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들일 채소만 준비하면 즉시 연어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한통을 다 먹어도 부담 없는 아이스크림도 저칼로리 간식으로 눈길을 끈다. 롯데마트는 5일부터 잠실점, 서울역점, 청량리점 등 전국 70개점에서 미국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헤일로탑(HALO TOP)’을 판매 개시했다. 이 제품은 ‘저칼로리(파인트당 285~330㎈)’, ‘풍부한 단백질(파인트당 약 19g)’, ‘저설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기획재정부에서 가락시장 시설 현대화의 사업 규모 및 사업비를 검토한 결과 적정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4일 밝혔다.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은 총 부지 54만3451㎡에 연면적 51만3159㎡의 규모로 유통 효율화를 위해 가락몰 권역과 도매권을 분리해 단계별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도매권역 1공구인 채소 2동...
공익형 직불제 도입, 채소 가격 안정 등 핵심 농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2020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농식품부 예산은 15조2990억 원이다. 올해 예산(14조6596억 원)보다 4.4%(6394억 원) 늘어난 액수로, 농업ㆍ농촌ㆍ식품 예산이 15조 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전체 예산(약 513조5000억 원)에서 농업ㆍ농촌ㆍ식품 분야가...
또 농업관측 고도화에 169억 원, 채소가격안정을 위한 농산물생산유통조절지원에 203억 원, 지역단위푸드플랜구축지원 51억 원, 직거래 등 신유통망구축에 40억 원 등이 투입된다.
어촌뉴딜 지원 개소가 170개로 확대되면서 3981억 원이 투입되고 일반농산어촌개발에도 5359억 원이 지원된다. 노후 수리시설 개보수, 배수시설 설치 등 농업 인프라에 1조 9000억...
노브랜드 프랜차이즈 동해 남부 재래시장 경영주는 이번에 오픈하는 점포가 전통시장 내 상생스토어인 만큼 축산, 과일, 채소 냉장 신선식품(냉동 제외)을 판매하지 않을 예정이다. 지자체도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의무휴업일을 변경했다. 시장 활성화에 상생스토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동해시는 상생스토어가 다른 대형마트, SSM이 문을 닫는 매월 둘째 주와...
식자재 공급을 넘어 영유아, 부모, 보육시설 교직원 등 각 소비자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도 매출 상승에 시너지를 더했다.
CJ프레시웨이는 편식 습관 개선 교육 프로그램 ‘아이누리 채소학교’, 영양 교육이 가미된 ‘아이누리 쿠킹 클래스’, 건강한 식문화 캠페인송 ‘아이누리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올바른 키즈 식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자녀들과 건강한 채소를 함께 가꾸고 경험할 수 있는 ‘자이팜 가든(텃밭)’과 어린 자녀들이 맘놓고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3개소, 유아놀이터 등도 들어선다.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 센터에는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과 특히 숲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남, 여 사우나시설까지 갖췄다.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과 안전을 위한 시설도...
생계 유지를 위해 채소행상, 치킨집 등에서 닥치는 대로 일을 했지만 어려운 생활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후 2017년 3월 ‘말다김밥’을 열었지만, 하루 매출이 10만 원 정도에 불과해 임대료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이어갔다.
고 씨는 ‘말다김밥’에서 판매하는 메뉴에 정확한 레시피가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진단하고, ‘맛있는 제주만들기’에...
넘치는 활력과 역동적인 분위기, 최첨단 시설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의 여러 지역은 문화, 예술, 자연, 요리,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의 여러 가지 요소들이 결합돼 있다.
8일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캘리포니아 관광청의 '2019 아시아 세일즈 & 미디어 미션'이 열렸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2일 농협에 따르면 4~5월은 과실수에 꽃이 피는 시기로 이 시기에 저온현상이 나타나면 꽂을 피우고 있는 암술이 말라 열매를 맺지 못해 수정불량과 낙과 등이 발생하며 시설채소는 착과율이 낮고 병해가 생긴다.
올 봄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아 과수의 개화 시기가 지난해에 비해 일주일 정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기상전망에 따라 저온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는 SPC그룹이 보유한 12개 해외 생산시설 가운데 최대 규모로 주요 품목인 빵과 케이크류뿐 아니라 가공채소와 소스류 등 390여 개 품목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파리바게뜨는 중국시장에 특화된 빵을 자체적으로 개발, 현지 매장 판매 메뉴의 40%를 중국 전용 메뉴로 채웠다. 대표 메뉴가 양념한 돼지고기나 생선, 닭고기를 분말 형태로 만든 후 빵 위에 올려...
이는 SPC그룹이 보유한 총 12개 해외 생산시설 중 최대 규모로 주요 품목인 빵과 케이크류뿐 아니라 가공채소와 소스류 등 390여개 품목을 생산할 수 있다.
서청경제기술개발구는 인근에 9개 고속도로와 고속철도가 지나며, 톈진항과도 가까운 교통의 요충지로 중국 전 지역으로 물류 이송이 용이하다.
SPC톈진공장은 2020년부터 ‘휴면반죽(초저온으로...
귀농 가구가 많이 재배하는 작목은 과일(23.2%), 노지 채소(19.2%), 시설채소(14.9%) 순이었다. 귀농 가구의 43.1%는 농업 소득 부족 등의 이유로 농업 외 경제 활동을 한다고 조사됐다.
귀농 가구가 정부와 지자체에 바라는 공공서비스로는 '문화·체육 서비스(30.0%)', '취약계층 일자리(17.1%)', '노인 돌봄서비스(15.5%)' 등이 많이 꼽혔다.
이번 조사는 농식품부가...
신선식품 중 신선어개는 0.8%, 신선채소는 15.2% 각각 내렸다.
품목 성질별로는 농산물이 1.7%, 축산물은 1.6% 하락했다. 농산물 중 채소류는 15.1% 급락했다. 공업제품도 0.8% 내렸는데, 석유류가 큰 폭의 하락(11.3%)을 보였다. 채소류와 석유류 하락은 각각 겨울철 고온과 유류세 인하 영향이다. 두 품목은 종합물가지수 상승률을 각각 0.27%포인트(P), 0.51%P...
채소가격안정제는 농가에 평년 가격의 80% 수준을 보장하는 대신 재배량의 최대 50%까지 출하 조절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대규모로 감자를 재배하는 생산자단체를 '들녘공동체'로 지정, 선별기와 저온저장시설 등 생산·유통설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감자 생산을 규모화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하는 온천도 매력적이지만 참숯불 가마, 산림욕방, 가족휴게실,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대규모 릴렉스존은 북수원온천의 자랑이다.
북수원온천 맞은편, 대형 프랜차이즈 사이에 청년들의 도전이 아름다운 식당이 있다. 대표메뉴는 쌈밥. 제육볶음과 우렁된장이 청년 농부가 기른 신선한 채소와 함께 큼직한 소쿠리에 담겨 나온다. 청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