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중 총수 일가 사익편취규제를 적용 받지 않은 사각지대회사가 전년보다 12곳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LG그룹은 사익편취 규제를 적용받던 총수일가 소유 상장사의 지분율을 30% 미만으로 낮춰 이 회사를 규제 대상에서 벗어나도록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5월 1일 지정된 64개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총액 5조
일본 정부가 닛산자동차와 혼다의 합병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글로벌 자동차업계에 합종연횡 열풍이 거센 가운데 일본이 뒤처질 위기에 놓였다.
자율주행차량과 전기자동차 등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트렌드가 크게 바뀌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자국의 광대한 자동차 제조 기반이 우위를 잃을 것이라는 우려로 올해 닛산과 혼다를 합병시키려 했다
‘신동빈의 오른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롯데는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사업인 유통과 화학이 모두 실적 부진을 겪으며 ‘사업 전략 재검토’를 주문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을 수차례 강조한 만큼 조직 쇄신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양새로 읽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오후 4시 정기 이사회를 연다. 이번 이사회는 실적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이 여름휴가를 앞두고 담화문을 통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31일 한 사장은 담화문에서 "수주물량 급감으로 이미 충격이 시작됐으며 향후 그 영향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오직 미래를 위해 노사 모두 한곳을 바라보고 함께 달려야 한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0대 국회에서 자동폐기된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의 입법화를 재추진한다.
재계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총수 일가 사익편취 규제 강화, 전속 고발권 폐지 등 기업 활동을 옥죄는 규제들이 담긴 기존안 그대로 추진되는 것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재신 공정위 사무
HMM(옛 현대상선)과 장금상선, KG, 삼양, IMM인베스트먼트 등 5개 그룹이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총액 5조 이상~10조 원 미만)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그룹은 대규모내부거래공시 등 주요 공시 의무는 물론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를 적용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5월 1일 기준 64개 기업집단을 공시대상
10대 기업집단 중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지 않은 삼성, 현대차, 한화그룹에 대해 점진적인 방식으로 지배구조 변경이 시도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한국기업평가는 자산총액 기준 상위 10개 기업집단 중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지 않은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한화그룹은 금융회사를 포기할 수 없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할 가능성은 작다면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현대차그룹 지분을 모두 팔았다. 주주들의 외면 속에 사실상 백기를 들고 철수한 셈이다. 그동안 현대차를 상대로 고배당과 사외이사 자리를 요구한 엘리엇이 빠지면서 그룹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다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순환 출자고리를 정리하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 등 활용방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공정경제 정책에 힘입어 대기업집단의 순환출자 고리수가 사실상 소멸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의 불공정한 갑을 거래 관행도 크게 개선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재부, 법무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정경제 성과 모음집'을 22일 발간했다.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년사를 통해 ‘확실한 변화’를 통한 ‘상생 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집권 4년차 국정목표를 밝혔다. 종전 정책목표가 ‘포용, 혁신, 공정’에 맞춰져 있었다면 올해는 국민이 피부로 정책의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데 방점을 찍겠다는 것이다. 또한 교착국면에 빠진 남북관계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이전의 ‘북미대화’ 의존에서 탈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올해 4분기 5건의 무자본 M&A(인수ㆍ합병) 불공정거래 사건에 대해 대표이사 등 개인 25명과 법인 2개사를 검찰에 고발ㆍ통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무자본 M&A 불공정거래의 주요 특징으로는 인수ㆍ경영권 변경 과정에서 자금 조달에 관한 허위 공시 등이 있었다.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차입자금을 자기자금으로 탈
대기업들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후 지주회사에 대한 총수일가의 지배력이 한층 더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주회사 체제 밖 계열사의 64%가 사익편취규제대상회사·사각지대에 속해 이를 이용한 총수일가의 지배력 확대 및 경제력 집중 우려가 여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주회사란 공정거래법상 주식을 소유해 사업회사(자회사·손자회사·증손회사)를 지배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운영사의 최대주주인 비티씨홀딩컴퍼니의 매각 무산 이후 경영권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덴트를 주축으로 한 5개 상장사가 직·간접 지분을 늘리면서 경영권 인수에 가담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4일 비덴트는 비티씨홀딩컴퍼니 주식 2324주를 약 1150억원에 BTHMB홀딩스로부터 양수하기로
HDC그룹이 순환출자 고리 해소에 나선 가운데 이르면 올해 안으로 일부 해소를 위해 매각 등의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HDC그룹은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해소 위해 HDC아이콘트롤스가 보유하고 있는 HDC, HDC현대산업개발, HDC영창, 부동산114 등의 지분 매각이 필요한 상황이다.
HDC그룹은
이지바이오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회사 측은 공식적인 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하고, 기존 그룹 내 순환출자 고리를 해결해 기업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지바이오는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사료 및 사료첨가제 제조부문을 인적분할해 이지바이오(분할 신설회사)를 설립하고, 지주회사인 이지홀딩스(분할 종속회사)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영권 승계 프로그램이 내년 가시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선 및 경영권 승계를 위한 유력 시나리오로는 3가지 방식이 거론된다.
21일 대신지배구조연구소가 발간한 ‘2019년 현대차그룹 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소속 상장기업이 공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 평균 이행률은 45.8% 수준이다.
롯데그룹이 안도했다.
대법원이 롯데 신동빈 회장의 2심을 확정하면서 롯데의 경영혁신도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신동빈 회장은 뇌물공여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수감됐으나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그룹 경영에 복귀했다.
신 회장은 구속 전 경영권 분쟁으로 그룹의 이미지가 실추되자 롯데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
“경제적 풍요 만드는 주체는 기업…‘親기업’ 비판 알지만 이 길이 맞다”
“민부론의 핵심은 기업투자를 통한 혁신성장입니다. 바로 이 부분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대척점에 있어요. 정부가 과감하게 나서서 투자혁신 분위기를 만들자는 점에서 ‘개입주의’에 해당할 수도 있다는 점이 고전적인 신자유주의와는 다릅니다.”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은 1일
앞으로 남은 롯데그룹의 추가적인 지배구조 개편 작업 과정에서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금융부문 등 계열사의 외부 매각 시 현재 신용등급에 반영된 유사시 지원가능성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16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2017년 10월 롯데지주 출범 이후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이행해왔다. 지난해 4월 롯데지알에스 등 6
총수일가가 적은 지분으로 그룹 전체를 장악하는 소유지배구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K, 삼성 등 10대 상위 그룹의 총수 지분율은 0.9%에 불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5월 15일 지정된 59개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총액 5조원 이상 기업집단) 소속회사 2103곳의 주식소유현황을 5일 분석·공개했다.
이중 총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