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가 감염 4262명, 사망 2484명으로 가장 많았고 시에라리온이 감염 3410명, 사망1200명, 기니가 감염 1519명, 사망 862명을 각각 기록했다.
나이지리아는 감염 20명에 사망 8명, 세네갈은 감염 1명으로 이전 발표와 같았다. 스페인은 감염 1명, 미국은 감염 3명에 사망 1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TO) 및 관계 국가와의 조정을 거쳐 긴급의료지원과 물자수송 등 자위대가 공헌할 수 있는 업무를 선별하고 파견 지역과 규모 기간 등 구체적인 계획을 신속하게 결정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국립감염증연구소 소속 전문가 2명을 서부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이중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관리대상국에 포함된 에볼라 발생국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국적 28명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에볼라 환자가 등장했던 세네갈, 나이지랑,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관계자 141명도 참여해 총 169명의 에볼라 발병국 인사가 부산에 상륙한다.
이에 보건당국은 에볼라 발생국 참석자 전원에게 외부 출입 자제를...
이 전권회의에는 에볼라 발생 위험국으로 지목되는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세네갈, 콩고 등 서아프리카 6개국의 대표 176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권회의 5일째와 6일째인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부산시민공원과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제10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린다. '부산 사랑'을 주제로 8만여발의 불꽃이 터질 부산불꽃축제에는 수많은...
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기니 서아프리카 3개국 중 한 곳에 파견 할 지 각국에 나눠 보낼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파견 인력에 대해서는 정부 산하 기관에 있는 의료인력들을 중심으로 자원을 받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파견되는 인력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교민이나 현지인을 치료하며 에볼라 확산을 막는데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전문가...
아프리카인들의 국적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세네갈, 콩고 등 서아프리카 6개국이다.
ITU는 국제연합(UN)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기구로 ITU 전권회의는 국제전기통신연합의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다. 전세계 193개국 정부대표단이 참여하는 큰 행사인데다 20년만에 아시아에서 개최될 정도로 의미가 크지만 에볼라 확산 공포로 인해 개최의...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3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는 에볼라 발생 위험국으로 지목되는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세네갈, 콩고 등 서아프리카 6개국의 대표 176명이 참석한다.
보건당국은 ITU 전권회의 참석자 중 에볼라 발생국에서 온 참석자 전원에게 외부 출입 자제를 요청하고 잠복기간(3주)...
이 전권회의에는 에볼라 발생 위험국으로 지목되는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세네갈, 콩고 등 서아프리카 6개국의 대표 176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권회의 5일째와 6일째인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부산시민공원과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제10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린다. '부산 사랑'을 주제로 8만여발의 불꽃이 터질 부산불꽃축제에는 수많은...
중국은 에볼라 주요 발병국인 시에라리온에 174명의 의료 인력을 보낸 상태이며, 60대의 구급차와 100대의 오토바이, 15만개의 구호장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16일 AFP통신에 따르면 쿠바는 지난달 의사, 간호사, 전염병학자, 감염통제 전문가 등 165명의 의료전문가를 시에라리온에 파견하기로 했으며, 노르웨이는 인력 220명과 더불어 3900만 유로(약 529억7000만원)...
이밖에도 노르웨이에서는 시에라리온 의료활동을 하던 중 에볼라 감염된 여자 의사가 지난 7일 귀국해 치료를 받고 있는 등 북유럽 역시 에볼라의 공포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다.
덴마크 에볼라 의심환자가 일단 에볼라 음성 판정을 받은 사실에 네티즌은 "에볼라 바이러스, 북유럽도 자유롭지가 않네" "에볼라 바이러스, 세계적인 확산이 두렵다...
세계 28개국과 아프리카 연합(AU), 유럽연합(EU), 세계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ADB) 등이 에볼라 퇴치를 위해 총 3억6500만 달러를 유엔에 기부하기로 했지만 이는 모두 신탁기금을 거치지 않고 유엔 기구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기니에서 활동하는 비영리조직에 직접 지원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 출신 참가자는 35명을 밀착 감시대상으로 지정했지만, 참가자 176명에 달하는 나이지리아, 세네갈, 콩고 참가자는 관리 대상국에서 제외됐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으로 90여명의 에볼라 환자 중 사망자 51명은 나이지리아와 세네갈, 콩고 출신으로 밝혀졌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부산시의 발열감시체계는...
구체적으로는 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병국에서 현재 미국·영국 등이 에볼라 전문병원을 세우는 등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 현지 의료진에 합류해 협력하는 방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물론 이 경우 파견된 우리 의료 인력들은 선진국·세계보건기구(WHO) 의료진들과 마찬가지로 보호장비를 완전히 갖춘 채 환자를 직접 진료하게...
이들 가운데는 세계보건기구(WHO) 관리대상국에 포함된 에볼라 발생국인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국적 28명이 포함됐다. 또한 WHO 관리대상국에는 제외됐지만 에볼라가 발병된 바 있는 세네갈, 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관계자 141명이 참가자 명단에 올라있다. 즉 참가 등록자 169명이 에볼라 발생국 관련 인사다.
보건당국은 발생국 참석자 전원에게...
보건당국은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 출신 참가자는 35명을 밀착 감시대상으로 지정했지만, 참가자 176명에 달하는 나이지리아, 세네갈, 콩고 참가자는 관리 대상국에서 제외됐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으로 90여명의 에볼라 환자 중 사망자 51명은 나이지리아와 세네갈, 콩고 출신으로 밝혀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치사율이 높은...
오바마 대통령은 현재 관련 부처에 “더 공격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CDC와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은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창궐 3개국에서 오는 승객을 대상으로 벌이는 공항 ‘입국 검사’를 지난 11일뉴욕 JFK 공항에서 시작한 데 이어 이날부터 워싱턴DC, 애틀랜타, 시카고, 뉴어크 공항으로 확대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발병국 참가자 가운데 고열 환자가 발견된 상황을 가정하고, 발열 감시부터 환자 확인·이송·격리 입원·치료 등 모든 과정을 점검한다.
다만 나이지리아의 경우,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20일께 '에볼라 상황 종식'을 선언할 예정이어서 발병국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복지부는 앞서 15일에도...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에볼라 바이러스가 출현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등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지난해 들여온 수산물의 양은 8400여t에 해당한다.
대형마트들이 아프리카산 수산물의 판매를 중단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미 국내에 유통된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아울러 에일워드 부총리는 “WHO가 에볼라 발병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시에라리온, 기니, 라이베리아 3개 국가의 수도에서 에볼라가 확산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에볼라 치료센터가 있는 곳 등 일부 지역에서 감염자 수가 줄어든 곳도 있지만, 발병률이 제로라는 의미는 아니며 오히려 국경 등으로 감염지역이 넓어지는 등 여전히 위험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