 주요 7대 그룹사의 재무역량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국내 무위험지표금리(KOFR)’ 확산을 위한 3단계 계획을 제시하면서 금융권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28일 김 부위원장은 한국은행과 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국내 KOFR 활성화를 위한 주요과제 및 향후 추진방향’ 정책 컨퍼런스에 참석해 KOFR 확산을 위한 3단계 계획을 제시했다.
KOFR 확산 3단계 계획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 무위험지표금리(KOFR·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총재는 28일 열린 ‘한국은행-자본시장연구원 공동 콘퍼런스’ 개회사에서 “주요 선진국은 준거금리로 하는 상품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무위험 지표금리가 파생상품 거래 등의 준
2분기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잔액이 14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 2분기(15조 원) 이후 4년 만에 최대치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6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이 기간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잔액은 14조4000억 원으로 전 분기 말(13조4000억 원) 대비 1000억 원 증가했다. 기업 여신이 11조6000
S&P 신용등급 BBB+에서 A-로 상향3대 신용평가기관서 모두 A등급 획득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 푸어스(S&P)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로 제시했다.
이번 등급 상향으로 현대차·기아는 올해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모두
예금보험공사는 전시 금융·사이버 및 기타 재난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관리능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예금보험공사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예보는 전시 비상조직 전환 연습의 일환으로 불시 비상소집 후 전시 직제에 따른 임무변경, 종합상황실 등을 운영한다. 기금운용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해 예
앞으로 저축은행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P2P) 연계투자가 가능해진다. 올해 하반기 중 관련 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24일 정례회의를 열고 '온투업자 개인신용대출에 대한 연계투자' 서비스 등 30건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했다.
저축은행 29곳은 온투업자가 모집·심사한 개인신용대출 차주에게 연계투자를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상방은 막혔고 하방은 뚫렸다. 우리 기업의 상반기 신용등급 얘기다. 등급이 오른 곳은 3곳에 불과했고, 강등된 곳은 15곳에 달했다. 하반기에도 등급 상향은 제한적인 가운데 하향 압력이 지속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한국신용평가가 공개한 ‘2024 상반기 정기평가 결과 및 하반기 산업별 전망’에 따르면 상하향배율은 장기 기준 0.20배를 기록했다. 코
한은, 17일 ‘2분기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 발표가계일반 은행 대출태도지수 2분기 -14→3분기 -19 하락대출수요, 中企·가계일반·가계주택 모두 증가…“가계, 주택시장 회복기대 반영”“가계 신용위험, 채무상환 부담 등으로 높은 수준이 지속될 전망”
가계, 기업의 대출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은행들은 대출 문턱을 높일 것으로 보인
“국내 증권사들의 자기 자본 대비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자본 위험도는 높은 수준으로 적어도 내년까지는 자산건전성과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11일 김대현 S&P 글로벌신용평가 아태지역 금융평가 상무는 국제금융센터 초청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의 비은행금융기관, 점차 현실화되는 부동산 리스크'를 주제로 "현 시점에서 한국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다드앤드푸어스)는 한국 기업들이 성장을 위해서라면 리스크도 감수할 만큼 대규모 투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분석했다.
S&P는 10일 '한국 기업 전망 : 성장 이전의 고통' 보고서를 내고 "수출 수출 중심의 중간 규모 시장에 기반을 둔 한국 기업들은 무역 전쟁과 공급망 차질에 크게 노출됐다. 이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하기
하반기에도 뜨거운 BBB급 회사채 공모…‘채권개미 믿는다’
두산퓨얼셀·한진 등 이달 발행 앞둬
고금리·금리 인하 기대에 투심 가열
올해 상반기 줄 잇던 신용등급 BBB급(BBB-~BBB+) 회사채 공모 열기가 하반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신용등급이 낮은 대신 금리가 높은 비우량 회사채에 ‘막차’를 타려는 개인투자자
상반기 신용평가에서 일반 기업과 비교해 금융사들의 신용등급 하향이 두드러졌다. 금리 인하가 지연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높은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업권의 잠재 부실화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3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국내 신용평가 3사(한국신용평가·NICE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의 상반기 신용평가 등급 변동 결과 금융평가본부의 신
KDB미래전략연구소 보고서 발간기업대출 연체율 1.65%…코로나 이전 대비 두배취약기업 비중 40.1%, 10곳 중 4곳은 이자도 못갚아자영업자 연체율 1.52%…2015년 이래 최고
가계대출은 물론 기업대출도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을 조이자 은행들이 기업대출로 영업전략을 선회, 경쟁적으로 ‘올인’하면서 급격히 불어났지만 부동산 프
금융 당국, PF 연착륙 위해 인센티브 제공4개 과제에 대해 비조치의견서 등 조치 완료
금융회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신규 자금을 투입할 경우 해당 자산 건전성을 ‘정상’ 여신으로 분류할 수 있게 된다. 또 신규자금이 투입돼 재구조화된 PF 사업장의 경우 이를 감안해 사업성을 다시 평가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발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을 통해 월 이자 지급식 키움캐피탈 채권과 달러표시 한국전력 채권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월 이자 지급식 키움캐피탈 회사채는 이달 19일 발행한 채권으로 신용등급은 A-(한신평, 한신정)이며 만기는 2025년 9월 19일이다.
표면금리는 세전 연 5.585%며, 해당 상품은 매월 이자를 받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향방의 불확실성은 걷히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높은 금리변동성에 대비해 어느정도 듀레이션을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판단되는 시점이다.
유진투자증권은 금리하락 기조로 전환되는 시기를 예측해 단기채와 중기채에 대한 투자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진 ‘유진 챔피언 중단기채 펀드’를 추천했다. 유진자산운용에서 2
비은행 기업대출 연체율 급증…부동산·건설 대출 레버리지 증가3高 현상으로 거시경제 환경 악화…기업 신용위험 모니터링 필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증가했던 글로벌 기업신용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반면 한국의 기업신용 증가세는 되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동산·건설 업종의 대출 레버리지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어 부동산 부실 확대 시 금융시장까
신한투자증권은 상장지수증권(ETN) 만기와 지수구성 종목 채권의 만기를 유사하게 설정한 5종목의 만기매칭형 채권 ETN을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5일 신규 상장 예정인 5종목은 은행채(AAA), 공사채(AAA)에 각각 1배, 2배 레버리지로 투자할 수 있는 ETN을 비롯해 국고채(10년) 수익률에 약정 가산금리(세전 연 10bp)를 추가한 ET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