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과장이 추천하는 ‘그린 인테리어’는 수경재배다. 그는 “식물도 여름철에는 금새 시들기 때문에 꽃을 활용하거나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는 수경재배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며 “실내가 좁다고 걱정하지 말고, 창가 한 켠이나 조그마한 테이블을 활용해도 충분히 쿨 그린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물에서 식물을 키우는 수경재배는 물과 물의 온도...
이를 위해 암웨이 브랜드센터 1층에 수경[1]과 LED 조명을 사용해 농약을 쓰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도심 속 작은 농장’ 시티 팜(City Farm)과 분당 지역에서 가장 큰 400석 규모의 Cafe W를 설치했다.
Cafe W에서는 최고급 원두로 바리스팅한 에스프레소 커피와 함께 시티 팜에서 재배된 야채를 사용해 전문 쉐프가 즉석에서 샐러드, 샌드위치 등을...
먹는 샘물 전문 기업 석수와퓨리스는 21일 2011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서울 명동 일대에서 생수병 수경재배 화분을 증정하는 그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그린 캠페인은 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과제‘진로석수 그린 미션’을 수행한 시민들에게 천연광천수 ‘진로석수’ 제품과 수경재배 식물을 나눠주는 행사로...
흙 대신 물에 뿌리를 넣어 재배하는 수경식물을 이용하면 식물이 자라는 데도 욕실에 습도,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무스카리, 크로커스와 같은 구근식물이나 개구리밥, 물 옥잠과 같은 침수 식물 등이 적당하다. 물을 보충해줄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허윤경 까사스쿨 플라워팀 과장은 “최근에는 숲 속이나 정원, 텃밭 등 자연의 일부분을 그대로 담은...
그는 우수한 딸기 재배기술을 배우기 위해 네덜란드, 벨기에 등 농업선진국에 가서 수경재배 기술을 익혔다. 류 대표는 이 기술을 주변 농가에 가르쳐 주고 있고 특히 재배기술을 전하기 위해 북한에도 다녀올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직접 판매를 하는 외에 딸기농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별도 수익도 올리고 있다.
류 대표는...
이렇게 습도를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수경재배다. 수경재배란 흙 대신에 물에서 뿌리를 내리는 식물을 키우는 것을 말한다. 물옥잠, 개구리밥, 수련 등이 여기에 속한다. 수경식물은 특별히 관리할 필요가 없고 유리컵 등 일상 소품을 활용해서 간단히 기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수경식물은 수경재배를 위해 고여있는 물 자체가 증발하면서 천연가습기 역할을...
대국은 15일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위치한 족자카르타주(州)에 10ha(헥타르)이상의 규모로 수소수를 이용한 인삼 수경재배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인도네시아 국왕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에 조성될 단지는 2010년 11월 시험재배단지 착공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1-3단계로 조성되며, 1단계 10ha(헥타르)가 완공되는 2011년부터...
남은 음식을 재활용해 흙을 쓰지 않고 수경 재배가 가능토록 마련된 설비다.
태양열 급탕 설비도 알뜰한 주부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발코니에 설치된 집열판으로 태양열을 받아 온수를 공급해 준다. 과거 건물 옥상에 공동으로 설치했던 것과 달리 이 제품은 아파트 발코니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욕실 공간에는 물을 재활용하거나 절수할 수 있는...
그린환경사업 전문업체 선도는 16일 신사업으로 떠오르는 수소수 기술을 활용해 수소수욕, 냉온수소 정수기 및 수경재배 인삼기술 등의 개발에 성공, 수입육 유통업체 대국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선도 관계자는 "기존의 정수기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였다면 선도의 '밀폐형 전해수소 함유 냉온정수기'는 건강을 살리는 물을...
단지내에는 도심에서 첨단기술을 이용 친환경수경재배가 가능한 버티칼 팜, 도농교류 촉진을 위한 도농교류종합센터 등이 들어선다.
청라지구 친환경복합단지는 2012년까지 개발계획 수립을 거쳐 2013년 공사에 착수, 2014년 완료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이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년 7000명 이상의 고용효과 및 11조원 규모의 생산과...
식물공장은 5.9×2.4m의 20피트 컨테이너에 -40℃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두께 20cm의 단열재를 부착했다.
컨테이너 내부는 3단 베드에 순환식 수경재배시스템을 도입하고 LED 등 고효율 광원을 이용해 대원들이 섭취할 수 있는 양의 채소를 생산하도록 공간이용 효율을 극대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