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지율 33%로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안희정 충남지사가 처음으로 지지율 20% 선을 돌파했다. 반대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는 9%로 지난주보다 하락했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성인남녀 1003명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도 95%,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율
대통령직선제로 헌법이 개정된 지 올해로 꼭 30년. 여야 대선주자들은 현행 헌법을 ‘낡은 옷’에 비유하며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다만 언제, 어떤 디자인으로 새 단장을 할지에 대해선 의견이 갈려 선거제도 개편과 함께 묵은 난제로 꼽힌다.
유력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 때 개헌을 국민투표에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17일 국민의당에 입당한다.
13일 국민의당과 손 의장 측에 따르면 손 의장은 17일 오전 열리는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입당식을 치른다.
무소속 이찬열 의원,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등 손 의장 측 주요 인사들도 손 의장과 함께 입당한다.
손 의장의 입당이 완료되면 국민의당 대선기획단을 중심으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같은 당 안희정 충남지사와 여권의 주자로 거론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같은 당 안희정 충남지사와 여권의 잠재적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황교안 대통령 권
대선주자인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10일 월 30만 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육아휴직 기간을 3년으로 늘리는 내용의 저출산·보육 공약을 발표했다.
손 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소한의 양육비용을 보장해 보육·돌봄의 격차와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며 6~12세를 대상으로 월 30만 원씩 아동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기준 국내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지지율이 3%포인트 하락하는 사이, 같은 당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은 9%포인트 급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10일 발표한 2월 둘째주 주간집계에 따르면, 대선 후보 지지도는 문 전 대표 29%, 안 지사 19%, 보수 주자로 거론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11%,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
대선 주자들의 배우자 못지 않게 세간의 시선을 끄는 건 그들의 자녀다. 지난해 말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딸인 아방카,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딸인 첼시가 경쟁적인 선거운동을 벌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 대선에서 누가 한국의 ‘이방카’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 것도 그래서다.
대중에 가장 잘 알려진 건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야권 대선주자들이 외교·안보 구상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자주 국방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인데, 여권에서는 군 복무 기간을 단축하자는 주장과 상충하는 지점이 있다고 비판하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8일 보수단체 한반도미래재단 주최로 열린 ‘함께 만드는 미래의 한반도’ 특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정계 입문 후 20년 동안 ‘개혁’이란 화두를 안고 살았다. 10년 만에 다시 대권에 도전하는 이유도 우리 사회의 적폐 해소와 전면적인 개혁을 위해서라고 했다.
천 전 대표는 지난 3일과 8일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개혁연합정부를 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선 ‘반개혁 세력’이
이번 대선에선 과거에 레이스를 뛰었던 경험을 자산 삼아 다시 레이스의 출발선에 선 이들이 적지 않다는 점이 특징이다.
새누리당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이번이 무려 네 번째 도전이다. 우리 역사상 대선 ‘4수생’은 이 전 최고위원과 김대중 전 대통령뿐이다. 그는 20년간 한결같이 ‘대권 꿈’을 꾸며 절치부심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1997년 창당한 국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7일 국민의당과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통합을 선언한 데 대해 “야권 세력들이 함께 모여 나가는 과정은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대전과 충남 당진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우리 당과 앞으로 통합될 국민의당이 정권교체를 함께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연정’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7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대선 불출마 결정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정권교체를 위한 협력을 기대했다.
손 의장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김 의원의 (민주당) 경선 불참 결정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기득권과 패권을 넘어선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협력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김 의원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7일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전격 선언했다.
손 의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반패권과 반기득권을 지향해온 국민주권개혁회의와 국민의당이 바로 새로운 개혁세력의 중심이자 정권교체를 이루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주역”이라며 통합 의사를 밝혔다.
그는 “우리의 통합은 개혁세력 총집결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