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먼지가 날리던 시멘트 사일로 부지가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철도 물류시설과 시멘트 저장시설이 자리했던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의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도시로 변화에 속도를 내는 상황이다.
12일 찾은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는 거대한 공사 현장으로 변해
DL이앤씨가 서울 강남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 수주전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압구정’을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에 나섰다. 한강 조망 특화 설계와 세계적 거장 협업, 100년 내구성 기술 등을 집약해 압구정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에 ‘아크로 압구정(ACRO Apgujeong)’을 제안했다고
재건축 사업의 본질은 의외로 단순하다.
수입은 극대화하고, 지출은 최소화하면 된다. 결국 조합원 분담금을 결정하는 것도 이 두 축이다.
최근 신반포19차·25차 재건축 수주전에 나선 포스코이앤씨가 "분담금 Zero(0)"를 전면에 내세운 것도 같은 맥락이다. 단순한 브랜드 경쟁이 아니라, 조합원 부담 자체를 구조적으로 줄이겠다는 접근이다.
눈에 띄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이하 쿠시먼) 코리아가 서울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의 리테일 컨설팅 용역을 수행 중이다.
쿠시먼 코리아는 최근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시장에서 단지 내 상업시설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8일 설명했다. 단순 근린생활시설 공급을 넘어 입지에 맞는 업종 구성과 수익 구조 분석이 시공사 제안 경쟁력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현대건설이 압구정5구역에 ‘전 세대 100% 한강 조망’ 설계를 제안했다. 한강변 입지를 극대화한 특화 설계를 통해 조망 경쟁력을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5구역 설계안에 모든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하는 특화 설계를 반영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하이엔드 주거시장에서 한강 조망이 자산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른 만큼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과 공사비 급등으로 지연 우려가 커진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에 정부가 정책금융 카드를 꺼내 들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전용 펀드를 조성해 사업 초기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추고 절차 간소화까지 병행하면서 정비사업 속도전에 나선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안정적인 사업비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6000억원 규모
왕숙2 첫 본청약…9호선 연장 기대창릉 서울 서북권 인접…GTX-A 수혜도'신혼희망타운' 계양, 서울 서부권 접근 강점
3기 신도시 올해 첫 본청약이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남양주왕숙2와 고양창릉, 인천계양 등에서 공급이 예정된 가운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많은 수요자가 몰릴 전망이다.
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GS건설은 4일 공시를 통해 서울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초대로 385일대 진흥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로, 지하 5층~지상 58층, 5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87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3개월이며, 공사 예정금액은 약 6793억원이다.
앞서 진행
DL이앤씨가 서울 강남 재건축 최대 격전지인 압구정5구역 수주전에서 조합원 분담금 부담을 낮추는 구조적 해법을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에 나섰다. 공사비를 낮추는 데 그치지 않고 수익 구조까지 동시에 개선하는 방식으로 사업 조건을 설계한 점이 핵심이다.
DL이앤씨는 4일 압구정5구역에 사업성 기반 공사비 구조를 적용해 비용 증가 요인을 줄이고, 금융비용
매출 2조4005억원·신규 수주 2조6025억원
GS건설은 30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4005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의 잠정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3조629억원)보다 21.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704억원) 대비 4.4%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637억원, 신규 수주는 2조6025억원으로 집계됐다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수주전에서 ‘속도’를 전면에 내세우며 조합원 실익 확대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30일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입찰에서 사업 기간 단축을 핵심으로 한 사업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공사 기간을 줄이는 동시에 책임준공 확약과 이주 일정 관리 등 조건을 함께 제시하며 조합원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정비사업에서 사업
대우건설은 29일 서울 중구 세운구역 일대에서 열린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한 추락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 유관기관, 인근 건설현장 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최근 지붕·태양광 공사 등에서 추락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조합원 금융 부담을 낮추는 조건을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우수한 재무 건전성과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사업비 전액을 한도 없이 최저금리로 책임 조달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주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1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수수료 부담 제로 △
DL이앤씨가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 재건축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독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한 데 이어 수의계약 절차에 들어가면서 사업 추진도 본궤도에 오르는 모습이다.
28일 DL이앤씨는 전날 목동6단지 재건축 사업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B·C 노선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공사에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주문했다.
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 건설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GTX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DL이앤씨 등 주요 시공사가 참석했다.
GTX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모아타운) 사업에 대한 건설사 참여 확대에 나섰다.
LH는 27일 민간 건설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관리지역 사업 추진 계획과 참여 여건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인센티브와 구조를 공유해 시공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자리다.
LH는 향후 시공사 선정이 필요한 관리지역 8곳(약 7300
한화 건설부문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동작구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한화 건설부문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가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은 동작구 신대방동 600-14번지 일원 5만8747㎡에 지하 7층~지상 29층, 11개 동, 총 1586가구를 조성하는
iM증권이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의 추가 이주비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정비사업 금융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27일 iM증권은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추가 이주비 대출 주선 업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가 이주비 대출은 재건축·재개발 조합원들이 기존 이주비 외에 부족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
‘기획-건설-운영’ 전 단계 혁신과제 도출
국토교통부가 민자철도 건설 현장의 잇단 대형 사고를 계기로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손질한다. 비용 절감과 공기 단축에 치우쳤던 기존 민자철도 사업 구조를 ‘효율성 중심’에서 ‘안전 중심’으로 전환하고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 등 공공의 관리·감독 권한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자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2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1지구 재개발 조합은 이날 성수동2가 성락성결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GS건설은 2월과 3월 두 차례 진행된 입찰에 단독으로 응찰했다. 도시주거환경정비법상 시공사 선정은 경쟁 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