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는 세계 각국의 주요 의료진을 대상으로 셀트리온그룹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치료제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글로벌 IBD 홈커밍 데이 2023(Global IBD Homecoming Day 2023, 이하 홈커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호주, 체코 등 총 11개국에서 IBD 분야의 핵심...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합병의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졌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이 예상을 크게 밑돌면서 통합 셀트리온은 재무적 부담까지 덜어낸 새 출발이 가능해졌다.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이 양사 합계 7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셀트리온그룹은 14일 셀트리온(Celltrion)과 셀트리온헬스케어(Celltrion Healthcare)의 합병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금액이 양사 합계 총 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매청 행사로 집계된 주식은 각각 셀트리온 4만1972주(63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2만3786주(16억원)다. 두 회사 합산 주식수 기준 총 합병반대 표시 주식수의 0.19%로 낮은 주식매수청구...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이하 주매청) 행사 금액이 양사 합계 총 7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주매청 행사로 집계된 주식은 각각 셀트리온 4만1972주(약 63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 2만3786주(약 16억 원)다. 양사 합산 주식 수 기준 총 합병반대 표시 주식 수의 0.19%에 불과해 극히 낮은 행사 비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연내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 셀트리온은 2030년 연매출 12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외형 성장’ 날개 단 전통 제약사
종근당은 별도기준 3분기 매출 3962억 원으로 2개 분기 연속 신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53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8% 늘며 역시 분기 최고치를 찍었다. 주력 제품의 고른 활약으로 외형을...
반면, 1년 전 시가총액 1위였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위로 떨어졌다. 엘앤에프는 3위에서 5위로, HLB는 4위에서 6위로 밀려났다. 시총 7위와 8위였던 펄어비스와 셀트리온은 나란히 11위와 12위로 하락했다. 10위였던 리노공업은 15위로 내려앉았다.
1년 전 시총 12~15위였던 스튜디오드래곤, 위메이드, 더블유씨피, CJ ECM은 각각 23위, 18위, 34위, 28위에 자리했다. 10위였던...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3000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양사 통합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2023년 11월 10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 추가로 131만4286주(취득 예정 금액 약 2070억 원)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3년 11월 10일부터 2023년 12월 17일까지 132만 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중남미 최대 제약시장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에서 개최된 인플릭시맙 연방정부 입찰에서 3년 연속 램시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년간 브라질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는 연방정부에 램시마를 단독으로...
△LG, 3분기 영업익 5098억 원…전년비 0.1%↑
△카카오, 카카오, 3분기 영업익 1403억 원…전년비 7%↓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30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포스코인터내셔널, 美 전기차 감속기 3000억 수주…잔여 계약 진행 중
△동원산업, HMM 인수자금 조달 위해 자회사 CB 발행 등 검토
△에스트래픽, 101억 원 규모 부산지하철 무선망...
셀트리온그룹은 9일 셀트리온(Celltrion)과 셀트리온헬스케어(Celltrion Healthcare)가 총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총 5295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한지 불과 이틀 만의 대규모 추가 매입 결정으로, 두 회사가 올해 신고한 총 자사주 매입 결정 규모는 1조2500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양사 통합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2023년 11월 10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 추가로 131만4286주(취득 예정 금액 약 2070억 원)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3년 11월 10일부터 2023년 12월 17일까지 132만 주(취득 예정 금액 약 930억 원)를 각각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취득분을...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며 "따라서 올해 3분기가 동사의 본격적인 고성장의 시작점으로 보인다"고 했다.
3분기 말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램시마SC(짐펜트라)와 유플라이마의 재고 수준은 각각 약 5400억 원, 2000억 수준이다. 내년 예상 매출액대비 두 제품의 재고가 많지는 않은 상황으로 내년에도 계속해서 생산해야 한다는 전망이다.
셀트리온그룹은 7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양사 통합 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달 23일, 셀트리온 총 242만 6161주(취득 금액 3651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 총 244만주(취득 금액 1644억 원)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한 후 영업일 기준 11일 만에 총 5295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양사는 올해만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의 매입단가 정산 영향이 있었으나, 고마진의 램시마SC가 예상치를 웃돌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 주가대로면 합병도 무난히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의 주식매수청구권 기준가 15만813원, 헬스케어 6만7251원으로 전일 종가 모두 3%씩 높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합병으로 인한 재고자산 및 상각 비용...
합병을 앞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나란히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 바이오의약품 점유율 확대와 신규 품목의 시장 판매가 매출 실적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합병하는 셀트리온은 2030년 연매출 12조 원 매출에도 청신호를 켰다.
셀트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723억 원, 영업이익 2676억 원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글로벌에서 기존 제품들을 비롯해 수익성 높은 후속 제품들의 처방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76억 원, 영업이익 505억 원, 당기순이익 448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3분기까지 총 1조 6770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해...
통합 셀트리온 글로벌 빅파마 도약
한편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을 통해 거래구조 단순화로 투명성을 강화하고, 매출원가율을 개선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3일 합병 주주총회에서 주주 및 투자자의 동의를 거쳐 연내 합병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또한 자사주 추가 매입 및 소각 결정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을...
셀트리온헬스케어, 유엔개발계획(UNDP) 항암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엔개발계획(UNDP)의 항암제 조달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해 올 연말 투르크메니스탄에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과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UNDP는 국제연합(UN)의 산하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경제적, 사회적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특별기금 조성, 기술 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