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방문한 ‘오사카 상공회의소 투자 협력 방한단’은 오사카와 간사이 지역기업 16개사, 21명으로 구성됐다. 투자협력 기업 발굴을 목적으로 2박 3일 간 경기, 서울, 인천을 방문해 새싹기업 관련 시설들을 방문하고 기업들을 만난다.
경기도에서는 판교 제2 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유망 새싹기업 6개사의 투자설명회에 참가한다. 일본 기업들은 향후 이 기업들과 투자...
이번 강연은 서울상공회의소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확대 등에 있어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오 시장은 “역대급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려면 양육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부터 바뀌어야 한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에 기업들이 함께 나서달라”고...
이번 강연은 서울상공회의소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역대급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오 시장은 “역대급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려면 양육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부터 바뀌어야 한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에 기업들이 함께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시는 육아휴직으로 인한...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 회장인 티모시 디킨스 외국변호사(남아프리카공화국‧영국 변호사자격 취득)가 이끌고 있는 대륙아주 아프리카그룹은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프리카에 진출하려는 국내외 기업들에 다양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한아재단은 한‧아프리카재단법 시행으로 2018년 설립돼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조사와 연구, 교류...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연구원은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의원회의실에서 ‘Beyond K! 한국산업의 성장전략 재설계: 투자 그리고 신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글로벌 산업 지형에서 산업적·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 방안과 새로운 먹거리 발굴 및 관련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두고...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위원과 APEC 정상과의 대화’에 이형희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이 행사는 APEC 정상과 ABAC 자문위원이 함께 만나 APEC 주요 의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인증 규제 현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2차 규제혁신포럼’을 열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광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24개 부처에 등록된 인증만 247개에 달하는데 기술 발전과 산업 융합 확산으로 인증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기업들은 인증 대응에 드는...
한국MSD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퍼솔켈리코리아가 운영하는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10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5주간 청년 장애인 인재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실습 및 기업 탐방 기회를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한국MSD는 내년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 행사에...
대기업은 물론,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해 국내 수출 강소기업이 공급망 실사, 기후변화 공시,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글로벌 ESG 강화 조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한 부분도 인정받았다.
‘클릭 ESG’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표준 지표와 진단 체계를 갖추고 있다.
클릭 ESG에 환경사〮회거〮버넌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배터리 산업에 참여한 민간 기업·기관들의 협의체인 배터리 얼라이언스로부터 ‘사용 후 배터리 통합관리체계’ 업계안을 제출받았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배터리 얼라이언스에는 국내 배터리 3사,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민테크, 포엔, 성일하이텍 등 배터리 제조, 전기차 제작, 배터리 재활용, 유통·물류...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6단체 회장단이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노동조합법 개악 규탄 및 거부권 행사 건의 경제6단체 공동성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창법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앞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양국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자”고 답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서 김 차관과 코페치니 특사는 양국 간 구체적인 협력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해외건설협회(한국)-상공회의소(체코) 간 화상회의를 연내에 개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협력 논의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아시아 투자자그룹(AIGCC)와 공동으로 ‘투자자 기후변화 스튜어드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 관련 글로벌 투자자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자 단체와 국내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의 탄소중립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 행동 100+는 글로벌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이 기후변화...
같은 날 경총과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6개 경제단체는 노동조합법 제2조·3조 개정안 반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 등을 경제계 입장으로 채택하고 이를 국회와 정부에 건의했다.
이 가운데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제2조·3조 개정안은 노조법상 사용자 및 쟁의 행위...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자원순환, 수소·에너지, 생활편의 분야에서 대한상의 접수과제 27건을 포함해 총 47건이 승인됐다.
자원순환 분야에선 350도 이상 고온으로 가축분뇨를 열분해하여 친환경 숯을 만드는 시설을 실증한다. 수소...
대한상공회의소가 10월 국내 스타트업 25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스타트업 애로현황과 실태’ 설문을 보면 41.3%의 스타트업은 ‘자금 조달 문제’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원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38.2%)’와 ‘인력 부족(22.0%)’ 등을 앞서는 수치다. 또 ‘1년 전보다 투자 유치가 증가했다’고 응답한 스타트업은 10곳 중 단 1곳에 그친다....
그는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이 먹사연에 기부한 후원금 내역은 돈 봉투 사건 수사 과정에서 발견한 것으로 적법한 수사 절차를 거쳐 확보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수사심의위는 사회적 이목이 쏠린 사건의 수사 과정을 심의하고 결과의 적법성을 평가하기 위해 대검찰청에 설치된 기구다. 수사의 계속 여부, 기소 또는 불기소 여부 등을 판단해 수사팀에...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환경연구원이 탄소중립 정책 솔루션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대한상의는 2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한국환경연구원과 공동으로 ‘산업계와 함께하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정책 방향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포럼은 대한상의가 그간의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정책과 관련 연구 동향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