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시작한 아름인 도서관은 지난 한해 11개를 개관해 총 545개를 구축 완료했다. 디지털 약자 보호에도 ‘찐’이다. 신한카드는 미래세대의 포용적 육성과 소외되기 쉬운 디지털 금융 약자 보호 차원으로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를 추진, 지난해까지 약 15만 명이 금융경제교육을 수료했다.
친환경 금융 확대를 위해 친환경 이동수단 렌탈 및 그린 리모델링...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 시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북카페, 키즈룸, 멀티룸 등이 마련된다.
주차 대수도 증가한다. 기존에는 지하주차장 없이 지상 368대에 그쳤지만, 리모델링 후에는 지하 2개 층에 703대로 대폭 증가했다. 또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를 전체 동으로 직접 연결해 편의성을 키웠다.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제작된 가구는 서울역민자역사와 포레나 도서관에 설치했다.
포스코이앤씨는 페트병, 폐어망 등에서 뽑아낸 원사로 가방, 의류를 만드는 플리츠마마와 더샵 고유의 친환경 패브릭을 개발하고 있다. 친환경 패브릭은 더샵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내 키즈 라이브러리와 가구 내 드레스룸 옵션 상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 과정에서...
또 기초의학 실습 기자재가 부족(92.5%)한 것은 물론, 도서관이나 기숙사, 강의실 등의 시설도 충분하지 않을 것(86.4%)으로 내다봤다.
의대 교수를 증원한다는 정부의 계획도 현실적이지 않다는 입장이다. 의과대학 학생 교육을 위해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000명을 늘리겠다는 정부의 발표에 대해 ‘불가능하다’는 응답이 96%에 달했다.
다만, 교수들은 정부가...
성남시 수정도서관과 해오름도서관, 대형마트, 병원 등도 가깝다.
현대건설은 성남 중남2구역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성남센트럴'을 제안했다. 성남을 이끌어갈 새로운 주거 명작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이를 위해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의 사업관리를 총괄한 카디스와 손잡고 랜드마크 디자인을 제시했다.
단지는 성남 상업지역에서...
또 단지 내 보행연결 가로(공공보행통로) 내에 작은 도서관, 시니어센터, 어린이집, 지역공동체 지원센터 등 다양한 공공개방시설을 만들어 공공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유기적인 공유 커뮤니티를 구성했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인근인 신촌지역 마포 4-10지구에는 4개 동,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로 295가구(공공 49가구, 분양 246가구)와 오피스텔 18실이...
김효원 교수는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주 어린 나이부터 책을 읽어주고, 또 아이가 책을 읽는 습관을 키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책을 함께 고르고, 수준에 맞는 책을 부모가 반복해서 읽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아이가 책을 싫어한다면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만화 형식으로 된 책으로 시작할 수...
계동에 위치한 헌법재판소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견학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도서관과 전시관을 이용할 수 있다. 헌법재판소는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한 번쯤 견학을 신청하여 가볼 만한 곳이다. 약 80분간의 견학을 통해 애니메이션 상영, 헌법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내부의 공개된 공간을 둘러보는 일정이며, 재판정에서는 법복을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1층은 비워진 필로티 공간으로 관리사무소와 노인정, 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 등으로 활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주차 공간도 확장했다. 기존에는 가구 당 주차대수가 0.52대에 불과한 데다 지하주차장이 없어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하지만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주차장을 새롭게 만들면서 가구당 주차 대수가 1.31대로 대폭 늘어났다.
특히...
27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제105주년 삼일절을 기념하는 그림과 문구가 게시돼 있다. 꿈새김판에 걸린 주요 이미지는 105년 전 3·1 운동에 참여한 선조와 2024년 대한민국 청년이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있는 뒷모습으로 한 권의 책 속에 두 인물을 담아 올해 삼일절도 3·1 운동의 가치를 잇는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고 시...
서울시교육청 종로도서관은 소장 중인 ‘소문사설’과 ‘함허당득통화상현정론’이 지난 8일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장서는 종로도서관 전신인 경성도서관에서 수집한 것으로, 대한제국 순종 황제의 황후인 순정효황후 친가에서 소장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종로도서관은 지난 2022년 12월 '불조역대통재'가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공유 공간은 △주방·식당·세탁실·운동시설 등 ‘기본생활공간’ △택배보관실‧입주자지원센터 등 ‘생활지원시설’ △작은도서관·회의실 등 ‘커뮤니티공간’ △게임존·펫샤워장·공연장 등 ‘특화공간(2개소 이상)’ 등 입주자 특성 등에 맞춰 총 4가지 유형으로 조성된다.
주거공간의 임대료는 주변 원룸 시세의 50~70% 수준으로 공급한다. 공급유형 별로...
주요 생활 가로인 용마산로 96길은 건축한계선 지정(3~5m)과 지역 내 부족한 생활서비스 시설(도서관 등 공동이용시설) 배치를 통해 살기 좋고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한다.
중랑구 중화1동 4-30일대는 모아주택을 통해 총 161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인접한 중화5공공재개발 구역의 도로 확폭 및 공공보행통로 신설 계획을 고려해 봉화산로 30길 도로의 일부...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 제주시 50호점, 지난해 특수학교인 서울정진학교에 10주년 특별관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 총 88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설립했다. 현재까지 도서 20만권 이상을 지원하고 400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내년까지 100개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원이 절실한 교육,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또한, 서측 서초중앙로변으로는 저층부에 작은 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지역공동체 지원센터 등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에 위치한 청담53-8외 1필지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 신축사업(강남구 청담동)은 지하 7층~지상 26층 규모로 공동주택 26가구와 오피스텔 7실, 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된다.
건축물 전면을 여섯 판의 유리마감 곡선으로...
도서관처럼 ‘순환’에 대한 모든 것을 찾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곳엔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지속가능 캐시미어 브랜드 ‘르캐시미어(LE CASHMERE)’와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 제품이 입점했다. 상품 판매뿐 아니라 순환패션을 알리는 패션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남는 원단과 재고를 활용하는 업사이클...
역촌동 업무보고회서 주민 제안 반영작은 도서관 갖춘 지하 1층~지상 2층주민자치회·자율방범대·문화재 지킴이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주민들의 자치 활동을 활성화하는 공간.
서울 은평구가 ‘인조별서유기비 누리공간’을 개소하면서 그 답을 내놨다.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있는 ‘인조별서유기비’는 2006년 문화재청에서 보물...
◇한국판 허드슨 야드 조성해 진정한 시민의 공간으로 재탄생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서울 시내 파노라믹 조망을 제공하는 '스카이트레일'(보행전망교)와 콘서트홀, 아트뮤지엄, 복합문화도서관 등도 조성된다.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뉴욕 허드슨 야드의 '베슬'과 같은 상징 조형물도 설치될 예정이다.
스카이트레일 등은 일반 시민 모두가 별도 비용이나 조건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