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중기부는 차관은 16일 서울 여의도 기술정보진흥원에서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대응을 위한 리스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10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선 벤처·스타트업들의 자금줄 역할을 해온 SVB가 파산했다. SVB는 실리콘밸리 지역 민간은행으로 해당 지역 스타트업들에 투자 및 융자, 펀드 수탁, 예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SVB 파산 배경으로는...
서울 관악구가 벤처 ·창업기업의 유치 및 성장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악S밸리 2.0’ 종합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관악S밸리 2.0’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등 관악S밸리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4년간 1000개 이상의 벤처·창업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전체를 명실상부한 벤처·창업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구의 역점...
롯데건설이 서울산업진흥원과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전날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영수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과 김종우 서울산업진흥원 창업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중소벤처진흥원 설립 등 창업 생태계 육성과 구민 일자리 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더불어 복지’는 1인 가구 정책 수립, 장애인센터 건립, 관악 가족센터 운영 등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끊임없이 발굴해 1인 가구,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정된 생활을 지원한다.
서울시 자치구 중 청년 인구 비율이 41%로 가장 높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 로봇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전년 대비 35%가량 증가한 8600억 원 수준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은 2025년이면 2조 8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임에 따라 스타트업은 물론 대기업들도 앞다퉈 서빙 로봇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비로보틱스도 그중...
서울 관악구가 침체한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올해 경제·일자리 분야에 예산 131억 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기존에 구축한 관악S밸리 기반을 공고히 하고, 1000개 이상의 벤처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인 '관악S밸리 2.0'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관악 중소벤처진흥원' 설립도 추진한다. 올해 전문기관 용역과 타당성 조사...
지난해에는 서울게임아카데미, 멋쟁이사자처럼, 아트엑스캠퍼스 등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황 리드는 “올해에는 동대문사회경제 지원센터에서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진행할 것”이라며 “과학기술정보통부신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전파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메타버스 아카데미가 있는데, 해당 교육은 전액 국비로 지원이 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녹색인증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유망한 녹색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그 가운데 녹색기술인증은 사회ㆍ경제활동 전 과정에서 에너지ㆍ자원의 절약 및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로템의 영속도 회생 제동 기술은 전동차가 멈출 때 정차...
주제발표에선 황준석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교수와 로버트 앳킨슨 미국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회장이 기술패권 시대 글로벌 리더십 확보 전략 등을 강연했다. 또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가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정책 분야에선 산업기술 연구·개발(R&D)를 담당하는 양국 대표기관이 주요 산업기술 정책을 공유하고...
저축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진행중인 자영업자 컨설팅 및 시설자금 지원시 발굴한 ‘샌드위치‘ 가게의 메뉴인 호두파이를 증정했다. 이와 함께 서민과 중소상공인들을 더욱 따스하고 든든하게 지키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아 머플러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저축은행 장기근속 대표(3인) 및 유공 임·직원(4인)에 대한 공로패 시상과 우수 거래...
룩셈부르크의 국가 혁신기관 룩스이노베이션의 마리오 그로츠 회장과 카이스트 GCC(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최문기 센터장이 2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술분야의 한-룩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간의 경제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는 △정보 교류 활성화 △컨퍼런스, 워크샵, 포럼 등의 공동 행사 개최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
부산 입학설명회를 진행한 부산경제진흥원 임소영 대리는 “찾아가는 SK 뉴스쿨 지역 입학설명회 덕분에 부산, 울산, 경남권 청년이 좋은 교육 정보를 알 수 있게 됐다”며 “2023년에는 더 많은 지역 청년이 SK 뉴스쿨의 교육으로 양질의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2월 2일(금)에는 2023년 신입생 모집에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경제, 문화, 체육,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전문가다. 이슬비 전 컬링 국가대표,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출신 김태훈 벤처기업 대표, 이치훈 대중음악 작곡가, 약사 출신 박한슬 작가 등이 위원으로 미래서울을 위한 제언을 할 예정이다.
유용재 서울시 청년명예시장도 함께한다.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1기 출신으로 창업 후 서울산업진흥원...
금감원과 은행연합회,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등 금융권 참여기관은 이날 공동 후원금을 마련해 연탄은행에 연탄 21만5000장을 기부했다.
특히 이복현 금감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 중 연탄 6000장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독거노인 및 영세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이 원장은 "오늘 전해드린 연탄의 온기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1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중견기업 혁신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신사업(사업다각화), 신시장(해외진출), 신시스템(디지털전환)의 3대 혁신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중견기업 10곳을 등대기업으로 선정했다.
△신사업 분야에서 미원상사, 엠씨넥스, 피아이첨단소재, 한솔케미칼 △신시장 분야에서 대원제약...
올해 8월부터 복지부는 서울성모병원·부산대병원 등 245개 의료기관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상헌 보건산업진흥원 연구개발혁신본부 디지털헬스R&D단 연구원은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 산업은 현재 규모는 작지만 다른 분야보다 시장 성장률이 높고, 향후 10년 뒤에는 금융 분야 데이터 산업보다도 더 큰 경제적 파급 효과를 발생할 수 있다”며 “정부와...
이날 회의엔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유관 부처 장관들이 대거 참석했다. 민간에선 권혁주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김은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클라우드기술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임영재 서울경찰청 종로경찰서 경비과장, 김기환 서울 송파소방서 구조팀장 등도 자리했다.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투자 의지를 강조했다. 바이오 시밀러나 신약 개발로 글로벌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의지는 충분하다면서 보건복지부와 국책은행이 각각 1000억 원, 민간에서 3000억 원을 출자하는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정명진 카이스트...