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김포 순직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1000만 원 전달

입력 2018-08-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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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는 13일 구조 보트 전복으로 순직한 경기 김포소방서 고 오동진 소방장, 심문규 소방교 유족들에게 위로금 1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고 오동진 소방장(경기 김포소방서)과 심문규 소방교(경기 김포소방서)는 12일 군 초소로부터 민간인 보트가 위험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이던 중 보트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다음 날인 13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8월 말 오 소방장과 심 소방교의 유족들에게 위로금 총 1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려다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한 두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미약하게나마 남은 가족들이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8일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공무원들의 복지와 국민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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