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정선화 전주시병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정해용 전 대구 경제 부시장, 이소희 세종시의원, 이젬마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임장미 마이펫플러스 대표, 박소연 서울아산병원 소아치과 임상조교수, 최안나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송희 전 대구MBC 앵커, 박우진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 학생회장 등이 포함됐다.
혁신위원 12명 중 7명이 여성이다. 연령대도 대폭...
앞서 반전 직업이 예고됐던 옥순은 34세로, 세종시 집성촌에서 흑염소 목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할아버지, 아버지를 이어 흑염소 목장을 물려받은 그는 축산학과 대학원까지 다니며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었고, “대화해보고 싶은 분은 한 분으로, 첫인상 선택과는 다르다”며 “인기 없으실 것 같은 분을 좋아한다”고 엉뚱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31세인 순자는...
세종시 국가시범도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여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도시수준을 향상시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모범도시 조성을 목표로 계획된다. 세종 5-1생활권은 7대 혁신 요소인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과 일자리, 에너지와 환경, 거버넌스, 문화 및 쇼핑, 생활과 안전 구현에 최적화된 도시공간을 계획하고 개발을 추진한다.
희림은 그동안 국내를...
지도 상으로 보면 그 지역 안에 의대가 두 개나 있지만 광역시에 있으니 지역 대학이 아니라는 주장도 충남에 위치한 세종시민들에겐 세종둥절할 이야기다.
논리도 근거도 납득하기 어려운 떼쓰기가 통하지 않자 당시 문재인 정부는 의사와 간호사를 갈라치는 필살기를 구사했다. 하지만 팬데믹 시기 발생한 의료파업의 결과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던 진보호소 세력은 분을...
환경부는 23일 세종시 소정면 포스코퓨처엠 세종 2공장에서 이차전지 업계의 환경규제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포스코퓨처엠 △삼성에스디아이(SDI) △엘지(LG)에너지솔루션 △에스케이(SK)온이 참여해 환경규제 개선 사항을...
아울러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디지털포렌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시 내에 '저작권 범죄분석실'을 신설했다. 최신 디지털포렌식 소프트웨어와 증거물 복제ㆍ분석 장비, 워크스테이션을 도입하는 등 첨단 범죄 수사를 위한 장비도 확충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된 '저작권 범죄분석실'은 지금까지 압수물 분석에만 의존하던 수사 상황을...
또 옥순은 세종에서 큰 규모의 흑염소 농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농장은 할아버지 때부터 3대째 이어져 왔다는 후문이다.
한 네티즌은 옥순의 아버지가 내놓은 것으로 추정되는 매물 정보를 게재하며 “옥순 아버지가 충북 제천 땅 40만 평을 매매가 41억에 내놨다. 흑염소 농장을 내놓은 게 아니다. 그 땅은 주소가 세종시로 또 다르다. 본인이 남자를...
세종 시내 한 치과에서 치위생사로 근무하는 오 씨는 병원에 예약한 고객이 방문하지 않자 전화를 걸었고 당시 환자의 목소리가 이상한 것을 감지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구급상황관리요원 최소영(30) 소방교는 곧바로 환자와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했다. 겨우 연락이 닿았지만, 수화기 너머로는 환자의 신음만 간헐적으로 들려왔다. 최 소방교는 그간...
이와 함께 오아시스는 충청권 새벽배송 권역을 세종시까지 확대했다. 그간 충청권 배속 권역은 아산, 천안, 청주였다. 충청권 새벽배송 주문은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오아시스 의왕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가 맡는다. 새벽배송과 당일배송 이원화 전략을 통해 배송 효율을 개선하고 소비자 만족도까지 높이겠다는 계산이다.
11번가는 외형 성장을 이루기 위해 직매입...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 지역의 의대 신설 주장도 거세다. 민주당 김원이·신정훈 소병철 의원과 전남도의원, 목포시의원, 순천시의원 등은 18일 서울 전쟁기념관 앞에서 ‘윤석열 정권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촉구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의사 정원을 늘리는 정책 목표를 실현하려면 전남권 의대 신설이 필수”라고...
수도권은 8.7%(2073만 원→2253만9000원) 상승했고, 5대광역시·세종시는 11.4%(1549만 원→1725만9000원) 올랐다.
특히 선호도 높은 서울·수도권 요지에서 공급되는 전용 면적 84㎡ 분양가가 12억원을 웃돌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전용 59㎡에 청약 수요가 몰리고 있다.
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최근까지 전용 60㎡이하의 전국 평균 청약...
이는 전월 대비 0.65%, 전년 동월 대비 14.05% 상승한 가격이다.
수도권의 3.3㎡당 분양가는 전월 대비 0.22%, 전년 동기 대비로는 11.51% 오른 2253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 아파트 물량은 총 9512가구로, 작년 동월 대비 39% 감소했다.
수도권은 2751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1540가구, 기타 지방은 5221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정부가 현재 제주·세종시에서만 우선 시행되고 있는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전국 확대 여부를 올해 말 결정짓기로 하면서, 국회에 제출된 보증금제 관련 법안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제도 시행 여부를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판단하도록 한 여당발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을 최근 환경부가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앞으로의 향방이 주목된다.
일회용컵...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는 세종시보다 조금 넓은 면적이지만 인구가 230만 명에 이른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구 밀도로 살아가는 이들은 식량, 전력 등을 모두 이스라엘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전쟁으로 이스라엘이 전면 봉쇄를 선언하고 9일 모든 생존 인프라를 완전히 끊자 곡소리가 나온다.
가자지구의 유일한 발전소 가동이 이날 중단되며 주 전력이 끊겼다....
또, 전국이 아닌 제주도와 세종시에만 한정해 시범 운영됐다.
정부는 1년의 사업 성과를 지켜본 후 전국 확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계속 밝혀왔다.
하지만 최근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시행 여부를 지자체에 위임하는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고, 환경부도 법 개정에 협조한다는 입장인...
규칙안에는 세종의사당 이전 규모와 대상 기관, 운영 방안 등이 담겼다. 총 12개 국회 위원회를 이전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이전 대상 위원회는 세종시 소재 행정부처를 소관으로 둔 정무위, 기획재정위, 교육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행정안전위, 문화체육관광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보건복지위,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
실제로 각종 교원 단체에서는 여의도와 세종시 등에서 집회를 열고 ‘교권 보호 4법’의 통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여야 합의를 통해 1호 안건으로 법안을 통과시켜준 국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교육부도 신속한 법 집행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권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소담동과 조치원읍 주요 단지 위주로 매수 문의가 늘면서 0.20%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 주 0.20% 올라 지난주보다 0.03%p 추가 상승했다. 저가 매물 소진 후 거래 당사자 사이의 희망가격 격차로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교통과 학군이 양호한 신축 단지 위주로 수요가 늘고 매물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상승 폭이 확대됐다. 전국 기준...
18일 인권위에 따르면 세종시의 한 고등학교 교원들은 2022년 교원능력개발평가(교원평가) 학생 만족도 조사 서술형 문항에 성희롱 표현이 담긴 답변이 있었으나 교육부가 소극적인 행정으로 인권 유린을 방치·방관했다며 지난해 12월 진정을 제기했다. 답변을 쓴 학생을 찾아 조치하라는 민원을 넣었지만 교육부 측에서 작성자를 특정할 수 없다며 교원평가 필터링을...
14일 세종시 한 어린이집 학부모 A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기저귀를 선생님께 투척한 것은 잘못된 일이고 책임을 지겠다”면서도 “이 사건은 정서적 아동학대를 당한 학부모의 절규”라고 밝혔다.
10일 A씨는 자녀 치료차 입원해 있던 병원에 사과하러 온 해당 어린이집 교사 B씨 얼굴을 향해 똥기저귀를 던졌다. 이후 해당 사건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