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즉석식품 자판기 등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한 신사업모델을 창출하고 피자·커피 등 제조·서빙 로봇 실증, 사물인터넷(IoT)·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맹점의 스마트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온라인 박람회, 매장실습 등 창업부터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종합정보지원시스템’을 구축하며,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외식업에 편중된...
이어 “남동스마트그린산단 추진과 연계해 2개의 스마트 서브(Sub) MC도 추가로 선정하고 남동산단 스마트화를 가속할 예정”이라며 “선정된 MC는 향후 2년간 회원사 수요를 기반으로 △ (네트워크) 워크숍, 세미나 등을 통한 정보교류 활동 △ (사업화 촉진) R&BD 전후방 단계 지원을 통한 사업화 촉진 △ (연구개발) 공동비즈니스모델 발굴, 연구과제 기획 및 R...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업종별 맞춤형 스마트화를 위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할 소상공인 협ㆍ단체를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앞서 중기부는 소비와 유통환경의 디지털화에 따라 지난해부터 ‘스마트 시범상가’를 지정해 상가 내 소상공인 점포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기술 보급을 지원해...
김이원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은 “중진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조현장의 디지털화 지원을 위해 제조현장 스마트화자금,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라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스마트제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보급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현장의 애로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건설본부는 신설된 건설디지털팀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현장 관리 고도화와 스마트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경영본부 역시 경영분석, 재무, 회계 등 각 부문의 경영 효율화에 주력하고 전문성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혁신형 인재 등용에도 중점을 뒀다. 철저한 성과주의에 원칙을 두고 능력이 있는 진취적이고 젊은 인재를 핵심 보직에 앉히는 인사를...
협약을 통해 소진공과 경북TP는 경북지역 소공인의 스마트화 업무 등에 대한 수요 발굴과 지원에 나선다. 소공인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소공인이 지속성장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도 추진한다.
경북TP는 소진공에서 소상공인·소공인의 디지털 접목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2021년도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는 개별공장 중심의 스마트화 지원을 넘어 스마트공장 간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호 연결한다. 공동 자재관리부터 수주ㆍ생산과 유통ㆍ마케팅 등 글로벌 수준의 다양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BM)의 사업화를 위해 올해부터 신설된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약 40일간 공모했으며 6개 컨소시엄이 신청했다. 스마트공장 전문가의...
이번 모집은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가를 시범상가로 지정해 소상공인의 스마트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별도로 스마트기술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업종별 협ㆍ단체와 협업사업 모집도 4월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ㆍ유통 환경이 빠르게 디지털화되면서 소상공인 점포의 온라인ㆍ디지털 기술 적용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에...
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포스코 그룹 내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포스코의 축적된 혁신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도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내용 및 참여 방법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9일부터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포스코와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산단 대개조는 노후거점 산단을 스마트화와 제조혁신의 디지털 요소와 에너지고효율·친환경산단 등 그린 요소를 융합한 산단으로 탈바꿈시켜 지역 일자리 창출을 꾀하는 국가 프로젝트 사업이다. 최종적으로 산단 대개조 지역으로 선정되면 3년간 정부 예산을 집중 투자받게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올해 12월 발표된다.
5개 지역 산단의 주요 사업 비전을 보면 반월...
향후 일자리위원회와 국토부, 산업부 등 10개 부처는 △산업단지 스마트화 △환경개선 △창업·고용여건 제고 등 다부처 융합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도 세부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한 후 12월에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윤성원 국토부 제1차관은 "경제성장의 중심이었던 제조업과 산업단지의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중앙 주도의 분산적 지원에...
전역의 스마트화를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도시별 200억 원(지방비 50%)을 지원받아 2년간 확산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타운 챌린지는 시민이 참여하는 리빙랩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도시별 40억 원 규모(지방비 50% 매칭)로 1년간 구축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발표는 국가 스마트시티 통합포털을 통해...
정부가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의 ‘스마트화’를 위해 예산을 대거 투입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보급된 스마트기술과 기기에 대한 기술 검증이 따로 진행되지 않아 소상공인의 불편이 야기될 수 있단 지적이 나온다.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스마트기술 보유기업을 모집할 당시 별도의...
스마트산단은 개별기업의 스마트화를 넘어, 산업단지 내 기업 간 데이터 연결·공유로 동일 업종·밸류체인 기업들이 스스로 연계·스마트화되는 산단을 의미한다. 정부는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에서 2030년까지 스마트산단 20개 조성을 발표한 바 있다.
2020년 5월에는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으로 경북(구미국가산단), 광주(첨단국가산단), 대구(성서일반산단), 인천...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폐업소상공인의 보증을 개인 보증으로 허용하는 2000억 원 규모의 '브릿지보증'을 비롯해 소상공인 스마트화 지원, 시중자금 만기연장 등 관련 예산 규모가 총 3000억 원 늘었다.
당초 280만 명인 버팀목자금도 예비비 5500억 원을 추가 투입해 지원대상을 313만 명까지 늘린다. 아울러 지역상품권, 시장경영바우처 발행에 4000억 원의...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지원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소상공인과 중소 가맹본부를 발굴해 브랜드ㆍ디자인 등의 초기 사업화와 마케팅ㆍ스마트화 등의 성장지원을 통해 기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소상공인ㆍ중소 가맹본부를 창업 초기ㆍ성장ㆍ대표 브랜드 등 3단계로 분류하고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업종별 성격과 성장 수준을 고려해 단계별...
정만기 KAMA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이 생산국 순위 5위를 탈환한 건 큰 성과이나, 중국의 약진 등을 고려하면 스마트화, 고급화, 전동화 등 혁신 노력이 한층 강화될 필요가 있다”라며 "정부는 과감한 규제개혁, 연구개발(R&D) 등 경쟁력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주주와 경영층, 근로자는 한 팀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협력 경험을 축적해 가야...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스마트화 역량강화’ 사업을 눈여겨보면 된다. 중기부는 860여 개 중소기업을 선정, 전문 컨설팅 기관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을 수립하고 운영 등에 필요한 자문과 상담을 제공한다. 기업 수요에 따라 5일부터 10일까지 기간도 다양하다.
정부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업이라면 스마트공장...
주요 내용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4002억 원) △로봇 활용 제조혁신(181억 원) △스마트 마이스터(70억 원) △스마트공장 사후관리(44억 원) △스마트화 역량 강화(33억 원)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개발(32억 원) △스마트공장 수준 확인(14억 원) 등 총 7개 사업이다.
특히 올해 4002억 원을 투입해 민ㆍ관이 협력해 6000개 이상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한다....
한 스마트 댐 안전관리 체계(150억 원)를 마련한다. 또 산불의 조기 진화를 위해 드론산불진화대 10개를 신규 구성하고,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산림항공드론비행훈련센터’를 운영(46억 원)한다. 아울러 도시ㆍ산업단지 및 물류 인프라를 스마트화하고, 농ㆍ수산물 등의 비대면 직거래를 활성화 한다.
정부는 2년 차에 접어든 디지털 뉴딜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