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3월 화상회의로 열린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참석해 "각 관계사가 위기 돌파를 위한 생존조건을 확보하고, 근무형태 변화의 경험을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계기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SK 주요 계열사들도 채용 업무의 방식을 과거와 다르게 혁신하고 인재를 영입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도 이천포럼 개막 환영사에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했다.
조 의장은 "올해 이천포럼은 더 많은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준비한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며 "지금까지의 이천포럼이 '딥 체인지(근본적 혁신)'의 개념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 회의에서 “각 관계사가 위기 돌파를 위한 생존조건을 확보하고 근무 형태 변화의 경험을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계기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태광그룹도 최근 코로나19 이후 언택트(비대면)가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근무 형태 등에 대한 내부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공유오피스...
코로나19 이후로는 SK이노베이션뿐만 아니라 SK케미칼과 SK가스 등 계열사에서 여러 근무 형태를 실험하고 있다.
최 회장은 3월 화상회의로 진행한 SK수펙스추구협의회 회의에서 “각 관계사가 위기 돌파를 위한 생존조건을 확보하고 근무 형태 변화의 경험을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계기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개별 기업 규모는 작지만 연대와 협업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연합체가 사회적 가치 창출의 새로운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2일에는 선정 기업들이 출연해 사업 계획 등을 소개하는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 ‘임팩트 유니콘 : 세상을 바꿀 미래의...
최 회장은 3월 화상회의로 열린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고객, 구성원들을 위해 새로운 안전망(Safety Net)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 관계사가 위기 돌파를 위한 생존조건을 확보하고, 근무형태 변화의 경험을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계기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5월 28일 최 회장은 SK텔레콤...
SK수펙스추구협의회 ICT위원회는 2일 ‘SK그룹 AI 실무자 온라인 워크숍: 사용가능한 AI(Make Useable AI)’를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룹 내 AI 실무자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문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온라인으로 열렸으며, SK그룹의 사내교육...
◇공격적 M&A… 그 중심엔 수펙스(SUPEX)=SK그룹의 공격적 M&A는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협의회의 역할이 컸다. 수펙스(SUPEX)는 ‘SUPER Excellent’의 약자로 최고를 추구한다는 SK그룹의 경영철학이다.
수펙스추구협의회는 산하에 전략위원회를 비롯해 △글로벌성장위원회 △에너지·화학위원회 △소셜밸류위원회 △ICT위원회...
이날 열린 확대경영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30여 명이 참석,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집중 토론했다.
최 회장은 확대경영회의 내내 CEO 역할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최 회장은 “그동안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아 왔던 구조적...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 위원장은 지난해 5월 열린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측정 설명회에서 “(환경 문제에 따른 비즈니스 사회성과의) 마이너스 숫자가 내부적으로 눈에 먼저 들어왔다”면서 “(최태원 SK 회장도) 첫 출발이니 만족할 만한 숫자는 아니지만, 이 숫자가 얼마나 좋아질지 노력하자고 말했다”고 전한 바 있다.
올해 SK 주요 3개사의 비즈니스...
앞서 최 회장은 화상으로 열린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참석해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은 사회, 고객, 구성원들을 위해 새로운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모든 관계사들이 기존 관행과 시스템을 원점에서 냉정하게 재검토해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헌혈을 시작으로 앞으로 기업이 국가 사회 안전망 구축에...
수펙스추구협의회는 SK그룹의 16개 주요 관계사 CEO가 참여하는 그룹 고유의 경영협의기구다. 최 회장은 참석 대상이 아니지만, 이날 회의에서는 후반부에 직접 참여해 특별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시장의 어려움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각 사는 스스로 생존을 위한 자원과 역량 확보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지속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얻는 데 힘써야 할 것”...
수펙스추구협의회와 지주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인 이달 19일을 넘어 오는 6월 30일까지 ‘스마트워크’를 실시한다.
안전과 업무효율을 동시에 고려해 유연한 시간제를 원칙으로 전체 구성원이 일정한 시간에 출퇴근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각자가 근무시간을 설계하는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SK E...
이날 메모리얼 데이에는 최태원 회장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등 가족과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각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SK 경영진은 2018년부터 그룹 창립기념일인 4월 8일에 맞춰 경기도 용인 SK기념관에서 메모리얼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SV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그룹 차원에서 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SK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코로나19 피해로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ㆍ경북 지역 보육원과 양로원 등 취약 계층과 자가 격리자들을 위한 생필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ㆍ경북 지역 의료지원 봉사자와 방역...
수펙스추구협의회는 SK그룹의 16개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하는 그룹 고유의 경영협의 기구다. 평소 최 회장은 참석 대상이 아니지만 이날 회의에는 후반부에 직접 참여해 특별 메시지를 전했다.
최 회장은 현재 상황을 재발 가능성이 큰 위기로 진단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된 조직이나 개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이 더욱 단단하고 체계적인...
이어 사내이사인 박 대표, 기타 비상무이사인 조대식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도 재선임 여부를 결정한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김용학 연세대 명예교수와 김준모 카이스트 부교수가 선임되며, 안정호 서울대 교수는 재선임한다. 3년 연속 임원 스톡옵션도 주목받고 있다. 등기이사인 박 대표는 11만1106주, 유영상 MNO 사업부장은 2353주가 배정된다. 미등기임원...
SK㈜는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장동현 대표이사 사장에게 올해 각각 11만7376주, 9만6662주 규모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SK텔레콤 역시 정기주총에서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에게 취임 직후인 2017년 이후 3년 만에 11만1106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SK이노베이션 김준 대표이사 총괄사장은 2018년 7만551주를, SK하이닉스 이석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3월 말까지 집에서 근무를 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회사로 출근하는 시기를 앞당길 가능성도 있다.
앞서 SK㈜와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E&S, SK네트웍스, SK실트론 등이 지난달 25일부터 재택근무를 실시하며 코로나19 대응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임신부 직원에게 2주 특별휴가를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