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창원시와 함께 국민안전캠페인에 앞장선다. 지난 해 12월, 전주 지역 국민안전캠페인에 이어 두번째다.
주류 기업 최초로 100년 기업을 앞두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창원시 상남동 지역의 상가, 업소와 마산어시장, 상남시장, 국가유공자 가구 등 화재취약계층을 방문해 화재 예방과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을 펼쳤
2024년 창업 100주년을 맞이하는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기업으로서, 사회 구성원 모두를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동반자로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 지역사회 경제적 어려움
하이트진로가 18, 19일 이틀간 세종시 다온숲 글램핑장에서 순직소방관들의 유가족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순직소방관 가족 14가정이 참여했으며, 하이트진로, 소방청, 소방동우회 직원을 포함해 총 50여 명이 함께 했다. 지난해 11월 제주도 힐링캠프 이후 두번째다.
이번 힐링캠프는 국민을 위해
현대백화점그룹이 순직 경찰관 자녀 160명과 공무 중 상해를 입은 공상 경찰관 자녀 50명 등 총 210명에게 장학금 4억 원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1일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이동호 그룹 부회장과 민갑룡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랑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에쓰오일은 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8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고 영웅 소방관’을 포함한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9000만 원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에쓰오일은 소방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이비호 소방위(44세∙대구 중부소방서)에게 표창장과 상금 2000만
에쓰오일이 30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대강당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원씩 총 2억1000만 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순직소방관 유자녀들이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13년째 118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는 13일 구조 보트 전복으로 순직한 경기 김포소방서 고 오동진 소방장, 심문규 소방교 유족들에게 위로금 1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고 오동진 소방장(경기 김포소방서)과 심문규 소방교(경기 김포소방서)는 12일 군 초소로부터 민간인 보트가 위험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이던 중 보트가 급류에 휩쓸
에쓰오일은 지난 12일 민간인 보트가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 중 구조 보트가 전복해 순직한 경기 김포소방서 오동진 소방장, 심문규 소방교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씩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故 오동진 소방장(37세·경기 김포소방서)과 故 심문규 소방교(37세·경기 김포소방서)는 12일 낮 1시경 군 초소로부터 민간인 보트가 위험하다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찾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을 운영 중이다.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조사, 연구, 정책 건의, 계몽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자동차 전문
에쓰오일(S-OIL)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관 부부 70쌍을 초청해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에쓰오일 소방관 부부 휴(休) 캠프’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관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에쓰오일의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에쓰오일은 교대 근무와 잦은 현장 출동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에쓰오일(S-OIL)은 충남 아산시 한 국도에서 동물 구조 활동을 위해 정차했다가 교통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 원씩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순직한 아산소방서 소속 김신형 소방교와 문세미, 김은영 소방 교육생은 지난달 30일 오전 9시 27분께 동물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해구조활동을 준비하던 중 갓길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순직 소방관의 빈소가 마련된 충남 아산시 온양장례식장을 찾았다.
30일 김 장관은 충남 아산에서 소방관과 소방교육생 3명의 빈소를 찾아 “곳곳에서 사고가 나 어이없는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유족의 뜻에 따라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장례절차를 진행하겠다”며 “사고로
올해 9월 충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소방관대회를 기원하고 화재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소방관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2018 영웅마라톤대회(With HERO Marathon 2018)'가 4월 8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디치과협회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5km 가
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기본 의무로 정의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두산인 봉사의 날)가 대표적이다. 이날 전 세계 두산 임직원들은 각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다.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 중인 두산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 김상철 회장이 순직 소방관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
한컴그룹은 김상철 회장이 17일 세종시 소방청을 방문, 강원도 강릉 석란정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의 유가족을 비롯해 사고현장에서 순직·공상한 소방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조종묵 소방청장에게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상철 회장은 ”국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 국가가 끝까지 예우한다는 자세를 가지고 따뜻한 보훈 정책을 제대로 하겠다는 약속을 끝까지 책임 있게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오부터 1시 20분까지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전사ㆍ순직자 유가족들을 초청한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복지를 위해 헌신하시는
순직 소방관 2명이 목숨을 걸고 화재진화에 나섰던 비지정 문화재 '석란정'이 십수 년째 관리인의 창고로 쓰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지난 2012년 2월 촬영된 석란정에 테이블이 쌓인 채 방치된 모습에서 창고로 사용됐음을 알 수 있다. 석란정과 같은 비지정 문화재는 대부분 건축물대장이 없는 사실상 무허가 건물이다. 이로인해 화재와 안전은 매우 취약하
순직 소방관 2명이 목숨을 걸고 화재진화에 나섰던 비지정 문화재 '석란정'이 십수 년째 관리인의 창고로 쓰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지난 2012년 2월 촬영된 석란정에 테이블이 쌓인 채 방치된 모습에서 창고로 사용됐음을 알 수 있다. 석란정과 같은 비지정 문화재는 대부분 건축물대장이 없는 사실상 무허가 건물이다. 이로인해 화재와 안전은 매우 취약하
에쓰오일(S-OIL)이 17일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 석난정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활동 중 갑작스러운 건물 붕괴로 순직한 강릉소방서 경포센터 소속 이영욱 소방위와 이호현 소방사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 원씩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고(故) 이영욱(59) 지방소방위와 고(故) 이호현(27) 지방소방사는 17일 오전 강릉 강문동 목조 정자인 석난정에
에쓰오일(S-OIL)이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각각 300만 원씩 총 2억1000만 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순직소방관 유자녀들이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12년째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