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 융자 지원을 확대하고, 공공재개발 융자 이차보전지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주거복지의 빈틈도 촘촘하게 보완한다. 쪽방·반지하 등 취약거처 주민의 주거 상향 시 보증금 무이자 대출과 이사비를 지원한다. 비정상거처 보증금 2550억 원, 이사비 지원 30억 원 규모다.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해 20만 청년 가구에...
이번 시공권 확보까지 합쳐 DL건설은 약 4000억 원, 1600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전망이다. 해당 부지 일대는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로 지정돼 주변 부지 간 통합 사업 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DL건설은 향후 구역 내 추가 수주를 통해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DL건설은 지난 27일...
한국부동산원은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관리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24일부터 수요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노후 저층 주거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의 계획적 추진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그동안 관리지역 발굴을 위한 설명회와 지자체 공모 등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불균형이...
서울시는 4월 번동 모아타운 지정을 위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안과 사업시행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기존 793가구를 철거하고 13개 동 총 1240가구(임대주택 265가구) 규모 새 아파트를 건설한다. 지하에는 총 1294대 규모 주차장이 들어선다. 모아주택 1∼3구역, 4∼5구역은 각각 건축협정을 맺어 지하 주차장과 부대시설을 통합 설치하고 공용으로...
1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공급 대책을 통해 △공공택지 142만 가구 △재건축·재개발 47만 가구 △도심·역세권 복합개발 20만 가구 △국공유지 및 차량기지 복합개발 18만 가구 △소규모정비사업 10만 가구 등 5년간 전국에 250만 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특히 공급 부족에 허덕이는 수도권에만 150만 가구의 물량을 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들 후보지가 향후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통해 총 1만2000가구 규모의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의 기반시설 투자(국비 150억 원 포함 최대 300억 원)를 통해 도로·주차장 등 생활여건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영우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지역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관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15층 이하의 범위에서’라는 문구를 삭제하고, 가로구역의 규모와 도로의 너비 등을 고려해 각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층수를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 절차를 구체화한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추진하려는 경우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로 대표자를 선임하고, 토지 등 소유자 1/5 이상의 요구로...
225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1017억 원이다.
재건축 단지는 한강을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과 2호선 강변역, 강변북로 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좋다. 또한, 광남초·중·고교가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SK에코플랜트는 재건축‧재개발정비사업 외에도 리모델링, 소규모재건축, 가로주택정비...
이는 사업시행구역 면적이 1만㎡ 미만이고 기존 주택 가구수가 200가구 미만인 곳으로 일반 재건축 사업에 비해 규모가 작은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소규모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사업 속도도 빠르다. 일반 재건축 사업에서 사업 초기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안전진단, 정비구역지정 등의 절차가 모두 필요 없다. 관리처분계획인가도...
또한, 대우건설은 소규모정비사업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창동1구역은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187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사업지 인근에서 추진되고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가칭 2구역~10구역)을 추가로 수주해 통합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수주로 단기간에 2조...
서울시는 ‘2022년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대상지 추가 공모’를 7일부터 9월 5일까지 60일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대단지 아파트처럼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하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정비방식이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에서 모아타운 대상지를 신청하면...
오 시장은 “주택공급 정상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완비하고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노후 저층 주거지역을 묶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인 모아주택, 모아타운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울을 ‘글로벌 TOP5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의 미래먹거리를 육성해 경제활력을 높이겠다”며...
노후 저층 주거지역을 묶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인 모아주택, 모아타운도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은 물론, 신혼부부나 1인가구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고품질 임대주택도 확대해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임대주택에 대한 차별과 소외를 철폐하고 주거 격차를 앞장서 해소하겠습니다.아울러, 생애 첫 주택을 임대주택으로 시작해서 분양주택으로 옮겨가는...
오 시장은 “주택공급 정상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완비하고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노후 저층 주거지역을 묶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인
모아주택, 모아타운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울을 ‘글로벌 TOP5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의 미래먹거리를 육성하고, 을지로·종로·퇴계로 등 구도심 일대를...
앞서 남광토건은 지난 27일 409억 원 규모 광명13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같은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계약한 화성동탄(2) 국지도 84호선 중리~천리 도로개설공사(2공구)의 계약금액을 공사변경계약에 따라 약 260억 원에서 290억 원으로 정정공시했다.
지난 23일에는 1015억 원 규모의 안성시 죽산면 공동주택 신축공사...
이번 수안동 반도보라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포함해 이날까지 총 공사비 4585억 원 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DL건설 관계자는 “부산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실적을 거두고 있다”며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중심으로 부산 내 e편한세상 브랜드 상승세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먼저 구역 내 노후 불량 주택지가 지역 특성에 맞게 정비될 수 있도록 계획 지침이 개선됐다. 재개발 해제지역과 낙원연립구역 등 구릉지에 있는 구역 내 대규모 개발 가능 필지를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록 계획해 노후 및 불량 주택지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특별계획가능구역은 현재 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앞으로 사업방안 및 계획에 따라 개발계획을 마련할 수...
재건축·재개발 지역에만 적용된 층수 완화를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에 확대 적용하고, 375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 계획도 발표했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모아주택을 지으면 ‘15층 층수 제한’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에 2종 일반주거지역은 25층, 3종 일반주거지역은 35층까지 올릴 수 있다. 시가 추진 중인 ‘35층 규제 폐지’가 적용되면 3종...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그룹으로 묶어 대단지 아파트 등 주택을 공급하는 정비사업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지역 내 인근 다가구 및 다세대 주택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1500㎡)로 아파트를 개발하는 모아주택(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는 14개 자치구에서 30곳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과 '농어촌정비법'의 빈집 관련 조문을 분리해 통합된 가칭 '빈집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 부처는 연구용역과 병행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 연구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담반(TF)을 구성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송태복 농식품부 지역개발과장은 "이번 연구가 전국의 방치된 빈집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