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단체전 조별예선B조
대만 vs 대한민국
12:00
농구
여자 조별예선X조
남북단일팀 vs 인도
12:00
하키
남자 조별예선A조
대한민국 vs 홍콩
12:00
테니스
남자 단식 32강
권순우, 이덕희
12:00
테니스여자 단식 32강
한나래, 정수남
12:00
테니스
남자 복식 32강
홍성찬, 이재문, 권순우 외 1명
12:00
테니스
여자 복식 32강...
현재 박태환은 20일 막을 올린 제98회 전국체전에 출전 중이다. 인천시 대표로 출전중인 박태환은 어제(24일) 청주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자유형 400m에서 3분50초89의 기록으로 우승한데 이어 단체전인 계영 400m에서도 우승했다.
앞서 계영 800와 자유형 200m에서도 우승한 박태환은 이로써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은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모두 차지했다. 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을 차지한 구본찬과 장혜진의 역할도 컸고, 여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기보배의 활약도 눈부셨다.
남자 최우수선수상은 사격의 이주형(청주 운동중),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근대5종의 김보경(부산체육중)...
하지만 이내 브라질 경찰 조사로 그의 주장은 거짓임이 밝혀졌다. 특히 이들은 강도를 당한 적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록티가 주유소 화장실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정황이 드러났다.
록티는 미국 수영의 간판선수다. 이번 올림픽 남자 단체전 계영 800m에서 올림픽 통산 6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고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이래 총 12개의 메달을 수확한 인물이다.
남자 세단뛰기, 여자 20km 경보, 남자 개인 혼영 200m, 여자 100m, 200m 배영, 남녀 체조 단체에서는 동메달(육상 2·수영 3·체조 2)을 땄다.
일본은 수영에서 남자 개인 혼영 200m에서 하기노 고스케가, 여자 배영 200m에서 가네토 리에가 금메달을 따냈다. 체조에서는 우치무라 고헤이가 단체와 개인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강세를 보였던 수영과 체조에서는 동메달 3개와...
바일스는 단체전을 시작으로 개인종합, 도마, 마루까지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그는 평균대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여자 자유형 100m 공동 금메달리스트인 시몬 마누엘(20ㆍ미국)도 리우의 스타에서 빼놓을 수 없다. 공교롭게도 ‘시몬’이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두 흑인 여자 선수가 백인 위주였던 체조와 수영에서 금메달을 따내자 전 미국을 넘어 세계가...
종목별로는 세계 최강 양궁이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금메달 4개를 휩쓸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한국은 태권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땄고 여자골프·사격·펜싱에서 각각 금메달을 1개씩 추가했다.
또 신태용 감독이 이끈 남자축구 대표팀은 사상 최초로 2 대회 연속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8강에서...
두 선수 모두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의 주역이다. 세계랭킹 2위 김정환은 4강에서 만날 것으로 보이는 세계랭킹 3위 애런 칠라지(헝가리)만 잡으면 결승행이 유력하다. 세계랭킹 4위이자 개막식 기수로 나선 구본길도 메달 기대주다. 4강에서 만날 것으로 보이는 알렉세이 야키멘코(러시아)를 꺾어야 한다.
△오전 1시 57분 : 수영 여자 평영...
마이클 펠프스(31·미국)가 하루 만에 접영 200m 이어 단체전 계영 800m도 우승했다. 수영에서만 통산 21번째 금메달이다.
펠프스는 10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3초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간발의 차이로 사카이 마사토(일본·1분53초40)와 타마스...
펠프스는 10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3초36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리스트인 펠프스는 단체전인 계영 400m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따면서 2관왕에 올랐는데요. 그의 통산 올림픽 메달 수는 금메달 20개와 은메달...
펠프스는 10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3초36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간발의 차이로 사카이 마사토(일본·1분53초40)와 타마스 켄데레시(헝가리·1분53초62)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이로써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리스트인 펠프스는 단체전인 계영 400m에 이어...
‘최초 도핑 실격의 불명예’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근대 5종 단체전 동메달을 딴 스웨덴의 한스 군나르 리렌바르. 하지만 곧 금지약물인 알코올 복용 사실이 드러나 실격처리됩니다. 그리고 그는 반도핑 의학위원회 설립 이후 올림픽 첫 도핑 실격선수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죠.
‘난 몰랐다고요’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금지 약물을 복용한 선수도 있습니다. 1986년...
전날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한국 양궁은 남녀 개인전까지 석권하면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녀 단체와 개인전 등 금메달 4개를 휩쓸게 된다.
유도 남자 66㎏급에 출전한 안바울(남양주시청)은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 2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파비오 바실(이탈리아)에게 업어떨어뜨리기 한판으로 져 은메달에 그쳤다.
세계 랭킹 1위 안바울은...
한국 여자 양궁의 올림픽 7회 연속 우승 기록이 세워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기보배는 2008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단체 우승을 한 뒤 그해 세계대학선수권 대회에서 개인과 단체종목을 휩쓸었다. 이후 2010년에 광주광역시로 소속팀을 옮겨 양궁월드컵과 광저우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대회 첫날인 7일부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 진종오가 출전하는 것을 비롯해 양궁 남자 단체전,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의 신아람,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박태환, 유도 남자 60㎏급 김원진이 메달에 도전한다.
9일은 일본의 귀화 제의를 뿌리친 재일교포 3세 안창림과 김잔디가 유도 메달을 노린다.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여자 펜싱 김지연도 2연패에...
이외에도 양궁 남자 단체전, 김원진이 출전하는 유도 남자 60k급 경기, 신아람의 펜싱 여자 에페 경기 등이 펼쳐질 전망이다.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는 8월 11일 남자부 경기가 시작된다. 여자부 박인비, 전인지의 출전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손연재가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리듬체조 경기는 올림픽 막바지에 펼쳐져 8월 20일 결승전이...
전통적인 첫 메달 사냥꾼 진종오(사격)부터 남자양궁 단체전, 박태환(수영) 등이 첫날부터 금메달을 노린다.
26일 관련업계와 체육계 등에 따르면 금메달 낭보는 사실상 대회 첫날이나 마찬가지인 7일부터 쏟아질 예정이다. 한국시간으로 내달 7일 새벽부터 전통의 메달 효자 종목인 사격, 양궁, 펜싱, 수영, 유도가 승전고를 울릴 채비에 나선다.
가장 먼저 '금빛...
호주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4년 일본 나가노현의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세계아마추어선수권에서 캐나다를 제치고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호주동포 이민지(하나금융그룹), 오수현(이상 20)과 짝을 이뤄 출전한 신의경은 팀의 막내였지만 일찌감치 될성부른 떡잎으로 주목받았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호주로 이민을 간 신의경은 지난해 4월 귀국, 한국에서...
남자 3∼4위전 한국-스위스(16시)
여자 결승전 한국-러시아(18시·이상 나주실내체육관)
△탁구 = 남녀단식 준결승 및 결승(10시·장성홍길동체육관)
△태권도 = 남녀 겨루기 단체전 예선 및 결승(9시·조선대체육관)
△농구 = 남자 11∼12위전 한국-스웨덴(15시·무안체육관)
△수구 = 남자 9∼12위전 한국-터키(14시·염주실내수영장)
및 단체전 4라운드(8시30분·이상 나주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
△체조 = 리듬체조 개인 및 단체 종합 예선(14시·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탁구 = 남녀 단식 예선, 혼합복식 결승, 남녀복식 8강전(10시·장성홍길동체육관)
△태권도 = 남자 74㎏급·87㎏이상급, 여자 62㎏급·73㎏이상급 예선 및 결승(9시·조선대체육관)
△테니스 = 남녀복식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