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연구원은 “향후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엑스코프리의 처방 저변을 뇌전증 전문의에서 일반 신경과 전문의로 확대하고 있다는 점, 2월 이후 엑스코프리의 mbrx(엑스코프리 첫 처방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는 점, 비용통제의 극대화, 신규 모달리티의 빠른 도입으로 차세대 파이프라인들을 준비하고 있는 점”이라고 했다.
그는 “SK바이오팜은 고정...
우선 한미사이언스는 2030년까지 새로운 신약 모달리티 발굴을 위한 그룹사의 전문 연구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매출 대비 15%~20%대 R&D 투자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현재 한미약품은 항암제는 물론 대사성질환, 신경계 질환 및 심혈관 질환 등을 중심으로 다수의 신규 후보물질을 발굴, 개발하기 위한 계획에 착수했다.
새로운 파이프라인이...
다만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실적은 예상치 소폭 하회 전망
중저신용자대출 건전성 악화 현상에도 불구하고 총연체율 상승 폭은 크지 않을 듯
NIM 하락 추세 지속되겠지만 하반기에는 하락 폭이 상당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 박셀바이오
기업공개(IPO) 주관사 업데이트
Vax-NK 업데이트
노블 모달리티(novel modality), 박스루킨...
또한 신규 모달리티 발굴을 위해 경구형 항체치료제 및 항암 바이러스 개발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바이오텍 라니 테라퓨틱스와 경구형 아달리무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초 경구형 우스테키누맙 개발계약 체결에 이은 두번째 협업으로, 셀트리온은 혁신적인 약물 전달 플랫폼을 적용한 신약 개발 협업에도 집중하고...
또한, 신규 모달리티 발굴을 위해 경구형 항체 치료제 및 항암 바이러스 개발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신약개발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바이오텍 ‘라니 테라퓨틱스(Rani Therapeutics)’와 경구형 아달리무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초 경구형 우스테키누맙 개발 계약 체결에 이은 두 번째 협업으로, 셀트리온은...
정 연구소장은 “ADC는 항체 기반 신규 모달리티 중 초고속 성장이 전망되는 분야다. 아라리스의 아라링커는 기존 항체의 변형 없이 사용 가능하고 1단계 공정으로 높은 접합효율과 순도를 보인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ADC CDMO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연구소는 CDMO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확장과 회사의 지속 성장을 이끌기 위해 연구개발...
셀트리온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신규 모달리티 발굴을 위한 플랫폼 기술,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개발을 이어가며 잠재적 파트너를 탐색하고 향후 공동개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회사를 넘어 신약개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다각도로 사업...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니파 바이러스를 표적으로 하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일환으로, 우리 회사가 개발 중인 니파 바이러스 백신에 추가해 신규 모달리티인 저분자 화합물 기반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해당 분야 글로벌 리더인 위스타 연구소와 공동 연구 개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공동연구를 통해, 향후 우리 회사의...
또한 신규 모달리티 발굴을 위해 경구형 항체 치료제 및 항암 바이러스 개발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셀트리온그룹의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 신약개발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거시적 관점의 글로벌 기업 인수(M&A)도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 매출 증가 및 글로벌 시장의 견고한 시장점유율로 올해...
한편, JW중외제약은 자체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새로운 모달리티(치료 접근법) 확장 차원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제브라피쉬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엑소좀, 오가노이드, 프로탁 등 관련 R&D 플랫폼을 보유한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CAR-T 세포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나 배양 및 제조상의 어려움으로 이를 극복할 신규 모달리티로 기성품 형태의 CAR-NK 치료제가 주목받고 있다.
지씨셀은 아티바와 협력해 국내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임상 1상을 주도하게 되며, 이후 각각 아시아 및 북미 시장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해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수앱지스는...
배웅 CHO는 카카오브레인의 AI 헬스케어 사업에 대해 소개하면서 “흉부 엑스레이 의료영상의 판독문 초안을 생성하는 연구용 데모 공개를 올해 목표로 삼고 있다”며, “판독문 초안 생성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과 더불어 이를 시작으로 CT, MRI, 초음파 같은 다양한 모달리티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브레인 AI 신약 연구을 맡고...
모달리티(Modality) 및 약물전달 기술로 연구분야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구센터는 설계 단계 때부터 신약 플랫폼 기술개발을 위한 ADC 접합공정 실험실, mRNA 플랫폼 실험실 등 별도 연구개발 공간도 마련해 ADC, 이중항체,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mRNA 플랫폼, 합성신약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환경을 갖췄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신규...
셀트리온은 연구센터 내 연구원 입주를 2분기 내 마무리할 계획으로, 바이오 및 케미컬 의약품 연구 인력의 집중화를 통해 새로운 신약 모달리티(Modality) 및 약물전달 기술로 연구 분야를 꾸준히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구센터는 설계 단계 때부터 신약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한 ADC 접합공정 실험실, mRNA 플랫폼 실험실 등 별도 연구개발...
CAR-T 세포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나 배양 및 제조상의 어려움으로 이를 극복할 신규 모달리티로 기성품(Off-The-Shelf)형태의 CAR-NK치료제가 주목받고 있다.
GC셀의 CAR-NK플랫폼 기술로 개발중인 CD5 타깃 CAR-NK치료제는 CAR-T치료제 대비 비임상시험에서 부작용 감소와 뛰어난 효과를 확인, T세포 림프종에 대한 혁신신약(first-in-class)이 될 것으로 회사...
JW중외제약은 자체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새로운 모달리티(치료 접근법) 확장 차원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만 디어젠을 비롯해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온코크로스 등 국내 바이오텍 4곳과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에는 미국 최대 벤처캐피털 아치벤처파트너스와도 협업했다. 국내...
JW그룹은 JW중외제약, C&C신약연구소, JW생명과학, JW바이오사이언스, JW크레아젠 등 각 사의 연구개발 영역을 고려해 ▲저분자 합성신약 ▲바이오신약 ▲신규 모달리티(Modality·치료 접근법) ▲데이터 사이언스(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의료·진단기기 ▲영양(Nutrition) 관련 공동연구 파트너를 물색할 계획이다.
키스 L. 크랜델(Keith L. Crandell)...
JW그룹은 JW중외제약, C&C신약연구소, JW생명과학, JW바이오사이언스, JW크레아젠 등 각 사의 연구개발 영역을 고려해 △저분자 합성신약 △바이오신약 △신규 모달리티(Modality·치료 접근법) △데이터 사이언스(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의료·진단기기 △영양(Nutrition) 관련 공동연구 파트너를 물색할 계획이다.
키스 L. 크랜델(Keith L. Crandell)...
것으로 예측되어 CD5 CAR-T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민보경 GC셀 세포치료제연구소장은 “NK세포치료제는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점을 뛰어넘을 신규 모달리티로 매년 고성장 중에 있다”며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CT205A’가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LNP 기술’과 관련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통해 입증된 신규 모달리티(modality, 치료접근법)인 mRNA와 유전자는 백신뿐 아니라 면역항암 및 당뇨 등 대사질환에도 유용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대웅제약은 유전자 치료 대상 적응증 확대를 위한 선택적 장기 표적형 LNP 기술개발 등 차별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폐와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