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주한 외국상의 대표들과 ‘2024 Foreign Chamber Day: 주한 외국상의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글로벌 현안과 양국 협력 과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외투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우태희 상근부회장,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이 한국 측을 대표해...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형희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등도 참석했다.
조 장관은 “대한상의가 경제인들을 지원하고 대변하면서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기여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이 과정에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 장관은 “경제와 안보가 융합되는 구조적 전환기에 우리 경제가...
그는 대한상공회의소 한·인도, 한·터키, 한·사우디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자동차연구원 이사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기획재정부 혁신성장 옴부즈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이사회 의장 등을 지내며 관련 산업 발전에도 힘썼다.
국회와도 인연이 있다. 공 전 사장은 15년간의 기자 생활 중 약 10년을 정치부 기자로 지내면서 여야 할 것...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찾아 "선생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며 더 근본적인 (교권 보호) 해결 방안을 계속 찾아보겠다"고 했다.
교권 확립에 대해 "결국 학생을 위한 것"이라고 표현한 윤 대통령은 "작년에 교권 보호 5법을 개정했고, 학교폭력 조사를 이제 전문가에게 맡기도록...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새로 취임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면담을 갖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만난 두 사람은 경제계 현안 및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민ㆍ관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안 장관 취임 인사차 마련된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안덕근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우태희...
금감원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25일 대구를 시작으로 26일 울산, 부산, 30일 서울, 2월 1일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2시간여 동안 감사인 선임, 지정 등 외부감사 제도 주요 내용과 최근 개정사항, 주요 문답 등 기업 회계담당자와 감사인이 숙지해야 할 사항이 설명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희망 기업 또는 감사인은 설명회...
고향이 경상남도 거제시인 이모(33)씨 역시 “서울에서 살고 있어 새벽배송을 이용 중인데, 고향에 내려가면 새벽배송을 이용하지 못한다”며 “새벽배송을 한번이라도 써본 사람은 불편함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의 ‘새벽 배송에 대한 이용현황과 이용 의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벽 배송 서비스 미제공 지역 소비자 500명 중 84%는 새벽 배송...
풀러턴시장, 로스앤젤레스(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만나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등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관악S밸리 또한 창업생태계 분야에서는 스타트업과 같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다양한 창업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관악S밸리를 반드시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
이어 “서울은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왔고, 서울상공회의소에서도 서울상공인들의 발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애써왔다”라며 “기업들도 투자 및 일자리 창출과 혁신이라는 본연의 임무는 물론이고 저출생 해결을 위해서 환경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찾는 것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년인사회에서는 오 시장을 비롯해...
윤 대통령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가 참석한 '202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도 "정부는 국민께서 우리 경제 역동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며 미래 첨단산업 육성, 기업 투자 촉진 등을 약속했다.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이재용...
상의ㆍ중기중앙회, ‘경제계 신년인사회’ 개최 이재용ㆍ정의선ㆍ구광모 등 5대 그룹 총수 참석최 회장 “원팀 코리아 정신 발휘해 경제 재도약”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2일 “위기 앞에서 ‘한숨’ 푹 내쉬기보다는 ‘들숨’ 크게 마시고 2024년을 힘차게 달려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정부가 킬러 규제혁신과 노동개혁을 실천한다면, ‘원팀 코리아, 다시 대한민국’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해 우리 기업인들은 코로나라는 긴 터널을 지났지만, 다시...
기업인과 정부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새해 정진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지난해부터는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더해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개최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6단체장을 비롯해 400여 명의 경제인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청년 기업인 100명도...
1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 공동 주최로 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회관에서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열릴 예정이다.
1962년부터 열리고 있는 신년인사회는 주요 기업인과 정ㆍ관계 인사 등 수백 명이 참석하는 경제계 최대 신년 행사다. 지난해 신년인사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2016년 이후 7년 만에 등장해 경제계와 화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차 산업디지털전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산업 디지털 전환 선도사업 추진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민관은 내년부터 1235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 조선, 이차전지, 뿌리산업, 기계 등 5개 업종의 주요 공정에 대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디지털 전환 시 자동차 분야에서는 완성차 업체와 협력사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