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포켓몬 플레이존’ 일주일간 100만명 방문

입력 2022-08-23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켓몬 플레이존. (세븐일레븐)
▲포켓몬 플레이존.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오픈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을 방문(롯데월드몰 입장객 기준 추산)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을 빛내는 가장 대표적인 조형물은 높이 15m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이다.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일대를 찾은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사진 핫스팟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세븐일레븐 점포를 귀여운 오두막 형태로 구현한 ‘오두막 스토어’, ‘피카츄 선물박스 포토존’, 노란 장미 711송이로 피카츄를 형상화한 ‘조화 포토존’, 포켓몬 얼굴이 새겨진 ‘피크닉텐트’ 등 약 30여 개의 포켓몬 조형물이 전시돼 여름철 도심 속 나들이 장소와 아이들의 놀이터가 돼주고 있다.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의 세븐일레븐 굿즈샵에도 수많은 인파로 붐볐다. 특히 다음 달 4일까지 매일 포켓몬빵 711개를 선착순 한정 판매(인당 3개 한정)하는 만큼 이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아침 일찍부터 장사진을 이루었으며, 판매 시작 30분 만에 준비한 물량은 모두 동났다.

포켓몬 키링, 페이스 피규어 등 포켓몬 굿즈 상품들도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 방문 기념으로 많이 찾는 등 일주일간 세븐일레븐 굿즈샵 이용고객은 2만 명에 달했다. SNS,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포켓몬 플레이존 관련 게시글도 2000건 이상 게재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00,000
    • -1.81%
    • 이더리움
    • 4,420,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859,000
    • -3.05%
    • 리플
    • 3,003
    • -1.57%
    • 솔라나
    • 192,700
    • -3.55%
    • 에이다
    • 612
    • -1.45%
    • 트론
    • 425
    • -2.07%
    • 스텔라루멘
    • 349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680
    • -2.5%
    • 체인링크
    • 19,970
    • -3.29%
    • 샌드박스
    • 206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