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가니카와 손잡고 ‘토트넘 훗스퍼’ 공식 라이선스 상품 ‘올라 스포츠 프로틴바’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건강을 생각하며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단백질 상품의 매출 또한 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세븐일레븐 단백질 바 매출은 지난 2019년 대비 약 2배가량 증가하는 등 최근 3년간 연평균 30% 이상 성장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홈쇼핑, 세븐일레븐 등 롯데의 유통 사업부 및 계열사로 구성된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SPC그룹의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 3000개, 생수 6000개씩 총 9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가 집중된 포항 지역...
세븐일레븐은 인기 포켓몬인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 푸린을 패키지 디자인에 활용해 기존 베스트 상품을 리뉴얼하고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포켓몬 스낵은 총 5가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파이리초코별’, ‘피카츄계란과자’, ‘꼬부기초코칩쿠키’ 등이 있다.
이달 내 ‘이상해씨초코계란과자’와 ‘푸린딸기별’도 추가로 리뉴얼...
‘건강먹거리 코너’는 학교 주변 등 어린이들이 자주 방문하는 편의점 104개 매장(CU 51, GS25 45, 세븐일레븐 5, 이마트24 3)이 참여하며, 해당 매장 입구에 ‘건강먹거리 코너’ 운영 매장임을 알리는 고유마크를 붙이고 식약처 누리집, 네이버 지도 등에서 매장 위치를 제공한다.
식약처 측은 “어린이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가 건강하고 영양가...
세븐일레븐은 지난 6월 론칭한 초저가 상품 브랜드 ‘굿민' 프로젝트를 제품군을 확대해 마스크, 물티슈, 화장지 등 생활용품 4개 품목을 출시한다. 마스크는 개당 500원, 물티슈는 1장당 30원가량으로 극가성비 제품들로 꾸렸다.
대형마트도 가세했다. 이마트는 8일부터 14일까지 한우 국거리·불고기부터 제수용 과일, 제철 수산물 등 다양한 한가위 연휴 먹거리를...
시청 근처 세븐일레븐과 폭스바겐은 아예 무지갯빛 간판을 새로 달았다. 화장품, 영양제 등을 파는 드러그스토어엔 빨강, 주황, 노랑, 청록 등 형형색색의 아이섀도가 진열됐다. 'Feeling MYSELF(나 자신을 느끼며)'라는 문구도 적혀 있었다.
이곳은 '레인보우 비즈니스'라는 또 하나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다. 시청 광장 부스에선 성소수자단체, 인권 기관 등은 연대 뜻을...
마스크·물티슈·화장지 등 초저가 생활용품 출시6월 계란·두부 등 선봬…관련 매출 4배, 냉동육류 10배↑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초저가 생활용품을 선보이고 물가 잡기 2번째 프로젝트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6월 생활 물가 안정을 위해 초저가 상품 브랜드 ‘굿민(Good People)’을 론칭하고 ‘굿민 프로젝트 2탄’을 통해 마스크, 물티슈, 화장지 등 생활용품...
롯데 스위트몰, 세븐일레븐 등에서 디지몬빵 인기포켓몬빵, 디지몬빵 MZ세대 감성 자극
롯데제과가 야심차게 선보인 ‘디지몬빵’ 인기가 심상치 않다. 출시 초기지만 준비된 하루 물량이 조기에 품절될 정도다. 이대로 판매량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디지몬빵은 올해 히트상품인 SPC삼립의 ‘포켓몬빵’ 못지않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31일 롯데제과에...
세븐일레븐은 15m 대형 포켓몬 조형물을 앞세운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을 열었다. 오픈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방문한 이곳은 높이 15m의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을 중심으로, ‘오두막 스토어’, ‘피카츄 선물박스 포토존’, 노란 장미 711송이로 피카츄를 형상화한 ‘조화 포토존’, 포켓몬 얼굴이 새겨진 ‘피크닉텐트’ 등 약 30여 개 포켓몬...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감성 라이브 콘서트 ‘세븐스테이지(7-STAGE)’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 ‘임창정’ 편을 세븐일레븐 공식 유튜브 채널(복세편세)에서 26일 오후에 공개한다.
세븐스테이지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인기 콘텐츠로, 유명 아티스트가 자신의 대표곡을 자유롭게 부르는 라이브 콘서트다. 특히 전국 곳곳의 아름답고 특색 있는 세븐일레븐 점포가...
지난해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를 도입한 세븐일레븐은 테스트를 마치고 올 4분기 강남권을 중심으로 점포 약 3군데에서 뉴비를 앞세운 로봇배달 서비스를 동시다발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서초아이파크점에서 1개 점포당 1대 뉴비에서 다대 뉴비 시범을 진행한 1차 테스트를 마친 바 있다.
전국 편의점 수가 약 5만 개에 이를 만큼...
이 디자인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지하광장 및 종로 일대 옥외광고부터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등 제휴사 매장 내 안내물, 엘포인트·엘페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각종 프로모션 배너까지 온·오프라인 광고물에 두루 적용됐다.
오상우 롯데멤버스 마케팅서비스부문장은 “디자이너들의 노고로 엘포인트와 엘페이의 통합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뿐 아니라...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다움'이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 쿠키 2종을 내놨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브레다움 비건 쿠키 2종은 ‘아몬드비건쿠키’와 ‘초코비건쿠키’로 세븐일레븐은 맛있고 건강한 비건 쿠키를 만들고자 비건 상품 전문 생산업체와 함께 1년여 동안 여러 번의 레시피 수정을 거쳐...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등에서는 하루 최대 4개 구매 가능하고, 롯데제과 온라인몰을 통해서는 하루 100개만 판매한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자사 온라인몰 롯데스위트몰을 통해 캐릭터빵 신작 ‘디지몬’이 판매에 나선다. 판매수량은 우선 31일까지 하루 100개 선착순이다. 롯데제과 측은 “초도 물량이다 보니 생산 수량이 많지는 않다”면서...
이날 이투데이 취재 결과 전날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점포에서는 롯데제과의 캐릭터빵 신제품 디지몬빵의 발주가 시작됐다. 롯데제과의 디지몬빵은 ‘아구몬의 허니크림빵’, ‘텐타몬의 고소한 땅콩샌드’, ‘파닥몬의 마롱호떡’, ‘파피몬의 파인애플케이크’ 등 4종으로 각 점포에서는 한 종류당 1개씩 총 4개만 발주가 가능하다.
편의점 관계자는...
이어 9월 7일부터 CU와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에서도 판매가 시작된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됨에 따라 편의점의 경우 제품을 발주한 점포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의 독자 기술이 집약된 혁신제품이다.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흡입 횟수...
세븐일레븐은 오픈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을 방문(롯데월드몰 입장객 기준 추산)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을 빛내는 가장 대표적인 조형물은 높이 15m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이다.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일대를 찾은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사진 핫스팟으로 인기를 끌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 ‘셰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유 킥보드 충전서비스 ‘윙스테이션’ 운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셰빌리티는 7월 ‘편의점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을 진행함에 따라 이제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충전된 공유 킥보드를 빌려 탈수 있게 됐다. 또한 공유 킥보드를 반납하는 장소로도...
국내외 공항 라운지 무료 서비스(월 1회, 연 2회)와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 24 등 편의점 이용금액의 5% 할인도 담았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카드와 상품 안내장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에도 기여했다. 카드 디자인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했고 상품안내장은 재생용지를 사용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으로 소비 심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