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수소산업 규제혁신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지게차·굴착기도 수소충전소에서 충전 가능해져2025년 자전거·바이크 등 소형 수소모빌리티 충전기 안전기준 개발
내년부터 넥쏘 등 수소자동차의 셀프 수소 충전이 가능해진다. 또 지게차와 굴착기 등도 수소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자전거·바이크 등 소형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에 발맞춰 2025년까지...
CJ대한통운이 전국 주요 물류센터에 운용되는 화물차와 지게차를 수소 모빌리티로 전환하고 대형물류기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수소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수소에너지 선도기업인 SK E&S, SK플러그하이버스(SK Plug Hyverse), 한국복합물류와 공동으로 ‘수소기반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이번 협약은 4개사가 협력해 물류센터에 수소 모빌리티 도입, 충전 인프라를 구축 등 액화수소 기반 친환경 물류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SK E&S는 수소 모빌리티 연료가 될 액화수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 말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가동을 시작으로 액화수소 생산해 화물차용 수소충전소에 공급한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 대비...
또 헬스 앤 웰니스, 모빌리티 등 롯데가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 육성 현황과 계획도 공유할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 글로벌 톱10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3개 메가 플랜트, 총 36만 리터 항체 의약품 생산 규모를 국내에 갖출 예정이다. 1개 플랜트 당 12만 리터 규모의 항체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며 임상 물질...
금호폴리켐도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대응을 위한 소재 개발에 나섰다. 전기, 수소자동차 수요 확대에 발맞춰 고기능성 특수 합성고무(EPDM)의 신규 부품 소재용 제품 개발을 진행하면서 경량화, 고절연 EPDM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보에도 주력한다.
금호석유화학은 의료용, 위생용 니트릴 장갑의 원료 NB라텍스의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품질, 물성 혁신에 초점을...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과불화화합물(PFAS) 7종에 대해 예외적 사용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의견을 17일 유럽화합물질청(ECHA)에 제출한다고 16일 밝혔다.
KAMA는 5개 완성차 업체의 의견을 취합한 뒤 산업부와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이하 청정센터)의 검토 등을 거쳐 의견을 제출한다. 유럽화학물질청은 유럽연합(EU) 내 과불화화합물 사용...
이어 "양국의 인프라 협력 또한 스마트 시티 건설, 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스마트팜, 해수담수화 등 스마트‧친환경 인프라 전반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추 부총리는 또 "세번째로는 양국의 물질적‧경제적 교류를 문화적‧인적 교류로 확장하고, 네번째로는 양국의 협력의 무대를 세계로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해외 상위랭커들이 투자 수익을 얻은 종목으로는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관련 종목이 대거 포함됐다. 테슬라가 1위, 니콜라가 8위를 차지했고, 테슬라 주가를 1.5배로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TSLL(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1.5X 셰어즈)이 2위였다. UAM 관련주인 조비 에비에이션은 4위를 기록했다.
키움증권 측은 "현재 7월 키움영웅전...
전주시의 탄소섬유 기업, 새만금과 완주군의 수소생산 기반과 연계해 완성도 높은 수소모빌리티 산업생태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 후 국토부, 전라북도, 익산시, 완주군과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북개발공사는 '전북 국가산단 성공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산단 조성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기업투자도 유치에도 뜻을 모았다.
원...
손잡고 수소연료전지 기반 유인 자율주행 달 탐사 차량을 연구 중이다.
완성차 업계가 우주로 진출하는 이유는 우주 진출 자체로 고도의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달 표면의 경우 크고 작은 분화구, 영상 130℃에서 영하 170℃를 오가는 날씨 등 극한의 주행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모빌리티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외부 환경에 견딜 수 있는 강한...
그룹의 근간이자 경쟁력인 철강 뿐 아니라 미래 신모빌리티를 견인할 이차전지 소재 사업과 그룹 '2050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수소 사업 등에 집중 투자해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5월 발표한 '2026년까지 총 53조 원 투자' 발표와 방향성을 같이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발표(2026년까지 53조 원 투자)와...
포스코그룹은 이번 발표한 투자계획에 따라 그룹의 근간이자 경쟁력인 철강사업뿐만 아니라 미래 신모빌리티를 견인할 이차전지 소재 사업과 그룹 '2050탄소중립' 목표를 위한 수소 사업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포스코그룹의 투자에 따른 국내 파급효과는 클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이번 포스코그룹의 국내 73조 원 투자는 생산유발 효과 연간...
슬로베니아 경제사절단은 남양연구소에서 전기차·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개발 현황을 소개받고 전동화·자율주행 신기술 등을 체험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송호성 기아 사장과 김용화 현대차그룹 CTO(최고기술책임자) 등이 사절단을 맞았다.
파욘 부총리 일행은 남양연구소 설계동에서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R&D) 핵심 거점인...
현대차그룹은 고유의 역사와 유산(헤리티지)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도 자사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적극적으로 헤리티지를 복원 중이다.
현대차는 올해 들어 적극적으로 헤리티지 관련 행사를 열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포니 쿠페 컨셉트카 복원을 선언하고 올해 5월 이탈리아에서 ‘현대 리유니온(Re-union)’ 행사를 통해 실제 복원 모델을 공개한...
이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전기차, 하이브리드차와 같은 친환경차에 구동모터코아 등의 주요부품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30년까지 연간 700만대의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해 친환경차 부품 공급사로서 역할도 강화한다. 나아가 이차전지 원료 사업으로 전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극재, 음극재 원료 공급을...
이처럼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고 독자적인 미래차 기술력과 독립성을 확보하는 한편, 앞서 일찌감치 2020년 천명했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도 구체화한다.
서강현 현대차 부사장은 “현대차는 앞으로도 미래 기술 투자를 비롯해 투자 전략과 수익 창출, 주주환원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에도 투자…10년간 총 투자액 109조
현대차는 전동화 전환을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이어간다.
수소 생태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의 여러 주체가 협업하는 ‘수소사업 툴박스’ 구축은 물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 등 미래차...
정부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선정한 12대 국가전략기술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모빌리티 △차세대원자력 △첨단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통신 △첨단로봇 △양자 등이다.
12대 국가전략기술은 전 세계 기술패권 경쟁에서의 우위 확보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